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산업혁명 시기 가난한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나서 어릴때부터 일해야 해서 학교 못다님
-서점 제본소에서 일하면서 제본뜨는 책들 보며 지식 습득, 제본소 사장이 그 학구열에 감탄해서 서점 단골 고객 중 하나인 왕립협회 사람한테 연결시켜줌
-당대 최고 화학자 험프리 데이비의 강연을 보고 그걸 책으로 적어서 보여주고 자기를 조수로 받아달라고 조수로 발탁됨, 후에 과학대중강연 정기적 활성화 토대를 마련함
-후에 왕립학회 회원, 왕립연구소 대표교수까지 됨
-전자기학의 토대를 마련한 패러데이 법칙을 발견함, 정규교육을 못받은 탓에 자신의 부족한 수학적 지식은 당대 물리학자 맥스웰의 도움을 받음
-빅토리아 여왕이 웨스트민스터에 묘지 만들어 준다고 했으나 '난 그냥 친구들과 패러데이로 남고싶다' 라는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명언을 남기며 거절
-평소 성격이 온화하고 청렴하여 적이 거의 없었고 당대 사람들에게 극호감을 샀음
일화.
왕립연구소에 정치인들이 방문해 전기실험을 하는 패러데이에 이런 실험이 돈이 되냐고 묻자
'후에 이 전기에 당신들이 세금을 매기게 될거요' 라고 넌지시 말해줌
패러데이는 과학강연을 보고 과학자가 된 자신을 보고 영국의 아이들을 위해
왕립연구소에서 매년 크리스마스 마다 과학대중강연을 진행했고
현재도 이 전통은 내려오고 있으며 bbc에서 이를 중계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