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으니 사긴 하는데 만드는 게 너무 귀찮아... 그렇다고 완성된건 또 싫고 맘잡고 앉아서 만들면 또 곧잘 만드는데 상자보면 압박감 때문에 편치않고 아언제 만드나 해도, 또 막상 만들면 뿌듯하고 -.,-
만들고 나면 또 놔둘데 업음
몇번 만지작하다 결국 상자행
만드는게 귀찮은 시점에서 이미 안맞는게 아닐까?
다들 그렇게 콜렉터가 되어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