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
지금도 그렇지만 콜라는 어느 나라에서든 좋아하는 음료수다.
독일에서도 미대 입시 탈락한 오스트리아 짝부랄 콧수염도 콜라를 즐겨마셨는데
2차대전이 벌어지기전 히틀러의 경제개혁으로 인해 코카콜라 공장이 많이 지어지기도했었다만
2차대전이 발발되고 원료 수입이 막히자 독일의 코카콜라 공장은 패닉에 빠졌다.
수입은 몰론이고 국내의 식료들도 전쟁으로 빠르게 소모되는 과정에서 자체 재료 수급도 어려웠는데
이 과정에서 유제품을 만들고 남은 유청, 사과술을 빚고 남은 껍질, 과일주스등을 배합하여 환타가 만들어졌다.
이렇게 나온 낙지 콜라는 2차대저 시기 독일군 병사들의 위안이 됬고
가정에선 설탕 대용으로 쓰이는등 활약했고
독일 코카콜라 지사장 막스 카이트는 콜라 공장을 보존한 공로로 유럽 코카콜라 총책임자로 승진하게 된다.
낙찌의 음료가 이제는 코카콜라 산하에 있지 않음?
독일에서도 미대 입시 탈락한 오스트리아 짝부랄 콧수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