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빠의 차가 사고싶은 아들

[짱구있다]

 와 멋있다.ㄷㄷㄷ

[전국악당협회장]

당신 아버지의 명예의 값어치는 내가 대신 내도록하지
그 대신 그런 명예로운 아버지가 계셨던만큼 자네도 명예롭게 살수있기를 바라겠네 청년!

[정의의대천사 티리엘]

뭔가 묘하게 죠죠스러워졌는데...?

[리멤버미]

....그런 닉네임을 달고
훈훈하게 그러지마 감동받잖아!!! ㅠㅠ

[All_Blcak_Cat]

멋있는데 닉네임때문에 좀 이상해!!

[그리프스76]

오래 타야 할텐데

[사림]

와 닷지 차저. 그런 스토리 없더라도 가지고 싶은 머슬카

[정의의대천사 티리엘]

분노의 질주에서 도미닉 토레토가 단골로 부숴먹는...

[시유림]

이제 아들은 아버지와 함께 달리겠구나

[정의의대천사 티리엘]

이야 이거 확 와닿네. 명언이다

[정의의대천사 티리엘]

가진사람이 멋지기까지 하다니 반칙아니냐

[Draka]

아.. 난 이 감동적인 글에서도 '일부로'가 거슬리네 ㅜㅜ

[파멸한세상]

미국은 저런 비슷한 이야기 자주 보이는거 보면....
차가 오래 가기도 하고 사고로 죽는 사람들도 참 많은거 같아

[Crack08]

볼 때 마다 무사고에 6만 뛴 작년 차저도 18000에 나오는데 저런 사연 있는 차가 15만 뛰었으면 저 청년한테 기증하거나 더 싼 가격에 넘길만도 한데
그걸 굳이 12000불에 시작해서 청년 힘들게 만드는 시 관계자들 제 정신인가 싶음.

[티벳북국꼼]

쟤네는 쟤네 할일을 한것일 뿐인데 제정신이라고 할것까지야

[루리웹-4469197205]

나도 제정신인가까진 오바지만 이 생각 했음
몇년식인진 모르겠고 아무래도 경찰차니 정비는 잘 했겠지만 km로 따지니까 24만km더라고
좀 비싼 느낌은 있긴 한거같음

[Crack08]

어차피 경매 시작가는 엿장수 맘대로라 저 청년이 사기 더 쉬운 가격에 내놓을 수도 있었고,
그냥 폐기처리 해서 넘기는걸로 쇼부 볼 수도 있었음...

[Crack08]

제정신인가 까지야 좀 오바지만

[오젠]

잇츠 빈 어 롱 데이

[툭하면구라침]

슬프고 감동적이고 멋있어

[유게하기힘들다]

머찐 사람이지만 방법을 달리 했다면 둘 다 좀 더 싼 값에 사서 선물할 수 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 경매만 이득이잖아!

[쫌비짱]

중고차가 1300만원이라고? 경찰차면 거의 깡통일텐데.

[siesta]

가슴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