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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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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가 빈부격차 개쩌는 나라였으니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기에 부자들 돈지랄만 봐도 할 말을 잃게 됨ㅋㅋㅋㅋ
원래 돈은 쓰는 사람 버는 사람 따로잖아
주가랑 현실경제가 디커플링 상태인데 이게 어느순간 거품 터지면 대공황 그이상일거
멀리 갈것도 없음 그냥 우리 imf때 망해서 나온 부동산들 현금부자들이 그냥 줍줍했음
우리나라도 imf때 서민들은 자살하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부자들은 헐값된 부동산 싹 긁어모아서 더 부자 됐다잖아
근데 그래봐야 서민층만 뒤져나가니...
지금 중산층이 못 버티고 처분하는 자산들을 전부 상위층이 흡수하는 중이라 상위계층은 자산이 몇배로 불어나는 중.
기업에 타격이 큰거지 재벌, 소유주들의 타격이 큰게 아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도 금융등 온갖회사 부도나고 망해가는데도 소유주들, CEO들은 성과급 잔치하고 급여나 수익 바짝당긴다음에 손 털었음 결국 피본건 개미, 그리고 그 회사의 직원들 밖에 없었지
시스템의 한계가 다가오고 있는거같음. 제때 개혁하지 않으면 칼바람 불어닥칠듯
원래부터가 빈부격차 개쩌는 나라였으니
원래 돈은 쓰는 사람 버는 사람 따로잖아
그런말은 누굴 부양할때나 쓰는말이고... 위 상황과는 맞지 않는 말인데, 추천이 많네. 생활에 쓰는 돈은 부자들이 더 많이 쓰는데, 부자들은 여유돈이 많아서 굴리는데 가난한자는 그렇지 못한 현실인데.
부자들이 먹는 식재료 보다 크루즈, 호텔 비용이 더 들어갈텐데 그게 경제 선순환이 된다고 생각함? 걔들이 천만달러 쓴다고 서민이나 자영업자한테 절대 안 내려옴
그러게 이게 왜 추천이 많은지 전혀 이해못하겠다
멋대로 지가 과대해석해놓고 난리네 ㅋㅋㅋ 어디서 서민이 돈을 쓰기만 한다는 늬앙스가 나오냐? 빈부격차 얘기에서 이런 말을 하면 서민은 돈을 벌고 싶어도 지출비용이 더 나오고 부자는 오히려 이걸 기회로 돈을 벌게된다는 표현이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하지. 문맥도 안 읽고 관용적 표현 그대로 생각하니까 실질적 문맹 이딴 소리가 나오는거야. 애초에 버는 놈 따로 있고 쓰는 놈 따로 있다는 속담은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사람이 받는다는 속담이랑도 묶이는데
글 수정하려고 지웠는데 그세 덧글이 달렸네. 내가 보이게도 과대해석 한것 같아서, 지웠다. 니 말대로 돈버는 놈은 부자만 있고, 쓰는놈은 가난한자만 있다는 단순한 논리에 괜히 흥분했구만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두루랄민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기에 부자들 돈지랄만 봐도 할 말을 잃게 됨ㅋㅋㅋㅋ
두루랄민
일단 탄탄한 밑받침이 있으면 남들 떨어져 내릴때 그 떡고물 싸게 주워다 먹을 수 있으니
대체 얼마나? 달러로 카펫 만들었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두루랄민
멀리 갈것도 없음 그냥 우리 imf때 망해서 나온 부동산들 현금부자들이 그냥 줍줍했음
달러로 담배말아 피고, 매트리스 대신에 달러 넣어서 썼다는 썰이 있음
두루랄민
우리도 IMF때 있는 분들은 많이 챙김.
실물경제랑 괴리가 장난아니네
어느나라든 군인은 슬픈거야 아흐흑
군인들은 음식 배달해주는거 아닌가?
대민지원하는걸 말하는거지 사실 군인은 가만히 서있어도 불쌍해보이긴해
대민지원하는걸 말하는거지 사실 군인은 가만히 서있어도 불쌍해보이긴해
주가랑 현실경제가 디커플링 상태인데 이게 어느순간 거품 터지면 대공황 그이상일거
다다아다다아다
근데 그래봐야 서민층만 뒤져나가니...
그렇게 말하기에는 닷컴버블때하고 다르게 주가 오르는 기업들은 꾸준히 흑자내는 중임 한 예로 20세기를 넘어 불과 10년전까지 미국경제의 상징이었던 엑손모빌은 주가 반토막 떨어지고도 지금까지 회복 못함
그 기름쟁이들이 회복못하고 있다고? 헐?
와아 이건 진짜 시대 바뀐 거 체감난다. 몇 년 전만 해도 영화에서 신박한 대체에너지 개발하면 석유 재벌이 암살자 보낸다는 설정이 먹혔는데 말이야
xle도 드디어 상승 추세라서 회복하긴 할 것 같네요
당장 웬만한 경제 위기 때도 중산층이 몰락했지 버틸 수 있는 이들은 거기서 이익 봤지. 이상할 건 아님
금권주의 국가.
우리나라도 imf때 서민들은 자살하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부자들은 헐값된 부동산 싹 긁어모아서 더 부자 됐다잖아
그땐 뭐 부자들도 많이 개박살 났었어서...
대공황 : 각이냐?
시스템의 한계가 다가오고 있는거같음. 제때 개혁하지 않으면 칼바람 불어닥칠듯
나같이 힘없는 서민들이 많이 죽어나가야 격변이 마무리 되겠지 ㅠㅠ
괜히 미국이 자본주의 끝판왕이 아닌게 진짜 빈부격차가 어마어마하니까 백인들은 대게 중산층이고 잘산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인종 가릴거 없이 가난한 사람은 엄청 가난해서 백인도 화이트 트래쉬라던가 아직도 빈민촌에 사는 사람들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원래 돈은 불경기때 버틴 자가 경기가 반등하면서 쓸어담는 구조인지라
댓글 보니 미국의 미래는 여전히 밝군
부익부 빈익빈 자유자본주의도 손은 봐야될거같음
그래서 나온게 한국등의 수정 자본주의임
자본주의는 위대합니다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줍니다 당신만 빼고요
원래 위기가 곧 기회라 하잖아 돈많으면 그 기회잡고 없으면 기회는 커녕 생활고 겪는게 자본주의여
그래서 바뀔 때가 된거같음. 자본주의라는게 세상 불변의 원칙이 아니니까. 서민은 노력해도 한번에 무너지고 그 무너진 잔해를 부자들은 주기적으로 쓸어담으면서 더 성채를 공고하게 쌓고. 이런 구조를 이대로 계속 놔두면 혁명각 다시 서는거임.
그래서 나온게 공산주의 였는데 지금 그 공산주의의 말로를 봐
그래서 나온 게 수정 자본주의잖아?
그래서 다시 쏘오련으로 돌아가자는게 아니여. 지금의 자본주의가 인간 사회의 종착역이 아니라는거지. 막말로 다시 혁명각 맞기 싫으면 그전에 변화할 때가 온거임.
공산주의에는 말로가 없어 이젠 인류가 멸종할때까지 저런 상황이 반복될때마다 공산주의는 계속 나타남
가장 이상적인 공산주의는 철인에 의한 완벽하게 이성적인 통치인데. 뭐. 먼미래에 AI애 의한 완전 중립적 통치가 가능하면 공산주의도 가능성 있자
수정 자본주의는 자본주의에 공산주의의 장점을 조금 섞은거고. 자본주의에 패해로 만들어진게 노동계급에 의한 자본가의 배제와 부와 자원의 공평한 분배의 공산주의
공산주의는 철인에 의한 통치가 아닌데 그리고 AI에 의한건 기술 독재지 공산주의가 아님 공산주의의 개념부터 다시 알아보십쇼
뭐라는 겁니까 플라톤이 주장한 이상적 공산 사회가 철인에 의해 완벽하게 이성적으로 통제 분배되는 공산화 사회인데요
님 지금 공산주의랑 사회주의를 착각하고 있는거 아니신가요? 공산 주의에서 플라톤의 철힌 통치는 항상 나오는거 아닌가요?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말하는건데 무슨 소립니까
그 레닌 마르크스의 공산 사회주의의 사상적 원류가 플라톤의 철인 공산주의, 유토피아적 공산주의 라구요 마르크스 0에서 뽕 하고 공산 주의를 만든것도 아니고 레닌도 강력한 정부에 의한 통제로 완전한 공동 생산 공동분배를 주장했기 때문에 방향은 플라톤의 철인 공산사회와 같습니다. 물론 그 강력한 정부가 부패했을떄의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구요. 결과는 구소련의 붕괴죠
공동 생산 공동 분배 - 유토피아의 공산사회 강력하고 이성적인 지배 계급에 의한 공산 사회 - 플라톤 생산 계급에 의한 생산 분배 지배계급에 대한 자연스러운 투쟁 - 마르크스 지배계급에 대한 적극적 투쟁, 혁명 강력하고 중립적인 지배계급에 의한 생산, 분배의 감독 - 레닌 북한, 중국에서 말하는 자본가 계급의 몰수등은 레닌의 공산주의를 기반으로 이루어진 거구요 마르크스는 자본가와 생산게급의 대립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투쟁이 발생한다고 하엿고 레닌은 적극적으로 자본가의 재산을 몰수해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 혁명을 제시합니다.
몇몇 구성을 차용해 왔을 수도 있어도 플라톤이 이상국가론에서 말하는 철인에 의한 통치는 마르크스의 공산주의에서는 완전히 배제됐음 원류인 것과 동일한건 전혀 다르지
정부에 의한 낮은 단계의 공산주의 사회의 건설은 여러 방법론중에 하나이지 공산주의 전체가 다 그렇다! 라고 생각하는건 대단한 오류인데 그리고 레닌주의에서의 정부에 의한 통제는 방법론이지 결과가 아니었음
맑스 공산주의에서 철인이 통치한다는 개념이 있기나 한겨??
중국 역사상 최악의 혼란기인 오호십육국 시대 당시 백성들과 군주들은 죽어났지만(전쟁과 쿠데타가 일상이니까) 중간에 있던 호족들은 오히려 나날이 재산을 증식하며 당나라 말기까지 살아남으며 중화제국들을 좌지우지함
경제는 제로섬이라 돈 잃는 사람이 많은 만큼 버는 사람이 많아짐
이게 뭔소리냐 지금 재벌들 코로나때매 타격이 존나 큰데 대호황이라니
루리웹-2238871070
지금 중산층이 못 버티고 처분하는 자산들을 전부 상위층이 흡수하는 중이라 상위계층은 자산이 몇배로 불어나는 중.
루리웹-2238871070
기업에 타격이 큰거지 재벌, 소유주들의 타격이 큰게 아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도 금융등 온갖회사 부도나고 망해가는데도 소유주들, CEO들은 성과급 잔치하고 급여나 수익 바짝당긴다음에 손 털었음 결국 피본건 개미, 그리고 그 회사의 직원들 밖에 없었지
전체적으로 미국 증시는 오르락 내리락하면서도 계속 오르고있으니까 아무래도 코로나 떄문의 불황은 언젠간 회복될꺼라는 기대심리가 있어서 경제는 누가봐도 불황인데 주식 시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인거 같더라
대기업이라는걸 통으로 보면 그렇게 보이겠지만 그 안에 소유주 개인 자산에는 큰 타격 없음...여기서 더 힘들어져서 눕는 사람들 나오면 거기서 떨어지는 물건들 줍줍 하면서 더 부자 됨
재벌이 타격??? 누가??
지금 미국 스포츠 구단 꾸리는 재벌들 다 자금줄 쪼달려서 허릿줄 졸라매고 있는 상황임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미국 애들은 스포츠 구단 자금을 기업이 대는 게 아니라 재벌 개인이 자기 돈으로 운영함?? 한국은 기업들이 스폰 하는 거지 기업 소유주가 사재로 운영하는게 아니잖아
이게 신자유주의의 결말인가
대략 100년전쯤 미국은 미합'중국' 이었다.
지금도 미합중국인데
미합'중국'
어제는 인앤아웃 버거 사먹겠다고 테이크아웃 차량이 3000미터 줄서있고 12시간 기다려서 사먹는거 나오던데
위기때마다 자산가격이 크게 오르는 아이러니.. 경기침체를 막기위한 저금리, 경기부양책이 실물경제보다 자산가격만 상승시킴
혁명마렵다
양극화 개쩔지
사실 신도 지배계급이라 매달려야 하는게 맞다
분배만 잘하면 국경을 걸어잠그고 자기들끼리만 먹고 살 수도 있는 나라가 참.....
돈 많은 사람에겐 위기가 기회고 투자인데, 가난한 사람은 위기가 나락이고 죽음이니깐
3천 400만명인가가 빈곤층인 국가임
거의 우리나라 인구수에 육박하네
이게 거의 10년 전 수치니까 지금은 더 늘었을듯
빈민국은 차타고 나가서 밥 타오기 못하지ㅋㅋㅋㅋ
연준이 양적완화 오지게 하고있다고 유튜브에서 들음 근데 안하면 전세계 경제도 같이 뒤짐
저게 세계1위ㅋ
미국이 양적완화로 돈 엄청 찍어냈는데, 그거 다 주식시장으로 흘러가고 있어서 그럼. 그러니 실물경제는 박살났는데, 주가는 최고가 경신을 하루마다 하고 있음. 이러니 주식을 안하던 사람도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그거 때문에 또 오르고 하는 중
미국의가정의 70%정도가 저축 7000천만원도 안된다고 하는 이야기를 어제 경제 유튜브에서 시사경제기자가 지나가면서 하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빈부격차가 아시아나 유럽권보다도 미국은 극심해서 금권주의 국가라고 자국네 은행 리포트가 나온다라나...;;
은퇴시점 자산평균이 5~6천만원 이라더라. 미국이.. 한국보다 낮다고 하던데
미국은 저축을 잘안하는데다가 중산층들이 주식보단 부동산에 투자 많이해서 그럼. 문제는 서브프라임모기지 터지고 부동산시장이 대부분 위축되어버려서..
차라리 금본위제로 돌아가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어리석은 개인의 편견일수도 있는데 그냥 책으로만 배운 짧은 지식은로는 차라리 지금 상황에선 그게 나아 보이네요... 닉슨개새까랑 그누구더랑 그 땅콩 대통령 그새끼만 만 아니었음...;
웃긴건 저런 최하층도 차가 있다는것 ㅋㅋㅋ
쟤네는 저게 생필품이야... 아무리 후진 차라도 차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해
루즈벨트 라는 걸출한 영웅의 등장이후 자본주의의 트렌드를 선도하던 나라였지만... 레이건 어서오고~
(신자유주의 이래로) 현대 자본주의는 지금의 미국을 지탱하는 데 더 이상 도움이 안되는 듯
거품과 같은 금융과 부동산은 뭔가 규제가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 실물경제를 반영하는건 고사하고, 양극화를 극대화하고, 열심히 일하는 일반 서민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열심히 근로에 종사하는 서민들도 이렇게 일하면 뭐하냐라는 말이 나고 있으니 말이죠.. 주식이니 부동산일도 일이라고 주장하시는분들 의견은 저 개인적으론 존중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 실제로 돈벌고 쥐고 흔드는 사람들은 그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이 아니기때문에요.. 대부분은 이용만 당하는거죠..
미국도 부동산 작살나고 많이 힘들어졌지.. 80년대부터 90년대 초중반까지의 자신감 있던 모습은 이제 보기 힘들겠더라.
부자인게 죄임?
FDR...FDR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