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직방이나, 요기요마냥,
어느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제한적으로 글을 써서' 자기네 동네에 어떤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글을 쓰고,
창업주들은 어느 지역에 어느 문제점을 가지고 가게를 세우겠다고 결정하는거임.
(제한적인 이유는, 분명 이거가지고 도배를 하느니, 욕설을 하느니 하는 사람 나올거같아서.
돈이 급한 창업주는 분명 몇페이지 전 글까지 전부 읽을거고)
예를들어 창업주 입장에서는 '아 여기는 분식집이 있구나'하고 포기하겠지만
손님들 입장에선 '주인이 너무 서비스 정신이 없어요. 음식이 맛이없어요'하고 제발 분식집이 새로 있었으면 좋겠다거나.
내가 이런걸 여기다 적는 이유는, 나는 아이디어만 있지, 이런걸 실제로 만들 능력 자체가 전무하기때문.
저기에 문제는... 아무나 참가가능하다는게 문제지 저런게 있으면 이미 자리잡은 업주들이 새로오는 업주들 골탕먹이려고 골드바 거래소 아니면 납골당 처럼 말도안되는거만 적을수도 있음
커뮤에 대한 지식 요구가 너무 높다
저기에 문제는... 아무나 참가가능하다는게 문제지 저런게 있으면 이미 자리잡은 업주들이 새로오는 업주들 골탕먹이려고 골드바 거래소 아니면 납골당 처럼 말도안되는거만 적을수도 있음
하려면 이용자가 졸라 많아야할듯
그런걸 상권분석으로 필요성과 경제성을 이미 확인하기때문에 의미가 없음 창업 하는 사람 입장에서 지역민 한 둘이 이거 있으면 좋겠다 수준으론 창업 안함
미안하지만 소상공인진흥원쪽에서 그런 기능하는게 있음. 데이터로 무슨업종이 얼마나 있는지 보여주고, 없는업종 찾아서 들어갈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