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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연봉이 낮으니까 노동의 가치평가가 낮지.. 억대 연봉이 로또를 왜 사
나한테는 심리적 만족감 같은 거임. 월요일 로또 사놓고 힘들일 있어도 토요일까지만 참자라는 부적같은 존재. ㄷㄷ
저때면 비트코인 광풍 시절인가? 아니지 않나
비트코인 광풍은 17년으로 기억해서 그 전일거임
로또를 사는 이유...ㅠㅠ
사회가 불안정하고 시민들의 삶이 나락으로 떨어져서 그렇다. 고용불안정에, 집값은 폭등하고 ,물가상승에 비해 임금은 안오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어. 지금 비트코인에 죄다 몰려가서 4000찍은것도 이 나락판에서 탈출할수 있을거란 희망을 품은 개미들이 죄다 들러붙어서 그렇다고 생각함.
만약 돼도 쏘지마 님만 가지고, 대신 알뜰살뜰 돈을 전부 사회에 소비해줘
일단 너는 로또가 절실하게 필요하겠다
2등 한번 해봤는데 일주일 한장씩은 평생 사도 이미 이득이라 한장씩 계속 사봄.
저때면 비트코인 광풍 시절인가? 아니지 않나
중정품
비트코인 광풍은 17년으로 기억해서 그 전일거임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였을때지.1억 몇천이었을걸.
뭐가 비트코인이? 한국 거래소에만 2800 찍고 나락 갔는데
내가 잘못알고 있었나봐.미안
ㅋㅋㅋㅋㅋㅋㅋ
6개숫자가 될듯될듯하는 심리를 자극하긴하지 사실 다맞출려면 엄청난 확율이지만
내 동생도 일하기싫다고 로또 겁나 사던데
나한테는 심리적 만족감 같은 거임. 월요일 로또 사놓고 힘들일 있어도 토요일까지만 참자라는 부적같은 존재. ㄷㄷ
10년안에 빚없이 집살 확률이 로동보다 로또가 높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흑마늘골드
오히려 연봉이 낮으니까 노동의 가치평가가 낮지.. 억대 연봉이 로또를 왜 사
흑마늘골드
노동의 가치가 로또확률보다 낮으면.. 가치가 없어서 한다는얘기 아닐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흑마늘골드
일단 너는 로또가 절실하게 필요하겠다
나 전국 10등안에 드는 로또 판매점에서 일해봤는데 사장님들도 하루에 10만원치씩 일주일간 사가는사람 있음
아부지 현차다니시는데 매주 사심 ㅋㅋㅋ
흑마늘골드
포괄 임금제 같이 상대적인 것일 수도 있는건데 꼰대 마인드 오지네
흑마늘골드
세상엔 흙과 잔디가 있어야 목초가 자라고 동물도 살 수 있단다 아가야
흑마늘골드
먼소리야 노동의 가치를 따질 자격이나 위치 같은 게 어딨어. 넌 약간 노동을 신성시하는구나?
흑마늘골드
관심이 고달프구나?
요즘은 세금때고나면 수도권 외각에 집사고 차사고나면 남는거 없다고 다들 비판하지만 그 집과 차살돈이 일해서는 들어오기 힘드니 다들 로또에 눈이 가는거지...
노동으로 부자될 확률은 0%이지만, 로또로 부자될 확률은 0.0001%라도 되니까
로또는 행복권입니다
로또를 사는 이유...ㅠㅠ
나는 매주 만원치를 산다. 이건 로또를 사는게 아니다. 이것은 꿈을 사는거다.
매주 로또를 사는 이유는 매주 추첨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근데 로또 제발 한번만 좀 되자. ㅠㅠ
유게에 인증하고 피자쏘려고 사는데 ㅋㅋㅋ
잭슨홀
만약 돼도 쏘지마 님만 가지고, 대신 알뜰살뜰 돈을 전부 사회에 소비해줘
2등 한번 해봤는데 일주일 한장씩은 평생 사도 이미 이득이라 한장씩 계속 사봄.
와 2등 당첨자..
와 내가 2등이었으면 ㄹㅇ너무억울할듯
이젠 5등 이상 되지도 않는데, 5등도 잘 안 되더라.
1등 한번만 걸려보고싶다
그냥 1주일 도키도키데스 하는맛에 사는거지 머
난 연금복권 산다 어쩌다 5등 걸린 적 있어서 그 뽕을 못잊겠더라
명언이네 로또 1등만되면 인생사는게 달라지지 일은 일대로 해도 노후가 이제 걱정이 없는데 고민이 왜있냐 그냥 평범하게 굴려도 억단위부터는 불어나는게 장난이 아님 괜히 돈이 돈을 만든다 하는게 아니지 몇백 몇천 굴려서 들어오는돈이랑 몇억 배당주에 넣어만 놓고 배당받다 그냥 올랐을때 끊으면 몇백 몇천이 평생 굴리는거 한큐에 이김
이래서 사는거임 시발.....
5등 당첨되는 거 볼 때마다 생각하지만 로또용지에 캐릭터 그려 팔았으면 가챠보다 혜자임.
사회가 불안정하고 시민들의 삶이 나락으로 떨어져서 그렇다. 고용불안정에, 집값은 폭등하고 ,물가상승에 비해 임금은 안오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어. 지금 비트코인에 죄다 몰려가서 4000찍은것도 이 나락판에서 탈출할수 있을거란 희망을 품은 개미들이 죄다 들러붙어서 그렇다고 생각함.
일해서 집살 가능성 = 0% 로또 맞을 가능성 = 0%보다는 높음
이영도의 눈마새의 도깨비 농담중에 땅에 떨어진 돈을 주우려면 최소한 땅은 보고 다녀야 한다는 말이 있지 그래서 삼
월요일 출근길에 사서 개같은 출근내내 당첨되면 뭐하지라는 생각이나 하면서 근심터는 용도
진짜 1등 아니면 2등이라도 됐음 좋겠다
들고만 있어도 혹시나 싶어서 기분에 버프받음 어차피 안되는 거 알지만 그냥 혹시나 싶을뿐
매주 5000원씩 한달 5번을 산다고 크게 잡아도 1년 30만인데 사볼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