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대장이 병1신이고 보급관이 개쩌는 경우엿는데
이병부터 상병 초까지 바뀌기 전 중대장은
고향도 같고 대대 킹 대위엿고
전 보급관도 대대 킹 상사엿음
이때까지 대대 작업급은 다 다른 중대 짬시키고
작업 관해서 개편하게 군생활함
문제는 상병 초에 바뀌고 난 중대장이 문제엿는데
이제 대위 임관해서 본부중대 중위엿던 놈이
우리 중대 중대장으로 와버림
얘 본부중대에서도 병1신 취급 받던애가
내 중대장이 되버리니 훈련 짬당함 시발
그나마 다행인건 보급관이 개쩔엇는데
바뀐 보급관이 원사(진) 이엇음
거기에 주임원사랑 1기수인가 2기수 차이 정도 짬차이라 전 보급관보다 파워가 더 쩔어서
그나마 다행스럽게 작업량은 편햇다
그리고 이 보급관이 위엄은
내 말년때 이루어졋는데
보통 총기 반납을 전역 당일날하지만
나는 이때 유격이 겹쳐서 휴가로 제꼇는데
유격 전날 내 동기들이랑 부르더니
총기수불대장 가지고와서 반납시키는 패기를 부렷음
나 이때부터 민간인인줄 알앗음
대신에 중대 유격물자 작업햇음
ㅋㅋㅋ 보급관은 원사랑 짬비등할정도로 짬킹이었는데 중대장이 진급에 미친 끝물 대위라서 존나고생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