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이다패스 이해안됨.

[껐다키니 안돼]

그런 것보다는 주인공 일행보다 압도적인 상대를 팔다리 부서지고 잘려나가고 배에 구멍도 뚫리고 애꾸눈도 되고 쨌든 그 고난을 모두 이겨내고 승리하는 게 더 멋지고 카타르시스 쩔지않음?

[카시마]

요즘은 그냥 주인공 마음에 안 들면 일가족을 처형해야함

[이리얍]

투명드래곤이나 봐라 그래라

[chi프틴]

그리고 진정한 고구마물은 그렇게 불구 되가면서 겨우 겨우 잡았더니 주인공측이 겨우 겨우 잡은 보스를 날파리 잡듯이 없애 버리며 등장 하는 더 강력한 적

[페르난도우]

요즘은 전개 2화만 느려져도 욕 개처먹고 별점테러행이라

[CureMarch]

어느쪽이든 적당히가 좋음 카타르시스를 최대한 끌어올려야지 하고 고구마를 1년 가까이 멕이면 욕이 안나올수가없음

[폰낚시꾼]

그거보단 주인공이 가족, 히로인 동료 모두잃어가며 절망과 슬픔에 절어가며 죽고싶어하지만, 어깨에 짊어진 무게를 이끌고 억지로 걸어나가는 유열이 조휘라

[Mayii]

걍 댓글을 공식적이게 막아버리면안되나.. 저댓글들보고 괜히 별생각없이 봤던 사람들도 민초타령하듯 더그러는 느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