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는 것 처럼
우리가 먹는 고추는 조선시대에 들어온 것임
그럼 남자 거시기를 말하는 고추는 언제부터 쓰기 시작한 말일까?
먹는 고추가 넣는 고추에게 영향을 준 것일까?
넣는 고추가 먹는 고추에게 영향을 준 것일까?
아니면 둘 다 독립적으로 생긴 것일까?
다들 아는 것 처럼
우리가 먹는 고추는 조선시대에 들어온 것임
그럼 남자 거시기를 말하는 고추는 언제부터 쓰기 시작한 말일까?
먹는 고추가 넣는 고추에게 영향을 준 것일까?
넣는 고추가 먹는 고추에게 영향을 준 것일까?
아니면 둘 다 독립적으로 생긴 것일까?
그냥남자사람
추천 181
조회 270635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61
조회 77340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6
조회 196161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5327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343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9
조회 423470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7163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20
조회 29180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2
조회 187178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61162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5669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6091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9
조회 39486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897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7
조회 72054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378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4
조회 19331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735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807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508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70
조회 64736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1038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823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149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933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477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4
조회 5341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80
조회 38207
날짜 2021.09.24
|
자지
<'고추;의 어원> 국어사 자료에서 ‘고추’가 소급하는 최초의 형태인 15세기의 ‘고쵸’는 한자어 ‘고초(苦椒)’에서 온 것이다. 16세기 자료인 훈몽자회에 ‘苦’가 ‘ 고’로, ‘椒’가 ‘고쵸 쵸’로 올라 있으며, ‘고쵸’의 성조가 평성+평성이고, ‘고’와 ‘쵸’의 성조가 모두가 평성인 것이 이를 뒷받침해 준다. 17, 18세기에 ‘고쵸’가 계속 쓰이다가, 19세기에 나타난 ‘고초’는 ‘초’와 ‘쵸’의 발음 차이가 없어졌기 때문에 나타난 표기이다. 그리고 20세기에 나타나는 ‘고추’는 ‘고초’가 비어두 음절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난 ‘ㅗ>ㅜ’ 변화를 경험한 것이며, ‘꼬추’는 ‘고추’가 어두경음화를 경험한 예이다. 한편 ‘고치’나 ‘꼬치’는 남부방언에서 많이 쓰이는 방언형이다.
당연히 먹는 고추잖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