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챠? 그래 납득할 수 있어... 한돌? 그래... 그렇다고 쳐

[찌찌야]

근데 그 달 한정기간으로

5배 딜 들어가게 하는 건

미1친 거 같아

존나 열심히 맞춰놔도

다음달 배수 카드 한장이 더 쎄다고

[CounterFire]

배수딜은 처음 들었을때 획기적으로 등신같다고 생각했지..

[나무닦이]

그거도 그건데 첨 시작인 녀석이 돌으신 시스템을 내놓았지
뽑기 확율도 거지 같은 카드를 같은걸로 모아서 강화해야하는거랑
거기서 최종적으로 프리즘 카드를 또 얻어서 강화해야하는 미친 가챠

[찌찌야]

가챠의 시작은 아닐지라도
가챠의 기반을 다진놈은 확밀아가 분명하다 ㄹㅇ

[카카오100%]

돈내면 딜이 더들어간다는거?

[찌찌야]

예를들어 신규 카드가 나오면 1월 한정으로 딜이 5배 들어감
다음달 되면 그 카드는 5배딜 사라지고
2월에 새로나온 카드를 2월 한정으로 딜 5배 증폭시킴

[카카오100%]

와 ㅋㅋㅋㅋ 못뽑으면 극한으로 꼽네

[찌찌야]

심지어 한계돌파 라는 시스템으로 같은 카드 최대 5장 곂쳐서 강화할 수 있는데
하나 뽑기도 극악인걸 초헤비 과금해서 5번이나 뽑아서 풀강 시켜도
다음달이면 배수카드 한장 뽑은 거 보다 딜 안나옴

[카카오100%]

너무 쥐어짜면 되려 지갑닫을거같은데

[찌찌야]

지금이야 가챠겜 넘쳐나서 저러면 망하지만
당시엔 저게 신선한 시스템이고 겜이 별로 없으니 독점급으로 유행 오지게타서
달에 몇백 몇천 지르는 사람도 꽤 보였을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