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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일시키면 일이 안 되고 놀면 일이 하고 싶은 만화가의 생리 그대로군
하나를 쭉 밀고 가는 게 잘 되는 사람이 있고 방향을 한번씩 바꿔줘야 잘 되는 사람이 있음
일종에 불감증같은거. 게임도 하다보면 게임자체는 하고싶은데 정작 하려고 하면 별로 땡기는게 없는 상황이 생기곤 하는 것처럼
게임도 비슷함 원래 하던 장르가 질려서 전혀 다른 장르를 하다보면 원래 하던 장르가 눈길이 가
ㅅ발 아사나기도 저런 권태기가 와야 소년지에 연재를 할텐데
정보) 매상이 괜찮았던 모양인지 커피문은 저번달에 무사히 2권이 발매되었다.
근데 ㄹㅇ 보는 입장에서도 가끔씩 야한 자극에 대한 느낌이 딱 끊기거든 일로 그리는 사람은 오죽할까
사실 양지로 가는거는 축하해주고 싶은데 내가 아는 작가가 시리즈를 다음편 있을것처럼 그려놓고 가면 좀 서운해서 그래
artist:bota_mochito
와 그림체 개쩌네
꼭 일시키면 일이 안 되고 놀면 일이 하고 싶은 만화가의 생리 그대로군
하나를 쭉 밀고 가는 게 잘 되는 사람이 있고 방향을 한번씩 바꿔줘야 잘 되는 사람이 있음
게임도 비슷함 원래 하던 장르가 질려서 전혀 다른 장르를 하다보면 원래 하던 장르가 눈길이 가
일종에 불감증같은거. 게임도 하다보면 게임자체는 하고싶은데 정작 하려고 하면 별로 땡기는게 없는 상황이 생기곤 하는 것처럼
ㅅ발 아사나기도 저런 권태기가 와야 소년지에 연재를 할텐데
양지로 온 음지작가가 대부분 이런 루트를 타는건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귀뚤개미
사실 양지로 가는거는 축하해주고 싶은데 내가 아는 작가가 시리즈를 다음편 있을것처럼 그려놓고 가면 좀 서운해서 그래
현자타임의 위력
근데 ㄹㅇ 보는 입장에서도 가끔씩 야한 자극에 대한 느낌이 딱 끊기거든 일로 그리는 사람은 오죽할까
작가 누구임?
초쿄렛케잌
artist:bota_mochito
정신적으로 꼴리면 문제없지 않을까??? 하지만 파고픈 장르가 바뀌는 건 ㅇㅈ. 그래서 여러 장르를 폭넓게 파는 게 좋더라. 하나가 막혀도 다른걸로 갈아타면 되서.
근데 저 스토리보드 되게 느낌이 좋다
와 그림체 개쩌네
그렇다 성욕과 창작욕을 동시에 소모하는게 에로만화인데 성욕이 모자라 에로만화를 못그리게 됐다면 그냥 만화를 그려서 창작욕만 소모하면 다시 에로만화를 그릴수 있게 되는것이다
얼마 안남은게 30만엔... 잘사는구나 하긴 잘나가는 에로작가였으니
30만엔이면 회사원 한달월급밖에 안되는 저금인데수
내 전재산이 저거보다 적어서그랭 몸버려가며 일해도 돈이 안모임
중간에 저 쩡 성유게에서 본 거 같은데. 귀엽고 훈훈했음
와 행동표같은것도 짜는구나
그림그릴 시간이 부족해지면 게임기를 켜는 그냥 평범한 만화가잖아
정보) 매상이 괜찮았던 모양인지 커피문은 저번달에 무사히 2권이 발매되었다.
커피 문 기억하겠음
다른 선을 봄으로써 기존의 선을 뛰어넘는건가...
보탄 모치토 센세 에로만화 뜸하던 때가 저런 이유였었구나...
더 꼴리는데...? 편집자가 꼴알못이구만 ㅉㅉ
저 커피 문인가는 진짜 현자타임 피크에서 쓴 듯한 내용이네..
요즘 뜸해서 양지로 떴나 했더니 이런 사정이 있었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