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 당시에 살았던 샤를로트 코르테라는 여자는
야위고 신경질적이었으나 매우 아름다운 여자였고
온건파 프랑스 혁명 지지자였으나
당시 과격파 자코뱅당이 장악한 프랑스 혁명파들이
마구 숙청을 하며 사람들을 죽이는 판에
혁명이 이렇게 흘러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여
당시 과격파의 중심인물인 장 폴 마라를
죽이기로 마음먹고 그를 찾아가서
당시 피부병 때문에 약초가 들어간 욕조 물에 앉아서
다음번에 죽여할 사람들의 명단을 작성하고 있던
마라를 기습해 단도로 찔러죽임
결국 곧 붙잡혀서
프랑스 혁명 영웅을 죽인 죄로
단두대에서 처형당했는데
이때 한 남자가
샤를로트 코르데의 잘린 머리를 집어들고
마구 따귀를 갈겨대었는데
이때 잘린 코르데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고
분노에 찬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이 이후로 당시 근대 유럽인들은
사람은 머리가 잘려도 아직 정신이 남아있으며
약 30초에서 몇분 동안은
머리는 살아있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한다
몇 초 정도는 확실히 살아있겠지
실제로는 뇌에 혈류가 살아있는 수초간 상황을 인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중
관공 어찌 목만 오셨소
몇 초 정도는 확실히 살아있겠지
실제로는 뇌에 혈류가 살아있는 수초간 상황을 인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중
관공 어찌 목만 오셨소
비공식기록같은건 남아있을것같은데 일본이나 나치같이 악독한얘들중에 한명은 실험해보지 않았을까?
실제 단두대 실험으로 30초 정도는 의식이 남아있는걸 확인 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