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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난신을 논하지 말라
고기가 상하면 상한게 문제지 고기가 문제는 아닌데 유교가 일제강점기를 통해서 부패한걸 그냥 단순히 유교 쓰레기네 이딴걸 뭐하러 공자까지 알아가면서 배우냐 이건 문제라고 생각함
유교에서의 제사도 그냥 순수하게 네가 태어난건 조상님 덕분이니까 감사하는 것이 당연하다. 는 의미였지, 조상님 잘모시면 복을 받고, 소홀히 하면 불행이 온다는 그런게 아니었음. 유교 자체가 현세도 다 모르는데 내세를 어떻게 아냐고 할 정도로 굉장히 현실적인 사상임 유교도 그렇고 개신교도 그렇고 그냥 받아들이는 사람이 기복신앙으로 변질시켜 버리면 별수 없지.
기복신앙하니까 지금 한국의 개신교야말로 기복신앙의 원탑인데 예수쟁이들이 유학을 기복신앙이니 까는것도 웃김
이 이미지는 도대체 무슨 위미야. 중앙의 소년이 크툴루 계열 존재가 들고있는 종이에 피로 그리는 장면이 뭔지 모르겠어.
너때문에 혐붙겠다
실리적 학문이라는 게 뭔지부터가 궁금한데? 실리 위주의 학문만이 멀쩡한 학문이라는 의미고 그 외에는 쓰잘데기 없다는 의미인가? 고대의 우주론이나 철학 같은 건 다 쓰잘데기 없다는 얘기인가? 성리학은 인격 수양론에서 출발했고 그와 관련해서 사물의 이치에 대한 논의가 발전한 건데 불교한테 밀린다고 종교적 성향이 추가된다는 건 어디서 나온 얘기야? 오히려 유학은 성리학 때에 와서 오히려 더 정교한 이론 체계로 발전했는데?
사실 제사도 유교 이전부터 하던거라 니네들 쳐 먹을것도 없으면서 이런거 왜 하냐고 없앨려고 햇지만 못 없앳지
저건 유교사상(물리)로 해결본거네
괴력난신을 논하지 말라
죄수번호-25980074
너때문에 혐붙겠다
죄수번호-25980074
죄수번호-25980074
이 이미지는 도대체 무슨 위미야. 중앙의 소년이 크툴루 계열 존재가 들고있는 종이에 피로 그리는 장면이 뭔지 모르겠어.
신을 보고는 미쳐버린 대중들을 묘사한거라고 함 신이 마인드 컨트롤이라도 쓴건지 보는것 만으로 미쳐버림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034052251
애초 공자 맹자 이런 제자백가들이 혼란한 세상 어떻게 극복할까 라는 일념하에 일어난 사상가들이었으니까
고기가 상하면 상한게 문제지 고기가 문제는 아닌데 유교가 일제강점기를 통해서 부패한걸 그냥 단순히 유교 쓰레기네 이딴걸 뭐하러 공자까지 알아가면서 배우냐 이건 문제라고 생각함
가난충은 니미랄 가난한게 그정도로 모욕을 당할 사항임? 갑자기 킹받네
충이라는 용어의 최대 단점이지. 그냥 암데나 갖다붙이는데 급식 먹는거나 월급받는거나 엄마인게 잘못은 아니거든.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ODP
실리적 학문이라는 게 뭔지부터가 궁금한데? 실리 위주의 학문만이 멀쩡한 학문이라는 의미고 그 외에는 쓰잘데기 없다는 의미인가? 고대의 우주론이나 철학 같은 건 다 쓰잘데기 없다는 얘기인가? 성리학은 인격 수양론에서 출발했고 그와 관련해서 사물의 이치에 대한 논의가 발전한 건데 불교한테 밀린다고 종교적 성향이 추가된다는 건 어디서 나온 얘기야? 오히려 유학은 성리학 때에 와서 오히려 더 정교한 이론 체계로 발전했는데?
송명리학이 불교 형이상학이랑 도교 기론적 세계관을 유학의 경전에 입각해서 재해석 및 수용하긴 했음. 근데 사회적 의미의 선악과 그 기준인 인극에 대해 우주론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작업이었으니 송명리학이 형이상학을 수용함으로써 실천 지향적이지 않은 사상으로 변모했다고 볼 수는 없음. 당장 불교만 해도 반본환원과 입전수수를 논하는 선종이었던 마당에.. 그거 벤치마킹한 송명리학이 인륜 속에서의 내재적 초월로 나아갔으면 나아갔지 종교화 되진 않았을 듯..
유교에서의 제사도 그냥 순수하게 네가 태어난건 조상님 덕분이니까 감사하는 것이 당연하다. 는 의미였지, 조상님 잘모시면 복을 받고, 소홀히 하면 불행이 온다는 그런게 아니었음. 유교 자체가 현세도 다 모르는데 내세를 어떻게 아냐고 할 정도로 굉장히 현실적인 사상임 유교도 그렇고 개신교도 그렇고 그냥 받아들이는 사람이 기복신앙으로 변질시켜 버리면 별수 없지.
All_Blcak_Cat
기복신앙하니까 지금 한국의 개신교야말로 기복신앙의 원탑인데 예수쟁이들이 유학을 기복신앙이니 까는것도 웃김
All_Blcak_Cat
사실 제사도 유교 이전부터 하던거라 니네들 쳐 먹을것도 없으면서 이런거 왜 하냐고 없앨려고 햇지만 못 없앳지
유학에서도 제사는 중요한 의식의 하나였고 없애야 할 대상은 아니었어 공자부터가 제사 레크리에이션 요원이었는데
제사 끝나면 남은 음식은 사람들이 나눠먹었으니 먹을게 없던건 아님
저건 유교사상(물리)로 해결본거네
공자가 괜히 4대성인 이런게 아니였군..
종교도 사상과 이념의 하나라고 보면 결국은 도구인것이지. 살인강도의 손에 들린 식칼과 요리사의 손에 들린 칼이 같을수 없듯이 같은 도구라도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인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