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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5만따리만 되어도 편집자 구하는게 요즘이니까
결국 경쟁이라서 퀄리티를 위해서 희생해야 하는게 많아졌지 혼자서 해먹을려면 AVGN처럼 전업으로 해서 엄청나게 파고드는 수 밖에 없음
방송국 출신 이나 연예인들이 유튜버 동영상 만들거나 촬영하는거 보면 제작에 붙어서 찍는 사람들이 기본 10명이 넘던데 그걸 혼자서 하다가 묵직해지기 시작하면 사람 모자란게 그때서야 느껴지는거지 10명 쯤 해야 하는 일을 한명 두명이 했던게 이상했던걸수도 있음
앉아서 말하는게 개꿀인거임 저렇게 외부로 나가면 편집 으억
혼자서도 뭐 할수있긴 함 존나 힘들뿐이지
근데 통짜영상만 올리면 필연적으로 채널 성장이 더뎌질 수밖에 음슴 메이저급 유튜버들이 괜히 편집하는게 아녀
녹두로도 편집자 있지 않음? 슈마메 10초짜리 맵 10몇시간 트라이한거 편집해서 중요부분만 편집한거 봤는데. 편집자가 이거 편집하다가 똑같은 것만 수천번 보니까 노이로제 걸릴것 같다고 영상에 불평한거 기억하는데. 본인이 편집한건가?
그 avgn도 원래 업계쪽 사람이고 브금이나 썸네일같은거 다 도움받은거라.. 얼굴 나온거만 마이크마테이라던가 기타가이가 있고..
어느직업이든 돈을 벌어다 주는 왕관의 무게는 견뎌야지... 킹갓건물주 형님들 빼고
우마 정신 나간 영상인거 같지만 나름 속알맹이는 제대로 심어져있는 크리에이터라 구독 박아놓고 잘 보고 있지
혼자서도 뭐 할수있긴 함 존나 힘들뿐이지
맞아 옥냥이는 혼자 한다드라 근데 힘들데
영상에 자막 지나가는거 순식간이지만 이거 하나하나가 다 설정해줘야 하는 노가다 작업이라...
결국 경쟁이라서 퀄리티를 위해서 희생해야 하는게 많아졌지 혼자서 해먹을려면 AVGN처럼 전업으로 해서 엄청나게 파고드는 수 밖에 없음
그 양반 애초에 혼자한적없음
오컬트마니아
그 avgn도 원래 업계쪽 사람이고 브금이나 썸네일같은거 다 도움받은거라.. 얼굴 나온거만 마이크마테이라던가 기타가이가 있고..
5만따리만 되어도 편집자 구하는게 요즘이니까
앉아서 말하는게 개꿀인거임 저렇게 외부로 나가면 편집 으억
다 규모의 문제지 어떤분야던 규모가커지면 사람이 더 필요할수밖에없음
어느직업이든 돈을 벌어다 주는 왕관의 무게는 견뎌야지... 킹갓건물주 형님들 빼고
이것도 결국 채널 성향에 따라 다름 4시간짜리 게임 클리어 영상 통짜로 올려도 게시 5분만에 1500명 찍는 어느 채널은 편집자 없이 스트리머 혼자 운영해도 아무 문제 없더라
그 방앗간 비둘기? ㄷㄷ
방금 예시를 든건 녹두로였음
nique
녹두로도 편집자 있지 않음? 슈마메 10초짜리 맵 10몇시간 트라이한거 편집해서 중요부분만 편집한거 봤는데. 편집자가 이거 편집하다가 똑같은 것만 수천번 보니까 노이로제 걸릴것 같다고 영상에 불평한거 기억하는데. 본인이 편집한건가?
한 3년전에는 편집자가 있었는데 작년 올해에는 편집자 없이 녹두로가 썸네일부터 전부 자기 혼자함
녹두로 님 영상도 편집 영상 아닌 영상 있던데.
ㅇㅎ 확실히 최근영상은 무편집이었던것 같긴 하던데 그런 이유였군.
그 말을 하려는거였음 통짜영상 쌩으로 올려도 봐주는 시청자가 있는 채널일 경우엔 편집자가 꼭 필요한것도 아니더라~ 하는 말 물론 이 경우가 특수한거지만
nique
근데 통짜영상만 올리면 필연적으로 채널 성장이 더뎌질 수밖에 음슴 메이저급 유튜버들이 괜히 편집하는게 아녀
물론 소화해내야하는 컨텐츠의 종류와 수가 많아지면 당연히 전문 인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혼자 운영하는 채널의 제일 큰 문제점은 채널에 업로드되는 영상의 빈도수라고도 보는데 일인제작을 하는 경우에는 하루 하나 영상 올리는건 불가능한거나 마찬가지라...
연두부
편집이 있는 연출 영상이랑 라이브 스트리밍이랑은 아예 애초에 완전히 다른 종류임
편집이 없는 영상만으로도 자기 구독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성향의 채널도 존재한다는 말인데 거기서 왜 라이브 스트리밍 이야기로 이어지는건지 전 이해 못했습니다 당연히 다른 종류인데 뭐로 연결된거죠
자...정리해보자면 유튜브는 일종의 TV셋톱박스 같은거잖아.....채널 여러개가 있는.... 그리고 게시물에서 말하는 혼자 못하는 유튜브는 자기가 연출해서 작품을 만들어 조회수를 끌어오는 자기 작품을 만드는 유튜버를 말해 주로 본인이 주인공으로 있는 예능 방송이야....본인이 기획하고 각본쓰고 연기하고 연출하는 순수100% 자기 '작품' 을 만드는거는 혼자 하기 매우 어렵다는 내용을 말하고 있어 근데 님이 말하는 녹두로 방송 같은건.....채널로 따지면 스포츠 채널 같은거야....본인이 연출하거나 각본을 쓸 필요가 없어 그냥 자기 피지컬이 되는 경기를 자기가 플레이 하고 중계도 하는 거니까.... 그리고 녹두로 유튜브에 올라가는 건 라이브 스트리밍 그자체를 캡쳐한걸 유툽에 제목 달고 올리는 거야... 당연히 들어가는 수고가 차원이 달라.... 무한도전 1회분 이랑 그날 프리미어 리그 중계 의 차이의 영상인데... 그걸 단순하게 조회수 1500명 을 5분만에 찍을 수 있으니 예능 연출도 스포츠 중계처럼 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옳지가 않다는 거지....예능 연출은 시리즈가 많아지고 어느 정도 규모가 커지면 절대로 혼자 할 수 없어.... 마치 누구는 혼자 엄청 맛있는 프렌차이즈 햄버거를 팝업스토어에서 대기업 제품 제공한걸 그대로 혼자 파는 것과 중국 코스 요리집을 단순 매출만 비교해서 둘이 이용하는 손님 수가 비슷하니 중국집은 혼자해도 되네? 라고 하는 거랑 비슷한거야
풀영상이랑 편집영상은 같은 사람영상이라도 구독층이 꽤 갈리는편이라 어지간히 인지도 있어서 팬이 콘크리트가 아닌다음에야 호환이 안되더라. 쉐영감도 중간에 편집애매하게 붙었을때 원성이 좀 있었고 대지뇨속도 아예 풀전용채널을 팠고..(이건 돈/알고리즘문제도 있지만)
많은 발품을 팔지 않아도 가능한 컨텐츠를 생산하는 사람도 있다. 모두가 반드시 협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하려고 했을 뿐이지, 다양하고 질 높은 컨텐츠를 생산하기위해 많은 인력과 협업하는 사람들과는 당연히 다른 분야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중에 스포츠 채널에 대한 비유가 그야말로 하고싶었던 내용 그대로네요. 보는 사람들만 주로 보는, 많은 연출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컨텐츠와 대형 기획을 필요로 하는 예능의 차이요. 본문의 글 제목처럼 유튜버가 결국 혼자 할수 없는건 혼자 할수 없는 컨텐츠를 기획하고 있다는 뜻이고 제가 예시를 들고 싶었던건 내용에 따라서는 혼자서도 가능하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같은 내용이 계속 도는거같아서 글을 줄이도록 할게요.
아니 이게 정말 신기했거덩 구독자 21만인데 영상 평균 시청수도 17만 수준이고 무슨 영상을 올리든 다 본단말야 이정도의 콘크리트 구독자가 형성되있으면 굳이 편집자를 고용해서 향상심을 일으킬 필요가 있나 싶어보임
원래 하늘에 떠있으면 보조바퀴는 없어도 되는거처럼 보임. 언제까지 떠있으려면 이젠 바퀴말고 엔진을 풀가동하던가 잠시 내려오게 바퀴를 달고있던가 해야지.
그건 아마 게임의 특성상 그럴거임. 마리오라는 ip와 매판 다른 맵, 그리고 그걸 이겨내는 피지컬로 매순간 다른 영상이 나와서 쭉 볼만하고 중간중간 집중하지 않고 봐도 재밌음. 그리고 녹두로도 편집 스타일이 유튜브 시청자도 라이브랑 같은 느낌을 받았으면해서 중간중간 쓸데없는 것만 자르고 그대로 보여주는거고 그런 긴 영상을 좋아하는 시청자도 많아서 생긴 현상임.
방송국 출신 이나 연예인들이 유튜버 동영상 만들거나 촬영하는거 보면 제작에 붙어서 찍는 사람들이 기본 10명이 넘던데 그걸 혼자서 하다가 묵직해지기 시작하면 사람 모자란게 그때서야 느껴지는거지 10명 쯤 해야 하는 일을 한명 두명이 했던게 이상했던걸수도 있음
아마 루루라라 말하는것 같은데 걔네들은 방송국 소속 전문 제작팀임..
근데 그런사람들은 전문 방송팀을 꾸려오는게 많아서 일반 유튜버들은 그정도까지 하기 힘듬 그사람들은 말그대로 분업화되어 있는 전문가임 그쪽에 연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단가는 둘째치고 사람 모아오기도 힘듬 뭐 나중에 개인방송이 더 커지고 2차산업도 안정화되면 그땐 개인방송만 뛰는 전문가가 늘어날수도 있겠다
장동민인가? 그 사람 초반부터 방송국 스타일대로 편집자 작가진들 구성했다가 적자 너무 심해서 고생했다고 한 기억이 나네.
혼자서 다하기 힘들지 보통 촬영을 한다면 얼마나 많은 인원이 갈리는데 유튜브가 축소판이어도 많이 갈려나가지... 일반적으로 촬영을 하면 셀카봉으로 들고다니면 구도가 한정적이지만 찍어주는 사람 한명 추가되면 여러구도가 나오기도 하고 편집자가 있다면 다음 영상 찍을때 좀더 체력관리가 되기도 하며 짜투리 시간엔 뭔 컨셉 가져갈까 생각하면 되니까
오히려 혼자 입문하기 좋은건 유튜브보단 라이브방송이지 트위치나 아프리카 유튜브 라방 일단 정해진걸 하면 되니까...대신 초반에 비용이 꽤 많이 께지지만
일단 영상 하나에 편집'만' 8시간은 매달린다고 봐야함 몇 분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1분에 1시간은 잡아야함 거기에 썸네일, 기획, 촬영 다 시간이지 그런데 업로드 주기도 규칙적으로 해야하고 많이 생산해야하네? 혼자서 올리려고 하면 일주일에 한 개도 벅참
우마 정신 나간 영상인거 같지만 나름 속알맹이는 제대로 심어져있는 크리에이터라 구독 박아놓고 잘 보고 있지
흔히들 말하는 자기직업을 바꿀지말지가 저단계지 혼자서 버티다버티다 사람구해야 할때. 전업으로 안갈꺼면 그냥 스스로 조절해서 하면 적당히 소일거리겸 취미로 소소하게 운영하는거고 전업으로 가는거면 그때부터 진짜 지옥의 구렁텅이고. 살아남아야 먹고사니까
어떤식으로 영상을 만들고 편집하냐에 따라 다른 듯. 뭐 별다른 짓 안 하거나 그림 1,2개 넣으면서 그대로면 직장생활하면서도 엄청 올리던데. 저런 거 필요한 경우는 영상 편집을 엄청해야되거나 유명해지면서 다른 일들이 많아져서인 경우가 큼.
뭐든 혼자 뭘 한다는 거는 일도 존나 많은건 둘째치고 자기와의 싸움이라 멘탈 튼튼해야됨
근데 우마는 다른 케이스인게 자기가 더 좋은 영상 만들려고 너무 고민하니까 스트레스로 병이 나는거고 다른 유튜버들은 일반적으로 영상이 짧은 텀으로 여러번 올라야 노출이 잘되고 알고리즘의 간택을 받을 확률이 높아서 그럼. 하루~이틀 간격으로 계속 올려야 추천영상에도 뜨고 그런다더라
다시봐도 롤프가 쩔어
그 아재는 전공자라서 초반부터 각잡고 잘 만들었지.
사람마다 다른거지. 돈이 들어와서 해결되는사람도 있고 아닌사람이 있고
스트레스로 위에 문제가 생긴게 아니라 지금까지 먹었던 오만가지것들이 배 안에서 뒤틀린거 아님?
영화는 커녕 유튜브 하나도 영상은 혼자만드는게 여간 빡씬일이 아님 영상제작 자체로 이미 소기업 수준
파오후오르무
대기업 입김 들어간 중간 규모 이상의 영상제작(광고나 영화 드라마)는 쿠팡 직원이 임원들 모시고 사무직 마케팅 상하차 전부 검사받으면서 퇴근 못하고 매일 매일 24시간 연속으로 도는 거랑 비슷하다고 봐야함...
파오후오르무
전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작업이었다더만..
저거는 누구지
유튜브 공식 미.친.놈 유튜브 검색창에 . 빼고 쳐보면 누군지 나옴
우마라고 특이한 '재료' 먹방을 하는 사람임. 말벌 에벌레라던가..
겨털이라던가..
우마리카노
어떤 일이고 결국 규모가 커지고 자본이 들어오면 전문화되고 분업화됨.
혼자 일주일에 컨탠츠찍고 편집하고 하려면 필수임 혼자서? 컨탠츠 구상하고 찍고 편집까지? 어휴
근데 십만 정도까진 편집자 쓰고하면 남는게 거의없다더라 ㅋㅋㅋ
그래서 어떤 유튜버는 처음에 편집자 구할때 구독자 0명에서 같이 시작하는대신 유튜브 수익은 무조건 절반 나누기로했다던데 지금은 100만넘음
ㅎ 10분 영상 편집하는데 하루종일 걸림. 작업으로 하려면 혼자서 안되
보통 스트리머들은 초기 유튜브 키울때는 편집자에게 유튜브 수입을 그냥 다 몰아주더라 키우기 위해서. 자기는 스트리밍으로 수입챙기고 그러다 유튜브가 커지면 그때부터 수입 분배하는듯.
좋은 현상인거 같음. 일자리가 늘어나는거 잖아? PD같은게 꿈인 사람은 미리 일도 해보고 제작도 해봐서 나중에 면접에서 쓸 얘기도 생기고...
그나마 게임유튜버정도가 구독자 많아도 혼자하는게 어느정도 컨트롤 될걸? 특히 스트리밍 같이 하는 사람들은 스케쥴 잘짜면 어찌저찌 해 나가는거같더라
어떤 스트리머는 유튜브 적자인데도 편집팀 굴리더만
승우아빠는 일반채널만 편집자쓰고 구독자100만인 요리채널은 혼자 운영하지않나....
기획자이번에 들여왔고 서브편집자도꾸준히 구하는중임
유튜브가 겨국 방송사내에묶여있던 하나하나의프로그램이 독립한거라봐야해서 촬영팀으로가긴가야함
우마가 위장에 문제생겼다 그러면 다른 이유일거란 의심이 드는걸....
혼자도 가능하긴함 그게 법칙이 있는것도 아니고
유튜버 나름이지만 편집자 유무 차이가 영상 보면 느껴짐
방송국이 괜히 방송국이 아니지 각잡고 유투브 뛰어드니 퀄리티가 엄청좋자나 시청하기에도 정말 좋음
승우아빠 방송 초창기에 어떻게 한거냐 ㄷㄷㄷㄷ 일주일에 2편씩 올리고 촬영 편집 다 혼자하도 거기다 회사생활을 ㄷㄷㄷㄷㄷ 진짜 요리업계에서 다져진 깡따구로 죠져버린건가? ㄷㄷ
저런 거 마이너 유사체험을 해보고 싶으면 알피지메이커 하나 해보면 된다 스토리부터 연출까지 혼자서 2,3분 남짓한 이벤트 만드려고 테스트 포함 최소 1시간 이상 걸림 복잡한 연출 하려면 하루 이상도 걸리고
초반엔 좀 힘든데 하다보면 그냥 기계적으로 하게 됩니다. 근데 그러다보면 영상에 센스가 좀 떨어지게 되는건 있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상(유튜브)하는 유게이입니다 오늘 사직서 쓰러간다 시1발 이계통 절대 오지마 유튜브 편집자 하지마 ㄹㅇ 이러다 정신병동이나 중환자실 둘중 하나는 갈것같아서 때려친다
편집도 편집이지만 영상에 자막다는게 편집작업의 80%의 초고도 중노동임. 자막다는거 이거하나만으로 편집자 구해야하는 이유가됨.
매일 15분짜리 영상 하나씩 올린다고 했을때 날먹 아닌이상 편집 자막 혼자 하려면 하루종일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