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퀘스트 진행방식 자체는 전부 처치, 수집, 호위퀘가 전부라서
뭔가 기억에 남을만큼 흥미로운 퀘스트는 없었던 것 같음
그나마 기억에 남는게 몽환숲에서 이세라로 RP 해보는 것 정도?
특히 뭐같은 호위퀘는 이번 확팩에 유독 심하게 많이, 자주 등장하는 느낌임.
어떻게된게 나락에서부터 레벤트레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맵에서 '천천히 걷는' 누군가를 호위하거나, 따라가야하는 퀘가 최소 2번 이상 등장함.
퀘스트 진행팀이 호위퀘 성애자인가 ㅅㅂ
어차피 퀘스트 문구 잘 안 보는거 아니까 호위퀘로 스토리 썰 풀면서 어떻게든 이해시키려고 만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