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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 : 한국을 깽판을 쳐놨으니 이제 상대방 앨리전 하러 떠나야지
여기는 한반도다. 지옥보다 지옥같은 곳이지.
얘들 먹어도 되는 종인지 아닌지 간보다가 좀 맛나니깐 쳐먹는거라는게 학계의 정설
가물치는 어딜가든 깡패네
어설픈녀석은 살아남을 수 없다
그리고 가물치는 미국가서 역으로 털고 있는중
애초에 이건 우리나라 가물치가 아니야...
K-구리
묵직하고 서늘한 감각....아아... K-어류로 돌아갈 때다.
러쉬 막았으니 본진 치러 가야지
가물치는 어딜가든 깡패네
아이디대로 오타가 컨셉이여 아이폰자판오타여
먼소리여
마국에서도 까패 행세 중일걸
깡패
여기는 한반도다. 지옥보다 지옥같은 곳이지.
흐룃
어설픈녀석은 살아남을 수 없다
다른것까지 먹으며 크는
한반도에서 외래종이란 약자일뿐인가
가물치좌 해외에서도 활약중임
외국 가물치는 좀 무섭드라
그거 영상보면 한국산 아니던데요. 동남아산이랑 같이 생김.
줄스 영상보니깐 잘안먹던데....
가물치: 한 번 먹어보니까 개꿀맛이네 ㅋㅋ
오히려 해외에선 가물치가 외래종으로 깽판치고있다나뭐라나 ㅋㅋㅋㅋ
묵직하고 서늘한 감각....아아... K-어류로 돌아갈 때다.
??? : 한국을 깽판을 쳐놨으니 이제 상대방 앨리전 하러 떠나야지
파동함수의신
러쉬 막았으니 본진 치러 가야지
파동함수의신
K-구리
아아 이건 항아리곰팡이병 이라는것이다.개구리들에겐 위험한건이지.
군대에선 거추장스러운 애들이지만 코쟁이들 한테는 마리당 만원이상에 팔수 있을까?
show3413
뭐야 그거 미국에 막 발 내딛은 서양인들 일화잖아
몇달러 안해 만원은 못팔듯
show3413
한국의 다른개구리들도 약한놈들은 다 죽고 쟤한테 면역인 강한놈들만 살아남음 ㅋㅋㅋ
얘들 먹어도 되는 종인지 아닌지 간보다가 좀 맛나니깐 쳐먹는거라는게 학계의 정설
진짜 그런경우 많다던데
대표적으로 황소개구리
생존을 위해서 황소 개구리 크기가 작아지고 있다던데
그거 진짜래. 모든 생물이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토종들은 한동안 관찰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순삭 한다더만.
모 배스전문 유튜버왈 블루길은 맛잇다는데
맛보다는 정력의 여부를 알아야해
그리고 가물치는 미국가서 역으로 털고 있는중
밀라보레아스
애초에 이건 우리나라 가물치가 아니야...
scp 3000
가물치는 원산지가 한국 중국 러시아인데 미국에 퍼진것도 이쪽에서 누가 풀어놓은게 미시시피강 같은 크고 온화한 기온에 적응하면서 더욱 커지고 화려한 무늬를 띔..
저건 스네이크 헤드잔아
Channa micropeltes(Giant Snakehead, Red Snakehead) 라는 종인데 얘네는 동남아 원산이야 대체 왜 저 종 보고 동북아에 퍼진 Channa Argus(Northern snakehead)랑 동일종 취급하는지를 모르겟음... 좀 사진좀 잘가져와 제발...
스네이크 헤드인건 맞음 channa 속 애들을 죄다 스네이크 헤드라 부르긴 하거든
용이다 용
이것도 Channa Argus라고 하는데 내눈엔 이놈이나 놈이나 똑같아 보이는데...
뭘보는거야...
아니 내가 자꾸 딴지거는건 아닌데 나는 왜 이런거만 나오지..?! ㅋㅋㅋ 그냥 두 종류가 큰물에 사면 비슷한 형상으로 크는거 아님?
그야 같은 channa 속이니까 체형만 비슷한거임 ㅠㅜ 국내서 저런 가물치가 없는거 보면 알자너... argus 애들은 지금올린 짤 처럼 자람 자이언트 애들은 유어부터 죨랭다름
그러면 저어기 미국 애들도 그냥 몰라서 이름을 섞어쑤나보네.. 전문 지식 없으면 구분하기 힘드니까
자이언트(레드) 스네이크 헤드는 유어때는 가운데 줄무늬 있는거 빼면 성체랑 거의 다를게 엄슴 국내산 가물치는 어려도 성체랑 비슷한 무늬가 이써영
미국은 보우핀(아미아 칼바) 라고 해서 생긴거만 비스무리한게 있으니 혼동이 올수도 이씀 근데 울나라는 이놈 수입이 막힌지 좀 되었던가... 국내에 개인사육 개체가 거의 없을듯
아나콘다 잘라 놓은거 같네 ㄷ ㄷ
가물치도 아무데나 풀면 유해조수 되는데 이이제이라곤 하지만 괜찮은건가?
산모 건강 포함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너무 많다 싶으면 잡아다가 고아먹으면 됨
가물치가 많아지면 또 천적인 낚시꾼들이 등장하겠지
건강에도 좋고, 무엇보다 배스보다 맛있고, 맛있고, 맛있고, 관상용으로도 좋음.
맛있고 몇번말하는거얔ㅋㅋㅋㅋ
문젠 관상용으로 하자니 뚜껑이 몇배는 튼튼해야함ㅋㅋㅋ 꽤 단단한 뚜껑 부숴먹은게 한두놈이 아니야 시부레 ㅠㅜ
가물치는 걱정안해도 됨 아버님들이 좋아함
원래 가물치 쏘가리는 모든 강에 다 있었는데 댐 건설 이후로는 강 상류에만 서식하게 됨 블루길 배스는 강 중하류에 주로 서식하니까 따지고 보면 원래 활보하던곳에 풀어준거임
손 맛이 좋아서 낚시 아재들한테 낚시하러 오세요 하면 진짜 순삭임..ㅋㅋㅋ
배스 천적이 가물치이긴한데, 가물치 천적도 배스임. 둘중 사이즈에서 큰놈이 작은놈 먹음. 배스도 가물치 새끼 잡아먹음
와 완전 69네
성체는 가물치가 더 커서 성체가 되면 가물치가 배스를 이김.
하지만 가물치가 이기는 이유가 가물치는 성격이 포악하기 때문에 자기랑 비슷한 사이즈 물고기도 근처에 오면 물어죽임 영역본능도 강해서 가물치 영역에는 성어가 없어
자기가 처먹을수 있는 사이즈만 공격하는 베스는 가물치 성어급이 늘어날수록 영역 뺏길수밖에 없음
가물치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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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으로 환경을 제대로 갖춰주면 꽤나 볼 만한 관상용 물고기. 심심할 때는 그저 천천히 물속을 배회해서 순해 보이지만, 만일 산 먹잇감을 넣어주면, 크기가 비슷하지 않은 경우 순식간에 먹잇감이 싹둑 잘린다. 가물치는 최상위 포식자이며, 속도도 웬만한 물고기보다 빨라서 치명적 상처를 입혀서 서서히 죽어가게 만든다. 미국에서는 크고 아름다운 자태와 Badass한 성질머리가 매력이라며 애완용으로 인기가 발군이라서 매니아층이 상당히 두텁다. 다 자란 가물치의 평균길이가 50-70 cm에 달하는데, 종종 1미터가 넘는 개체도 포획된다.(건강원에 잡힌 106 cm 10.5 kg 자연산 가물치) 학자들은 최대 성장크기를 1 m 이상으로 본다. 큰입우럭(배스)조차 가물치에게는 맥을 못추고 그저 피식자에 불과하다. 큰입우럭보다 필요한 산소량이 적어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평균 크기가 많이 차이가 나며 공격성, 힘, 이빨도 가물치가 배스를 압도한다. 40 cm짜리 큰입우럭과 20 cm짜리 가물치를 같은 수조에 풀어놨는데, 큰입우럭이 가물치를 먹으려고 입질했다가 가물치의 반격에 혼쭐이 나서 꽁무니를 뺐다는 이야기도 있다. 미국에서는 아예 가물치가 큰입우럭과 파랑볼우럭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서 문제가 될 정도. 심지어 피라냐 역시 가물치 앞에서 한낱 식사거리로 전락할 뿐이다. 나무위키 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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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육식어종이나 육식동물들은 자기와 크기가 비슷한 개체와는 싸움을 피하는데, 가물치는 자기 영역에 뭔가 보이면 일단 물고 본다. 물론, 자기보다 작은 어종이야 당연히 먹이로 취급을 하는데, 황소개구리 같은 대형 양서류라도 한 번 식사하게 되면 5마리는 가볍게 먹는다고 한다. 또 이 녀석은 스스로 먹이를 찾아 덮치는 프레데터다.[6] 산란철에는 옆에 있기만 하면 누구든 공격한다. 인간도 예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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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낭 정보 고마워!
가물치 쏘가리는 맛도 있지 굿
ha haha가 양어장 하는게 쏘가리 키워서 강에 방류해서 외래종 정리하는 일이라고 알고있음
쏘가리는 어딜 쏘다니는거야
예전에 배스 루어낚시 다닐때 가물치 루어 낚시다니는 사람들 희귀했었는데 이제는 가물치 루어낚기가 더 흔해지겠네 ㅋㅋㅋㅋ
예전보다 확실히 배스낚시가 힘들어졌음
토종 어류하고 양서류중에서 가물치 이기는 애들이 없지. 가물치는 왜가리, 수달 아니면 하천 생태계 재왕이라
???: 항상 감사합니다 America 꺼어어억
그나마 겨울 버티던 놈들도 올해 영하 20도 맛보고 반갈죽 됐을듯..
이젠 곤충들과 미국가재만 천적 나오면 되네
미국가재는 잡아서 중국인들에게 마라롱사 재료로 팔면 짭짤할 것 같은데... (아니면 수족관 물고기 사료로) 꽃매미인가 그것은 북방산 개구리의 살아있는 사료로 팔아도 짭짤할 듯...
꽃매미 말고도 많음.
꽃매미 한파로 얼어죽은지 몇년 됬음
메기 : 드루와 드루와!
가물치형님이 다 잡수신다
토교저수지 철원에 있는거 아닌가??
뭔가 한반도가 외래종이 적응하기에 최악의 조건, 토착종이 해외 나가면 무쌍 찍는 것 처럼 알려져 있는데, 밈은 밈으로만 받아드리시길 바랍니다. 환경생태 쪽 전공, 업무하는 입장에서, 한반도 생태계 난리난 수준입니다. 식생조사 다녀보면 어지간히 깊은 산림 아니면 눈에 보이는 종의 대부분이 귀화종 식물이며, 집안에서 많은 분을 괴롭히는 가주성 곤충 중 외래종이 많아요. 위의 예시로는 블루길 개체수가 줄어든다지만, 베스는 답이 없습니다, 토착 상위종인 가물치나 쏘가리하고 서식 수역이 달라서 토착종 투입으로는 한계가 있고. 그리고 관심 있게 뉴스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솔잎혹파리나 소나무재선충 등 산림을 해치는 외래 병해충 피해는 상당히 심각해서, 발병하는 지역은 관련 기관에서 인근 지역을 초토화 시키다시피 정리하곤 합니다. 환경부 자료 보면 지난 10여년간 국내서 확인된 외래종 수가 3배 가까이 늘었어요. 생태계 교란종 목록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요. 한반도에서 외래종이 못 견디는게 아니라, 일부 종 외에 대중매체를 통해서 나오는게 없어서 대중이 모르는 겁니다. 그냥 밈은 밈으로만 하시면 좋은데, 실제로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을 봐서 그럽니다.
일본어의 T나 K 발음으로 시작되는 소리를 D나 G로 바꾸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토쿄는 좀 참신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