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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이 형 츤츤은 컨셉이야. 알고보면 진짜 널널한 형 ㅋㅋㅋㅋㅋ
역시 맨날 궁시렁대는듯 하면서도 해줄건 다해주는 츤데레의 정석 주변사람은 무조건 챙겨주고 기부도 꾸준히하는 자칭 악마의 자식
40이면 성인이긴 하지 ㅋㅋ
명수형님 벌써 51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옹 컨셉인거 들킴 ㄷㄷㄷㄷㄷ
3년전에 알바하는데 갑자기 명수옹 매니저아저씨가 들어와서(너무눈에띄어서 한번에 알아봄..) 어?했는데 매장한번 쭉둘러보더니 나감..1분뒤에 가죽자켓에 무도헤어 풀세팅하고 명수옹 들어오더니 사장님하고 담소나누시다가 일한지 일주일된 알바였던 나한테 "안녕~이거먹어" 이러면서 아이스크림 비닐봉다리주고가심 다른것보다 목소리가 초저음에너무멋있고 머리가 너무커서 놀랬음..
박명수가 버럭대고 화내도 자기가 그 대상이 될때 같이 웃고 넘기니 이해하지 김구라 처럼 자기 한테 화살날라왔을때 바로 표정 개 썩어버리면 비호감됨
첨에 SS501 나온 소년체전 특집에서 "난 악마의 아들이다"라고 했는데 당시에 졸라 웃겼던게 멀쩡한 자기 부모님을 악마로 만듬 ㅋㅋㅋ 자막도 "TV보다 놀라실 부모님" 이런식으로 나옴.
무도 맴버중 거부감 없는 사람 3명이 있는데 사람같아서 좋았던 정형돈, 버럭개그나 화내는거 같은데 찝찝한 느낌이 안들던 박명수, 관리하는게 눈에 보이는 유재석. 이렇게 3명은 얼핏봐도 나쁜 느낌이 안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형 츤츤은 컨셉이야. 알고보면 진짜 널널한 형 ㅋㅋㅋㅋㅋ
역시 맨날 궁시렁대는듯 하면서도 해줄건 다해주는 츤데레의 정석 주변사람은 무조건 챙겨주고 기부도 꾸준히하는 자칭 악마의 자식
Ludger
첨에 SS501 나온 소년체전 특집에서 "난 악마의 아들이다"라고 했는데 당시에 졸라 웃겼던게 멀쩡한 자기 부모님을 악마로 만듬 ㅋㅋㅋ 자막도 "TV보다 놀라실 부모님" 이런식으로 나옴.
이게 그건가 그 공사장등지에 고양이뜨면 망할놈들이 하면서 집하고 밥 마련해주는 그런 아저씨들
명수형님 벌써 51이야?
유재석이 내년이면 50이네 ㅎㄷㄷ
요즘 보니까 살을 많이 뺀건지 자글자글 하던 ㅡ ㅠ
웃음 사망꾼나왔을때가 2015년.. 그때 바야바 분장했던 정.준하형이 45세인데 바야바한다고 놀렸으니까 51 맞네
40이면 성인이긴 하지 ㅋㅋ
40인데 성인 아닌게 문제일듯 ㅋㅋㅋ
길 : 명수형은 어른이잖아요! 유재석 : 넌 애니?
이형이 좀 틱틱거리는게 있어서 그렇지 진짜 착한형임
스태프들 취향 기억해두려고 일부러 저렇게 말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일단 저 짤의 포인트는. 제작진이 맨날 사주시잖아요
아빠같다
아 이형 츤츤 너무좋아ㅋㅋ
진짜 이번만이다 (이번만 아님)
마흔이 엊그제 같으셨는데 벌써 쉬어버리다니. 명수형 흑흑
명수옹 컨셉인거 들킴 ㄷㄷㄷㄷㄷ
화많은데 착한형
레메스
그땐 너도 어렸으니까
레메스
30대 후반이면 절대 적은 나이는 아니지 ㅋㅋ
레메스
그 당시에 비해 예능프로그램 출연진들의 나이도 많이 올라감. 물론 현실은 그 당시 예능 MC들이 여전히 예능의 주역이라 그런 것도 있고.
레메스
그당시엔 많은 나이였음 ㅋㅋㅋ 지금이야 아니지만
레메스
30대 후반 이라니 와 창창하네
여전히 매니저 경호씨는 커피 못 얻어 마시네 ㅋㅋ
그분은 거의 가족취급이던데
대신 박명수가 차 직접 운전함
(점심시간에)어, 경호야. 들어가서 한숨 자.
밈이라.. ㅋㅋㅋㅋ 캐릭터 유지 ㅎㅎ
정신감정 때 경호야 커피 좀 사와라. 니꺼 빼고.
무도 맴버중 거부감 없는 사람 3명이 있는데 사람같아서 좋았던 정형돈, 버럭개그나 화내는거 같은데 찝찝한 느낌이 안들던 박명수, 관리하는게 눈에 보이는 유재석. 이렇게 3명은 얼핏봐도 나쁜 느낌이 안들었음.
루리웹-3576309445
박명수가 버럭대고 화내도 자기가 그 대상이 될때 같이 웃고 넘기니 이해하지 김구라 처럼 자기 한테 화살날라왔을때 바로 표정 개 썩어버리면 비호감됨
리얼.. 박명수나 이경규는 저런거할때도 일부러 틈을 남겨서, 그거 딱 치고 들어오면, 바로 깨깽되는 상황을 만들어내지... 그래서 잘 받아주는 사람있으면 개꿀잼 만들어짐.
3년전에 알바하는데 갑자기 명수옹 매니저아저씨가 들어와서(너무눈에띄어서 한번에 알아봄..) 어?했는데 매장한번 쭉둘러보더니 나감..1분뒤에 가죽자켓에 무도헤어 풀세팅하고 명수옹 들어오더니 사장님하고 담소나누시다가 일한지 일주일된 알바였던 나한테 "안녕~이거먹어" 이러면서 아이스크림 비닐봉다리주고가심 다른것보다 목소리가 초저음에너무멋있고 머리가 너무커서 놀랬음..
그와중에 머리큼 ㅋㅋ
미담 마지막에 회심의 일격. ㅋㅋ
ㄹㅇ 츤데레 ㅋㅋ
궁시렁궁시렁거리면서 다 해주는 형. ㅋㅋㅋ
알고보면 좋은 형 ㅋㅋ
딴건 모르겠고 적어도 자기 주변. 자기사람이라고 생각되면 무조건 잘해줌..
니꺼빼고 ㅋㅋㅋ 무도 정신감정에서 했던 건데 ㅋㅋㅋ
악마의 아들
츤이다 츤
저게 자동인게 속에선 꽃이 활짝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무도에서 VJ들 같이갈사람 투표햇나 그랫는데 박명수가 1위엿자나 뭐 먹을걸 사도 뭘해도 VJ들거까지 다 사준대 그리고 박명수가 억지 기부천사라지만 생각외로 기부도 엄청 하신다고 하셧음
원래 저렇게 사주는게 재밌음ㅋㅋ
츤데레는 확실히 설정이고 잔정많은 것도 사실. 근데 혼자있는 시간 좋아하는것도 사실 ㅋㅋ
명수형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호야 커피 좀 사와~ 네꺼 빼고~
그래서 형 얼마 버는데
저형 얼마 못벌어(박명수 본인 기준) ... 출연료 보니까 몇십 수준이더라. 가지고 있는 재산에 비하면 푼돈 수준임. ㅋㅋㅋㅋㅋ
진짜 츤데레의 정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명수 치킨집 알바생 이야기는 진짜 감동이었음
스크롤 내리면서 보는데 흐뭇하네ㅋ 내용 너무 좋다
내가 직접봤던 명수옹은 시크하지만 다 챙겨주는 분이었음. 형광팬 회식때였는데, 무도에는 30초도 안나갔지만 진짜 가게에서 팬들 엄청 챙기고 식당고객들에도 피해안가게 배려많이하셨음
역시 멋있는 형이야..
울아들이랑 신랑 내가 뭐 시킬때 (심부름 같은거) 딱 한마디에 해주면 내가 칭찬하고 고마워하고 그러는데 저런식으로하면 고맙기는커녕 승질남 그냥 딱 한번에 하면 서로기분도 좋고 너고 엄마한테 뭐 부탁 하기도 하면 되잖어! 왜 해주고도 욕먹게 그러는거야 자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