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주인공도 미하시 닮았는데
마인드가 왜 그 모양인지
아무리 작가가 찌질한걸 의도하고 그렸다고 해도 뭔 뭐만 하면 자기 좋아하는 여자 성관계하는 상상이나 하고 여자를 트로피 같이 생각해;
근데 히로인 둘은 주인공에 대한 평가가 너무 후하고.. 후..
마치 세상이 나에게는 관대해야한다라고 하는 유아기적 망상에서 발달이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암튼 히로인 캐릭터성이 너무 아깝다;
그냥 평범한 러브코메디 찍어도 충분히 먹힐만한데...
캐릭은 맘에드는데 남주가 개븅신이라 안봄
캐릭은 맘에드는데 남주가 개븅신이라 안봄
캐릭이 너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