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49KG급 예선
금메달 후보로 꼽히던 대만의 양수쥔 선수가 베트남 선수를 맞아 9:0으로 앞서고 있던중에 갑자기 실격패를 하게된다.
실격패의 원인은 전자호구와 관계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당시 대만내 인기인이자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선수의 어이없는 실격패에 대만인들은 분노를 하게 되고 그 분노는 뜬금없이 한국에게 폭발시켰다는게 문제
대회 개최국은 중국이고 상대선수는 베트남인, 주심은 물론 심판진중에 한국인은 없었는데(한국계 필리핀인은 있었다) 한국의 편파판정으로 자국선수가 피해를 봤다는것이다.
참고로 당시 여성49KG급에 한국대표는 참가하지 않았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만내 반한 시위는 극렬해지고
삼성모니터는 튼튼하다는 사실을 증명해냈다.
이 사태는 양수쥔 선수가 (엄청난 립서비스와 함께)사과하면서 진정되었다
폰한국대표
노바디
폰한국대표
노바디
정작 한국은 관심도 없었고 모니터 튼튼하네로 밖에 기억안났음
모니터는 역시 삼엘델
저 대표가 뭔 죄가 있다고.....
선수만 불쌍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