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마오리족도 식인을 했다고 들었는데

[진진쿠마]

왜 아즈텍만큼 안 까이는 거지?

[최면두꺼비 대왕]

아즈텍은 식인이 일상요리라

[최면두꺼비 대왕]

식인하는 애들은 대다수가 의식의 일종이지
옆부족이름으로 요리재료 이름까지 붙히진 않음

[사과맛곰젤리]

먹으려고 사람을 기른 수준까진 아니었나보지

[대충지어야지]

여기는 토템 하나정도 만드는 수준이라 다 쓸어모아도 수백단위임

[대충지어야지]

저기는 유적지에 쌓여있는것만 수만단위고

[베니아츠]

아즈텍은 사람으로 목축업을 했고, 마오리는 전쟁 전리품 느낌으로 상대편 전사 고기를 먹었지

[구아아아아아악]

일방적으로 먹히지 않아서?

[갈라파고스고라니]

아즈텍 : 힘없는 부족을 적당히 안죽을 만큼 잡아족쳐서 식인함. 그것도 1년 365일중 353일급으로 하루 한명아님 하루 수십에서 수천명급으로 잡아먹음 유명한 말로는 주위부족사람들은 신이 내려준 열매이자 과수원이나 씨가 안마르게 잘 조절해야한다고함.

[갈라파고스고라니]

마오리 : 자기들끼리 전쟁을 하며 식인을함. 즉 자기들끼 치고 박고 싸우고 강대한 적을 먹으면 자신도 강해진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짓을 한참하다보니 자멸할걸 예상하고 "하카" 라는 단체 라인 댄스 전으로 전쟁을 대신함. 하카로 전쟁의 승패가 나면 승자는 마나를 흡수했다고 좋아하고 패자는 목숨이라도 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근데 안나면 또 치고박고 싸움. 그리고 추후에 스스로 식인 풍습을 내려놓음

[세굴굴세]

인간 목장을 운영했잖아

[객]

섬이라서 아즈텍마냥 대대적인 방목 식인을 하기엔 택도 없었으니까

식량자원으로 간주한 것도 아니고 일종의 의식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