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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며느리가 노래하고 시어머니가 춤추는게 뭐 어쩧다는거지?;;
엄청난 속도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만큼 사회에 대한 성숙도 빠르게 바뀌는듯 불과 2,30년 전 세상의 잣대를 지금 들이밀면 쓰레기가 될 수도 있고 지금도 끊임없이 변화 중
그것이 창은 명창대접 받아도 춤은 천하단 인식도 있었다 카더라.
예나 지금이나 불편한 시각은 있었네.
꼰대들은 그런거 심히 따짐 어어디이 감히!!
그러게 며느리가 랩하고 시어머니가 비트주는 시대에 살고있는데
옛날 틀니는 지금 틀니보다 더 쓰레기였음 여자랑 겸상 안한다고 먼저 밥상받아서 쳐먹고 남는 반찬 여자들 상에 챙겨가게 하는 ㅈ같은 새끼들도 선비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서 살아가던게 90년대 얘기임
지금 기준으로 따지면 이해안되는게 많지 당시 기준으로 봐야함
양심냉장고가 생각나네. 사람들은 그를 보고 장애인이라 하지만 진짜 장애인은 우리가 아니었을까?
백댄서 라는 느낌으로 보면 됨
예나 지금이나 불편한 시각은 있었네.
며느리가 노래하고 시어머니가 춤추는게 뭐 어쩧다는거지?;;
꺄향냥이
꼰대들은 그런거 심히 따짐 어어디이 감히!!
꺄향냥이
그것이 창은 명창대접 받아도 춤은 천하단 인식도 있었다 카더라.
세상에 세상엨ㅋㅋㅋㅋㅋㅋ
꺄향냥이
백댄서 라는 느낌으로 보면 됨
꼰대들
꺄향냥이
그러게 며느리가 랩하고 시어머니가 비트주는 시대에 살고있는데
그시절엔 아직 의식이 못따라간거지 아무데서나 담배피던 시절이었으니 ㄷ.
꺄향냥이
지금 기준으로 따지면 이해안되는게 많지 당시 기준으로 봐야함
시어머니가 억지로 시킨거 아니냐 그런거 아닐까
그땐 그랬어.
이날치 열린음악회 무대도 보니까 엠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백댄서 취급하듯 줌도 안 해주더라.
이게 세대차이라는거임... 그때는 그랬어...
며느리가 주연이고 시어머니가 조연인 모양새라 그런 거 아닐까.
꺄향냥이
옛날 틀니는 지금 틀니보다 더 쓰레기였음 여자랑 겸상 안한다고 먼저 밥상받아서 쳐먹고 남는 반찬 여자들 상에 챙겨가게 하는 ㅈ같은 새끼들도 선비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서 살아가던게 90년대 얘기임
지금이야 고부간 나이 차이 안나면 같이 당구장이나 볼링도 치러 가고 한다지만 옛날에는 70~80먹은 틀딱쉑은 집안에 아무런 기여를 안해도 애들만 많으면 거저 날로 쳐먹고 살면서 거드름까지 피울수 있었음
나 어릴적만 해도 결혼 못하고 취직 못하면 당연히 이상한 취급받던때가 있었음. 그때는 남자던 여자던 다 결혼할려는 분위기다보니 지금과 틀리게 기혼자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조ㅅ소기업이든 뭐든 안가리고 취직하니까 왜 일을 안하지? 이런 분위기라 당시 드라마에서도 약방에 감초처럼 결혼안한 고모나 이모 집에서 놀고있는 삼촌 캐릭터가 꼭 한명씩 나와서 사고뭉치로 그려지곤 했음
시어머니를 재롱부리는 원숭이 취급한다고 생각한듯
병.신들이라 그럼
그시절에는 그랬단 거지. 그건 꼰대나 뭐 그런 개념으로 보면 안됨. 전근대적 사고가 아직 사회를 반쯤 지배하던 시절이니까.
여기서 함정은 내가 37살 아재라는 거야... 나름 아조씨인 내가 봐도 정말 이해가 안가는 클레임이라 참;;;
불편러들이... 병.신이라는 말임 우리나라 검열문화의 뿌리가 얼마나 꼰대들 정신세계 깊숙히 박혀있는지를 알 수가 있음 소위 말하는 페미들 날뛰는 수준은 틀꼰들 프로불편 겜수성 수준에 비하면 들러리 정도에 불과함
옛날이면 노래가 주연이고 춤추는게 조연이라 시어머니를 춤추는 딴따라 광대로 만들었다 했을걸
그땐 그랬죠;;; 지금이 많이 좋아진거구요... 예전에 아들과 딸 드라마만 봐도....
춤이 화룡정점이던데
당시에는 무기징역감이였음 ㅋㅋ
지하철과 버스안에서 담배태우던 스웩한 시절이 있었음..
뭐 그당시나 그전만해도 여자가 어딜! 이런 꼰대 마인드가 당연시 됬던 터라
뭐 저때는 성폭행 당한 피해자에게 판사가 '이왕 순결을 잃었으니 그냥 저 사람하고 결혼하는게 어떠냐'라는 지금은 인도 촌구석에서나 볼 수 있는 황당한 제안을 하던 시기니까.
그 의식 못따라가던 사람들 지금 뉴스에 존내 많이들 나오는 60, 70대들 아님? ㅋ
엄청난 속도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만큼 사회에 대한 성숙도 빠르게 바뀌는듯 불과 2,30년 전 세상의 잣대를 지금 들이밀면 쓰레기가 될 수도 있고 지금도 끊임없이 변화 중
음식점에서 담배 못 피게 된게 10년도 안된거보면 사람들이 궁시렁거려도 변화는 빨리 적응하는듯
그래서 우린 언제나 열린마음으로 살아야 할 거같아.
국내에서 성희롱은 범죄다 땅땅 하고 승소한게 아직 30년이 안된 이야기인걸 보면 그렇죠 그 당시에 평등~? 이란 소리 하면 평등은 해야하는데 다 똑같으면 공산주의다 이랬고요
진짜 10년도 안됐나?하고 생각해보니 짐짜 몇년 안됐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Laec
19세기 영국은 7세 아동을 하루 12시간씩 노동착취를 했어. 미국은 1940년대까지 흑인이 메이저리그 선수가 될수 없었고. 과거의 사건이나 사회를 볼때, 그 시대의 사상과 배경등등을 고려하지 않고 현대의 기준으로 미개하다는 식의 판단을 하는건 오히려 역사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거임.
Laec
지금을 기준으로 하면 과거의 대부분은 다 미개해져버림. 지금을 기준으로 삼기보다는 과거를 거울삼아 현재와 미래를 바꿔나갈 생각을 해야하는게 옳다고 봄.
Laec
제발...제발 이런 생각은 안했으면. 몇십년 후에 후손들이 우리들을 미개하게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
ㅊㅊㅊㅊㅊㅊㅊㅊ
이거 유튜브에 올라와있나? 공식으로
양심냉장고가 생각나네. 사람들은 그를 보고 장애인이라 하지만 진짜 장애인은 우리가 아니었을까?
그래서 그 장면도 나름 사회 인식을 바꿔준 계기가 됐었지
그 말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인정하는 사용해서는 안되는 말임.
우리집 근처에서도 전국노래자랑 촬영하던데
그래도 지금 시민들의 의식이 개선되어간다는걸 느낄수 있군. 그떄 땅시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던걸 지금은 옳지 않다고 공감하고있으니까.
꼰대들이란애들이 나중에 심히 꼰대될거같은데 ㅋㅋ 그때당시 상황으로 봐야지 지금은 당연한게 20년이나 지나면 어떻게 바뀔지모르는데 지금상황만보고 과거를 판단하네
젊꼰 무시 못하지ㅋㅋ
이거 엄청나게 많음. 그런 사람들은 본인이 아는 세상만이 전부이기 때문. 개인이 아는 만큼 세상을 아는건 맞는데 그 뒤로 타인을 이해하거나 시대상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듯.
정답 자기만의 세상이 무조건 옳다고 믿는 바로 그게 꼰대로 가는 지름길 단지 이 시기에 태어났을 뿐 생각이 굳어있는건 똑같은 인간들이 툭하면 꼰꼰 거리지
저런 이야기를 듣고 나중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후세대가 부끄럽게 느낄일은 없을까하고 돌아봐야 하는게 올바른게 아닐까 냅다 틀딱 어쩌고 욕부터 박는 애들은 저런 고대원시불편러들과 다른게 뭘까
저걸 보면서 개꼰대새끼들 ㅉㅉ 으로 끝나면 그 사람도 결국 나중에 꼰대 되는거야 저걸 보면서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것도 나중엔 후진 사고방식일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해야지
맞는 말 같은데 왜케 비추많음?
그만큼 젊은 꼰대가 많다는 뜻.
미래 꼰대 유망주들이 비추했나봐
이런거 보면 또 수십년 흘렀을때는 우리들 모습에서 뭔가 잘못된점들을 찾고 있지 않을까?
며느리가 노래부르고 시어머니가 춤췄다고 불편러짓 한 놈들의 자식이 지금은 미디어에 불편러짓 하며 검열하지. 대를 잇는 프로불편러.
요즘 어린 것들은!이라는 정서는 고대 이집트를 뛰어넘는 수메르 문명부터 전해져오는 유구무언한 인류의 역사임
그리고 송해아저씬 저 유명세로 노인들에게 약팔이 사기를 쳤고 ㅋ
시골만 가봐도 허례허식 좋아하는 노친네들은 아직도 많고, 아직도 저런 소리 하는 노인들도 아직도 많음. 직업만 해도, 요즘에야 직업엔 귀천이 없다는 말이 대세지만. 20년 전만 해도, 환경미화원이라던지 가수들보고 천박하다고 까던 시대였으니까.
참 웃기는게 정작 그 시절 직업 비율 보면 육체 노동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노동자들을 천시함 ㄹㅇ 자기혐오 ㅋㅋㅋ
저언구우욱
예전에 시청자참여 프로에 가족오락관 여자MC 웃음이 너무 헤프다고 항의한게 생각난다 그럼 예능에서 무표정으로 있어야 되나 지금 특정집단이 예쁜 연예인들 공격하는건 옛날이나 똑같아
프로불편러들의 나라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여년 전이면 2000년대 초반인데....진짜 우리나라 꼰대짓거리 심했구나;;
이것만 봐도 시대가 어마어마한 속도로 바뀌는걸 알수 있으실 겁니다. 사실 나이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바뀌는 시대에 적응못하는것도 꽤 나오는게 사실이거든요. 특히나 여성단체에서 말하는 그런건 대부분 저시대 이야기.
지금 당연하다 생각하는 생각도 근미래엔 미개해 보일 수 있음
왜들 색안경들이야..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도 색안경쓸때가 많으니 괜시리 민망
나도 늘 반성하면서 고쳐가려고는 하는데 미래엔 혹시 모르지...
훌륭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데 옛날에는 왜그러셨데.....
20년 전이면 여성분들 길거리에서 담배피면 쌍욕에 헤코지당할때.....
내가 유교에 부정적인 이유 유교사상이 저런 틀딱들이 대거 양산되는 원인이기 때문
저런건 유교가 아니야. 꼭 유교가 뭔지도 모르면서 이렇게 말하더라. 일제시대에 심어진 국민행동강령 때문인거지 오히려 조선시대에는 훨씬 자유로웠음.
얼마전에 전원주가 며느리 속옷이 남편 속옷보다 위에 있다고 화낸 일화가 생각나네
요즘 나왔으면 화재성 몰고 왔을텐데. 그래도 시대가 많이 변했죠.
박근혜 지지하는거 보고나서는 바로 아웃임. 전국 노래자랑도 안보게돼더라
이경규 양심 냉장고 사건도 생각난다. 유일하게 정차한게 장애 있으신 분이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