최근에 알아보니 어릴때 주의력 결핍 장애 앓았던거 치료 제대로 못 하면 그 잔재가 남아있다고 하더라고
확실히 나는 주의력이 존나 개 씹1창이라 학과 수업 내용이나 다른사람한테 전달해야 할 내용을 제대로 이해를 못 하거나
이해를 해도 막상 설명하라고 하면 못 함. 공부머리는 확실히 아님. 지능도 딸리는거 같고
그래서 이게 그 잔재인가 존나 고민되서 다시 정신과 가보려고 하는데
나이 처먹고 정신과 가야겠다고 말하는게 존나 힘드네
그냥 뒤지는게 답이냐 이러면?
가보셈 노홍철이 딱 님같은 케이스 같은데 관리 받아야겠더래
하나 확실한건 뒤지는게 답은아니다
혼자가 나도 혼자감
하나 확실한건 뒤지는게 답은아니다
가보셈 노홍철이 딱 님같은 케이스 같은데 관리 받아야겠더래
뭔소리 하는거지 당장 가라
감기 걸리면 병원 가는거랑 같은 느낌이지 머 너무 걱정하실거 같으면 갔다가 나중에 말해
웃긴건 약 끊은건 부모님이 먼저 끊게함 부모님 뜻으로 내가 병원 가는걸 그만두게 됐거든
뭔이유인지는 모르겠다만 정량처방받은걸 임의로 끊으면 더안좋다는거같던데
치료 효과는 못 내면서 약에 대한 내성만 강해져서 그럴 거임
혼자가 나도 혼자감
걍 가는 게 나중에 악화한 거 보다 나음
일단 병원부터 가라
혼자가 머 어때 @_@
아프면 병원가는거고 불편해도 병원가는거지 아무 문제없음 빨리 다녀오는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