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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심지어 중성화까지 시켜서 돈범
다시 돌아온다고 했는데
당시에 활동하던 비슷한 군벌 자체는 있었데
돌아오긴 했지 2D로
인기 좋은 영웅을 이것저것 덧씌우면서 태어난 혼종인거로군
그냥 기록에 그런 이름자체가 없음. 사학자들 사이서도 저 사람이 로마군인지, 5~6세기 토착 켈트 유력자인지, 켈트 왕인지 구별하는게 노답이라서 걍 포기함
역사적으로 로마군 출신 아르토리우스? 로 추정된다 함 지금 켈트랑 기독교 짬뽕된 건 프랑스 중세 로망스까지 이것저것 짬뽕으로 섞여서 전래되서 구렇다더다라
앵글로색슨족의 브리튼 침공시기에 이에 맞섰던 여러 켈트 부족장들의 이야기들이 세월이 흐르면서 하나로 합쳐지고 기독교 색채도 살짝 첨가해서 만들어진 인물이라는것이 정설.
켈트인(브리튼)들 참 불쌍해. 민족영웅도 신화도 침략지배자들에게 뺏기고 이젠 먼 극동 섬나라에서 여성화되서 웬 일본인 남주 밑에 깔려서 마력공급 받으니 생각해보면 능욕도 이런 능욕이 없다
동방 섬나라 놈들이 여자로 만들어버림
심지어 중성화까지 시켜서 돈범
???:10년만 더 써먹겠습니다
TS시켜서 왜놈걸 빨게 했지
동방 섬나라 놈들이 여자로 만들어버림
다시 돌아온다고 했는데
알터에고
돌아오긴 했지 2D로
죽지도 늙지도 않음
인기 좋은 영웅을 이것저것 덧씌우면서 태어난 혼종인거로군
그런데 실존 인물이라는 기록은 있어?
anjk
당시에 활동하던 비슷한 군벌 자체는 있었데
세굴굴세
역사적으로 로마군 출신 아르토리우스? 로 추정된다 함 지금 켈트랑 기독교 짬뽕된 건 프랑스 중세 로망스까지 이것저것 짬뽕으로 섞여서 전래되서 구렇다더다라
그냥 기록에 그런 이름자체가 없음. 사학자들 사이서도 저 사람이 로마군인지, 5~6세기 토착 켈트 유력자인지, 켈트 왕인지 구별하는게 노답이라서 걍 포기함
anjk
앵글로색슨족의 브리튼 침공시기에 이에 맞섰던 여러 켈트 부족장들의 이야기들이 세월이 흐르면서 하나로 합쳐지고 기독교 색채도 살짝 첨가해서 만들어진 인물이라는것이 정설.
없음 다밀 켈트가 섹슨족 침략 당하던 시기에 그들과 싸운 영웅이나 영웅을 바란 마음이 만든 가상의 인물일 확률이 높음
다밀 -> 다만
실존인물 아님
그 시기의 여러 앵글로 색슨족에 대항한 여러 리더들의 일화들이 짬뽕되고 각색된뒤 프랑스에서 음유시인들에 의해 랫슬롯이 더해지고 시간이 흘러 기독교시대가 돼서 갤러해드와 성배탐색이 더해짐.
가상의 인물이라는 설이 유력함 묘사되는 모습이 5세기 사람이 아닌 12~3세기 사람으로 묘사되서 그냥 당시 나라라고 부르기 힘들었던 영국 민족들을 위해 만든 가상의 인물이라는 설이 유력함
요즘 추세로는 실존인물은 아닌걸로 굳어졌는데 뒷받침할 증거가 없어서임 그냥 로마쪽 군벌에서 모티브 따왔다는 얘기가 있는데 멀린도 마법사가 아니라 드루이드일거라는게 맞을거란 얘기도 있고
그냥 "전설 내용 그래도"의 실존인물이라는건 당연스럽게 없고. 다만 고대 설화가 다 그렇듯 그 원전의 모티브가 되는 인물/사건/부족과, 그 이야기가 다듬어져 정립되는 과정에 첨가된 인물/사건/국가들로 "추정"되는건 몇가지가 있지. 그에따라 대체 이 설화/전설이 어떻게 시작해 어떤 테크트리를 타서 오늘날 전해지는 형태가 되었는가는 다양한 조합의경우의 수가 있슴. 그 중 애초에 로마가 영국에서 철수할때 안가고 남은 로마군 출신자의 이야기가 원전이라고 보는 설을 기반으로 나온 영화가 2004년작 "킹 아더"던가 그럴거임. 영화는 그냥 그런 수준. 글구보니 2017년엔 아더왕 영화가 두편이나 개봉했었네 그래;;;;;;
그리고 로마가 철수한 이후의 고대 영국땅이라는것은... 이후 수백년간 역사 기록이고뭐고 유적이고뭐고 아무것도 찾을수가 없는 암흑기 그 자체의 수준이라;;;;;;;;; 뭘 검증이고 증거고 자시고 아무것도 찾을수가 없슴.....
이미 2차 창작을 당하고 당하고 당해서 허벌창된 흔적
켈트인(브리튼)들 참 불쌍해. 민족영웅도 신화도 침략지배자들에게 뺏기고 이젠 먼 극동 섬나라에서 여성화되서 웬 일본인 남주 밑에 깔려서 마력공급 받으니 생각해보면 능욕도 이런 능욕이 없다
로마제국 무너질때쯤 인물이 십자군 원정때나 입을법한 착장과 기사도로 무장하고 나오는것도 ㅋㅋ 그러고보니 12세기쯤 로망스가 유행하던 프랑스 영향을 받아서 프랑스 출신 기사 랜슬롯의 불륜 스토리가 슬쩍 편입된다던가
아서왕 전설 속 로마 황제 루키우스 티베리우스도 사실 브리튼에 세금 걷으러 왔다가 쫓겨난 세무관을 모델로 만들었다가 '야 아무리 그래도 왕의 대적자가 일개 세무관이 뭐냐'라는 이유로 황제로 올려쳐졌다더라 ㅋㅋ
아서라는 이름도 원 발음으로는 아르수르라고 한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