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의 업무는 단백질을 소화시키는 일임
우유를 먹으면 위장이 일하기 시작하는데
소화효소가 일할수있는 온도가 딱 정해져있다는것도 알것임.
거기다 찬우유를 들이 붓으면 온도가 너무 내려가서 소화효소가 일을 못함
위장 : 어? 야 경보경보!! 무슨일인지는 모르겠는데 소화가 안된다!!
이경보는 다른 내장도 받게됨
대장 : 어? 시;발 그럼 그거 나한테도 내려오겠는데 일단 지금 있는거라도 배출한다!!!
식으로 거짓 배탈이 일어나게됨.
빈속일경우 더 심해지는 이유는
이미 따뜻한 음식물이 들어가있는 위장에 찬우유를 붓는경우와
빈속에 찬우유를 붓는경우에 위장 전체의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빈속일경우 더 심하다고 느기게됨
우유를 뎁혀서 따뜻하게 마시면 훨씬 속이 편해질거임.
뭐? 그래도 설사난다고? 그럼 넌 유당불내증이야!!
식사중에 찬음료 마시면 배탈나는것도 비슷한 경우임?
ㅇㅇ 여름에 아이스크림 많이먹으면 배탈난다의 근원이 저거임. 소화효소가 일할수있는온도에서 벗어나면 저리됨
어쩐지 1리터 이상 미시면 배탈이 나더라
그렇군....좋은 지식을 얻었다.
난 모닝 찬우유 면역인가봐 우유때문에 화장실 가본적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