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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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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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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백만대군은 과장이고 별거없....??? 단신으로 최정예 기병 5천을 돌파했다고? 그거 사람임?
원딜기 못쓰는 패널티 달린 적군들 사이에 품속에 애기 품은채 전력질주로 도망침 Vs 조조군 최정예 기병들이 수색하고 있는 현장을 애기랑 애엄마까지 데리고 한번도 안들킨채 탈출
더 대단한거 아닌가 기병 추격을 따돌렸다는게 더 대단해보이는데
5명만 있어도 사람을 둘러싸는데 5천이던 10만이던 다를게 뭐야 ㅋㅋㅋㅋㅋ
? 오히려 연의가 너프 먹인거 같은데
전위:그러게요 십새끼야
조자룡께서 후세에 욕먹는거는 '아두를 살려왔다' 그거 단 하나 뿐이다 아두 살려온거는 빠요엔 재능낭비라는 시선이 다수
툭하면 우는 애기 데리고 사일런스 플레이한 먼치킨이구만
정사는 감부인도 데리고 탈출성공함
저 장수의 이름이 무엇인가? 상산의 조자룡이라 합니다 왜 나에겐 저런장수가 없을꼬! (?)
더 대단한거 아닌가 기병 추격을 따돌렸다는게 더 대단해보이는데
ㄹㅇ 더 대단하지 보병 백만 있어도 실제 접촉하게될 대상 수는 얼마 안될거고 한번 뚫으면 추적도 안당할건데 호표기는 비슷한 숫자와 접촉하면서 계속 추적당할거니
? 오히려 연의가 너프 먹인거 같은데
주땡1
원딜기 못쓰는 패널티 달린 적군들 사이에 품속에 애기 품은채 전력질주로 도망침 Vs 조조군 최정예 기병들이 수색하고 있는 현장을 애기랑 애엄마까지 데리고 한번도 안들킨채 탈출
주땡1
툭하면 우는 애기 데리고 사일런스 플레이한 먼치킨이구만
게임장르가 달라지네 ㅋㅋ
거진 에이전트 47이구만
정예기병 5천이면 왠만한 보병 몇만은 그냥 쓸어버리는데 ㅋㅋ
??애엄마는 죽운거 아녔어? 정사는 좀 다른가?
초고추력뽕
정사는 감부인도 데리고 탈출성공함
정사에선 다 데리고 간거로 되어 있을걸?
연의는 자결 정사는 데리고 탈출
유게가 이렇게 유익할 줄이야;;;;
연의에서 자결한건 미부인. 감부인은 정사든 연의든 무사히 탈출함.
정사를 기준으로 보면 연의의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긴 함 ㅋㅋㅋ
오이 오이~ 유게도 나름 쓸모는 있다고? 로마사 같은걸 예로 들자면 시오노 나나미 아줌마 카이사르 동인지보다 훨씬 더 유익함
롤 비유) 미니언 100만기 뚫고 넥서스 도착 vs 잘큰 헤카림 5천기 뚫고 넥서스 도착
실제론 유선은 감부인의 소생이고, 미부인은 형주 내려올 즈음에 죽었다는 학설이 다수설.
너프는 아님ㅋㅋㅋ 연의는 가상장군들 만들어서 가상장수들 썰고 돌파함
진삼국무쌍->메탈기어솔리드
더 개쩌는데?
연의 : 관우랑 안량 병대랑 싸우다가 일기토해서 모가지벰 정사 : 관우 혼자 안량 병대 쳐들어가서 모가지베고 돌아옴
연의에서 조운이 장군들 다 갈아버린거 생각하면 교전안했을 확률이 높은 정사보다 강하게 나온거 맞지
그냥 정예병도 아닌 기병을 따돌렸다는것 자체가 괴물이긴한데
에이 백만대군은 과장이고 별거없....??? 단신으로 최정예 기병 5천을 돌파했다고? 그거 사람임?
이전 : 백만대군 어쩌고 하는거 소설 아니야? 이후 : 와 씹 그냥 과장일뿐 팩트였네ㄷㄷ
조자룡께서 후세에 욕먹는거는 '아두를 살려왔다' 그거 단 하나 뿐이다 아두 살려온거는 빠요엔 재능낭비라는 시선이 다수
5명만 있어도 사람을 둘러싸는데 5천이던 10만이던 다를게 뭐야 ㅋㅋㅋㅋㅋ
메탈기어 찍은거 아니냐 사실
아두 + 유비 마누라 데리고 정예 기병5천 상대로 메기솔 찍..
현대로 치면 친위부대장 겸 국정원장 같은 위치였다는데 개인무력이 거의 탑급이긴 했을듯.
어?? 이거 김재규잖아??
차지철 위치에 가깝...
5천 기병의 추적을 피해서 아기 데리고 도망칠 수 있으면 그게 레전드 무장이지 ㅋㅋㅋㅋ
존댓말만씀
비쥬얼적인 차이긴 하지 아기 들어메고 백만대군 한가운데를 한자루의 창을 휘두르며 가로지르는걸로 도망가는게 연의니깐
그것도 아녀자 한명이랑 갓난아기 한명 데리고 성공시켰다
호표기면 청주병과 더불어 최상위티어인데..
저 장수의 이름이 무엇인가? 상산의 조자룡이라 합니다 왜 나에겐 저런장수가 없을꼬! (?)
🍆🍆🌲🍆하네
전위:그러게요 십새끼야
니가 떡치는거 지키다 죽었어!
가후 : 그러게요 전에 전위라던 장수가 있었던거 같던데 어디갔습니까
한번만 더 주댕이를 털어대면 빈찬합의 맛을 보게될것이다
저런 장수가 있어야 유부녀 한번 더 먹지ㅋㅋㅋ
???-아무일도 없던 서주에서 건너온 인제들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뚜벅이 상대로 양학한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ㅋㅋㅋ
조자룡이 암살단이라는 거지?
아니 보병이야 쉽게 따돌린다 쳐도 정예 기병 5천...? 이쪽이 더 쩌는거 같은데 한번도 안들켰거나 들켰는데 그 부대를 순삭해버렸거나
조자룡 십거품ㅋㅋㅋ 내 막내아들 델꾸가서 한방컷 보여줌
한덕 일가를 멸족 시킨 자룡
이거 조자룡 펜타킬 장면이잖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리가아제
라고하기엔 제갈량은 북벌때마다 조자룡의 부재를 한탄해왔다
리가아제
? 조조도 격파시킨게 조자룡인데
리가아제
별동대 밖에 지휘하진 않았지만 황충을 구하고 공성계를 먹여 조조에게 전략적으로 한방 먹인 적 있음. 지휘를 평가하기 힘든건 촉나라에서 제대로 군을 지휘한 건 관우 뿐이었고, 유비 생애 대부분의 전투가 유비가 직접 지휘했으며, 사후 제갈량이 지휘했기 때문임 ㅇㅇ;;;관우를 제외하곤 촉 장수중 지휘관의 능력을 평가하고 말고 할 사람이 없음.
리가아제
학벌, 출신과 정치력이 부족한거 아니었어? 정사에서도 전투에서 뭐 큰 실수 한게 없는걸로 아는데.
장비를 빼면 안되지.
장비도 지휘관으로서 보여준게 얼마나 있다고 서주 여포한테 넘겨준거? 장비도 생애 전투 대부분 유비나 관우 아래에서 전투했음
엄안을 이기고 위 최고 지장인 장합을 이긴것만 봐도.
ASHLET
것두 있지만 원래 직책이 유비 호위대장이어서 그런거 아녀? 호위대장이 전투에 나서는 건 거의 졌다는 소린데...
열혈혼
호랑이 호자야
열혈혼
호위장군은 호랑이의 위세를 가졌다 해서 호위장군임 호위무사가 아녀
유비 입촉때 형주에서 부터 낙성까지 돌파해들어갔고, 파 지역에서 장합군 개털어버렸잖아.
장합전은 엄연히 유비의 지휘와 명령을 받은 전투였고, 당시의 대치 전법도 유비의 계책임. 기습의 성공은 장비의 역량이었겠지만 보통 큰 전투에서 한 축을 담당한 장수를 군단급 병력을 지휘한 사령관으로 평가하진 않음. 그런식으로 별도의 병력을 회전시켜 전투한 거라면 조운도 평가할 장면들이 많아. 꼭 조운을 평가절하할 때 하는 말이 대부분 그거임 군단을 지휘한 사령관이 촉에 관우 밖에 없는데 지휘관으로서의 역량을 평가하는거.
전투요정리버횽
조조군처럼 일개 전선을 담당하는 사령관급이 적었던거지 단독부대를 지휘한 케이스는 찾아보면 좀 나와.
니가 말하는건 지휘관이 아니라 사령관으로서의 역량이라고 봐야 할거 같은데? 지휘관은 한 부대를 지휘하는 직책을 가진 책임자를 말하는거지 전선을 담당하는 군단장이나 군사령관을 딱찝어서 말하는게 아님
좀더 좁혀보자면 전략단위의 작전 능력을 가진 장수를 말하는거 같은디. 그정도 급이라면 유비군에서는 관우밖에는 없는게 맞고.
그건 그러네. 하지만 좁아지면 결국 그 밑에선 조운도 보여 준게 있는데 무시당한다는 거지. 삭제된 글은 아예 조운을 지휘 능력없는 병장으로 표현해놨으니까
ㅇㅇ 시발점은 그거인거 같은데 좀전까지 논쟁은 단어해석의 문제였다고 봐야겠구만.
그 댓글이 삭제되서 유비군에는 장군급이 없어요~~ 이렇게 말하는줄 알았다 ㅇㅇ
계왕권
그거 말고도 친위부대나 호위부대장이어서 유비 근처에서 떨어지지 않았다는 설도 있던데.
위토크라파스
그 말 말고 말 그대로 호위부대장을 말하는 거지. 유비 근처에서 떨어진 적이 거의 없어서 친위부대나 호위부대를 맡은 게 아니냐는 설도 있던데.
열혈혼
헛소리임 그야말로 그냥 한글 호위 보고 한국인만 착각하는거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574283357
ㄴㄴ 기갑부대 5천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로리마망마망마망사줘
신삼국지 장면만 봐도 괜찮은데...
현대인들이 픽션만 보고 기병 얕보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기병의 포지션이 현대전으로 치면 탱크에 가까웠다지
기병이 교환비가 그렇게 쩔었고 대체로 수십배의 적을 상대로 이긴 유명한 전투는 기병활용이 결정적인 경우가 꽤되지
기병이 열병기가 개발되기 전 냉병기 시절에는 최고 티어 유닛으로 무적을 자랑하긴 했었지.
사실 홀로 백만대군을 쓸어버렸다도 아니고 백만대군을 따돌렸다 인데 정예기명 5천을 혼자서 따돌린게 더 무서운데 ㅋㅋㅋ
삼국지 말기 문앙이 단신으로 추적하는 기병들 박살내니 따라붙은 게 조운의 재림이었음 1시대 장수 중에 오래 살아서 붙은 것도 있지만 그냥 후대에 늙은 모습으로 싸워도 피지컬이 괴물이었다는 소리임
호표기 위엄 아는 삼국지빠들은 더 기겁할것
뭐 대놓고 올줄알았으면 병력배치해둔 10만이 당연히 뚫기 힘들겠지만 갑자기 와서 아두 데리고 런한건데 5천이나 10만이나..
하지만 그게 훈련된 정예기병이냐, 일반 보병이냐의 차이는 넘사 거기다가 목적 또한 그냥 배치 한게 아니라 유비의 잔류병들 처리 아님? 그럼 당연히 경계하고 있었을텐데?
보병 10만이야 말타고 따돌리면 되는데, 기병 5천, 그것도 최정예부대를 따돌리는 건 전혀 다른 말이지
중기병 5천명이면 전장에서 시야좋은탱크 5천대 뿌리치고 달린건데 시밤
야 그래도 삼탈워에서 보면 호표기병 기병치곤 개느림ㅋㅋ 조운이면 조리돌림 쌉가능ㅋㅋ 은 민간인+갓난애기 포함 탈출 호표기 100카드를 시바 어케뚫어요;;;미쳤나
지 정예병력을 홀로 뚫고 사모님이랑 애기 데리고 다시 돌아가니 조조 입장에선 눈 돌아갈 인재긴 하네
기병 5천이 무슨 개미 5천인 줄 아시나
조씨일가들 쩔해주려고 조조군내에 최정예 기병들만 뽑아 만든, 무조건 이겨야하는 부대를 상대로 단신에 덤까지 달고 퇴각한건 탈인간급이지
그냥 개쩔었던걸로
그건쉽냐고 ㅋㅋㅋㅋ
보병 10만 보다 기병 5천이 더 빡세지 ㅋㅋㅋㅋㅋ
보병도아닌 기병은 그것도 최정예를 돌파 미친거지 실력이
정사 기록이 더 먼치킨이잖아ㅋㅋ
호표군을 우습게 보네. 지금으로 따지면 UDT 5천명이 모여있는건데. 보통 10기, 100기, 1000기로 대장이 있으니까 졸라쎈 장수 5명, 그것보다 조금 약한 장수 50명, 하사관급 장수 500명에 UDT급 병사 4445명이 있다는 소린데 그걸 뚫고 들어가서 아기 구하고 자결한 주군 부인 우물에 넣어서 무너뜨리고 그거 다시 뚫고 나와서 백만대군 따돌린 애를 거품이라고 하면 거품 아닌 애들은 몇이나 되는거야?
왜 정사로 따지니까 더 쩔어지나요
이정도면 어크급 잠행 마스터한거 아님?
오타콘이 스텔스 카모 만들어줬을 거야
정보: 감부인도 구했다
저 일과 더불어서.. 한중공방전때 조조의 군대 포위 뚫고 황충 구하러 간 적있음. 그것도 수십 명하고 같이 갔는데. 조운이 관직이 낮아서 무재가 없거나 지휘관급이 아니거나 하는 말들이 있지만. 중호군 정남장군(후에 승진, 진동장군) 영창정후. 이 중호군.. 호군 자체가 무관 선발하는 직급이라.
그래서 유비가 온몸이 당... 아니 담덩어리라고 칭찬했다지
괜히 유비가 경호실장 시킨게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