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장 라니우스를 설득시키고 돌아가던중에 시밤쾅! 과 함깨..
이재서야 등장하는 NCR 베테랑 레인저들과 모하비 주둔군의 장군 리 올리버
대충 군단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군단장을 돌려보낸 배달부를 칭찬하는 리 올리버
배달부:이봐 장군 나으리 내가 소개해 줄 '친구들'이 있어
그리고 뒤이어 등장하는....
'배달부의 친구들'
(참고:사실은 권총 꺼낼려고 함)
배달부:내 친구들이 당신 부하들을 족쳐버리기 전에 떠나샘
패드립을 치며 반발하는 리 올리버
배달부:그게 현명한 짓이라고 생각함?
자신을 엿먹이는게 아니라 곰(NCR)을 엿먹이는거라고 예기하는 리 올리버
배달부:그딴건 ㅈ까시고 내 친구들한태 너와 네 부대에 로켓세례를 퍼부으라고 해볼까?
도망치러 온게 아니라 싸우러 온가라고 예기하는 리 올리버(아 그러세요?)
배달부:그럼 왜 입만 떠벌리고 있는건대?
바로 꼬리 말아버리는 리 올리버(그러니까 관망장군 소리듣지...)
과연 일개 배달부따위가 국가를 세울수 있을것같냐고 말하는 리 올리버
배달부:적어도 NCR(리 올리버&아론 킴볼)보다는 더 잘할것 같은대?
결국 일개 배달부한태 재대로 엿먹은 리 올리버
적어도 부하들 생각만큼은 하는 리 올리버(그래봤자 무다구치 렌야 NCR 버전...)
(당연히 무시하갰지 저런 '친구들'을 대동하는 배달부와 싸운다는 것부터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인대...)
그리곤 반드시 돌아와서 배달부의 목에 매달리는 꼴을 지켜보갰다는 리 올리버
배달부:아 그러세요? 예스맨 저 병X을 댐에서 던져버려
리 올리버:C발 놔라! 이 망할 굴러다니는 TV놈아!
리 올리버:으아아ㅏ아아아아악!
그렇게 중력과 데이트를 즐기는 리 올리버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제 2차 후버댐 전투는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