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장.
사령관이 가상세계에 접속한 동안 철충들 정리하면서 나옴.
이때부터 솔직하지 못함
지고의 저녁식사
사령관 호출명령 무시하고 이후 등장 없음
리오보로스 첫등장
옥좌에 앉아서 일광욕 하다 나앤이 입은 수영복 보고 경박하다고 기겁하더니
나앤 것보다 훨씬 더한 수영복 입고 사령관 꼬시려다가
나앤이랑 싸워서 다프네한테 뺏길 뻔함
그리고 마지막엔 술 자주 마신다고 허세부리다가 꽐라됨
지금의 킹치만 이미지는 여기서 본격화됨
그럼 대체 몇몇 애들이 말하는 '킹치만이 아니었던 메이' 이미지는 무엇인가?
스토리에 등장 안 했을 때 부관대사만 보고 추측한 캐릭터였음
근데 이때도 정작 가슴터치하면 킹치만 발동함
잘 생각해보면 첫 등장부터 메이가 존나 꼽줬는데 그건 생각 안하고 무작정 캐붕이라고 지랄하던 놈들이 있었지.
존만이 넘 귀엽다
자기가 입장상 우위에 있다 생각하고 여유롭게 움직이고 있었는데 상황 흘러가는거보니 어 ㅅㅂ 이러다 ㅈ되겠다 싶어서 막상 빠르게 움직이려니 부끄러워서 소극적이 되어버린 상황 ㅋㅋㅋㅋㅋ
근데 또 존심은 있어서 마냥 기어들어가기도 뭐하고...
왜냐하면 주인공의 주변 상황이 뽀끄루 이벤트때부터 급변해버렸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