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투스 오큘라투스 사령관 가이우스 마로
결국 여기까지 오셨구만, 암살자 양반.
너의 "가족" 이라는 년이 너를 팔아넘긴건 알고있는가?
거래를 했지.
자기네들을 놔둬달라는 대신 너를 가져가라고 말이야.
생각이 바뀌었어.
여기서 너를 죽이고. 네놈의 비참한 친구들도 전부 도살할 것이다.
네놈은 내 아들을 죽였어!
대가를 치뤄라, 네놈이 묻힐 곳은 없다.
드래곤 프리스트 모로케이
Wo meyz wah dii vul junaar?
(누가 감히 이 어둠의 왕국에 발을 들이는가?)
Nivahriin muz fent siiv nid aaz het.
(나약한 인간은 이곳에서 어떠한 자비도 찾지 못 할 것이다.)
...
대답하지 않는군. 내가 꼭 너희의 저급한 언어를 사용해야하는가?
돌아왔느냐, 아렌? 나의 옛 친구여.
오너라, 최후를 맞으러.
전대 나이팅게일 머서 프레이
브린욜프가 너를 데려온 날, 바람의 방향이 바뀌는 걸 느꼈다.
칼날 끝에서, 우리 중 하나가 끝날 것이라는것도 깨달았지.
칼라이아와 브린욜프는 너를 잘못 판단했어.
너의 진정한 본성은 나와 다르지 않다.
자기 자신만을 위해 거짓말을 하고, 속이고, 훔쳐서, 목적을 완수하지.
너와 나는 동류다.
데이드릭 프린스 따위 엿이나 먹으라지.
이건 너와 나, 둘만의 문제다.
코들락 화이트메인의 늑대 영혼
크르릉
컹컹
왈왈
거기서 칠랜드라는거 가져가
하다못해 실버핸드로 해줘... 걔넨 대사도 없지만.
실버핸드는 진짜 동네 양아치 집단으로 만들어 놔서. 던가드처럼 좀 고유 갑옷도 주고 그러지. 존나 실버로 만든 풀플레이트 입고다니면 어디 덧나냐?
안카노: 솔직히 모로케이같이 마나뎀만 주는 놈보단 내가 막보스 아니냐?
ㄹㅇ
안카노는 이벤트성 보스잖아 다크브라더후드의 황제, 도둑길드의 황혼 무덤 비슷한거지
지금 머서프레이가 돈다들고 튀어서 집뒤지러가는중
황금똥기사
거기서 칠랜드라는거 가져가
칠랜드 들어봤당 찾아보는중
드래곤프리스트가 젤 나은거같음
UMPQ
음 독특하더군 스카이림세계에서 ㅋㅋ
UMPQ
하이락출신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