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3상까지 통과 했으면 기본적인 안정성, 효능이 입증된 거지.
근데 '만에 하나'가 나 올 수 있으니까
보통은 임상기간을 몇 배로 잡고 관찰하는 건데,
그 만에 하나로 나올 부작용 보다
임상 기다리면서 방치하면서 입는 피해가 훨신 큰 상황이라.
애초에 팬데믹 자체가 초유의 상황이라
이건 무조건 일찍 백신 보급하는 수 밖에 없음.
이후에 올지 모를 부작용은 접종 과정과 병행 해서 대처 해야 하는 거고.
임상 과정 일이 년 더 가져 간다고 완벽한 백신 안 나오고
기다리는 것도 불가능.
보관조건이 영하 70인건 괜찮음? 그거 해결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