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삼국지)조조전 모드의 어제와 오늘

[Vivid*]

 유저들에게 큰 충격을 줬던 유방전의 항적.

선제공격으로 크리티컬을 날리는데다가 반격까지 날려서 뭇 유저들을 빡돌게하는 요소였다.

그래도 치명적인 약점이있었으니 허보(스턴)걸고 패기와 책략에 약한점

이렇듯 유저들에게 충격을 준 제작자는 10년 뒤 제작한 삼국사기 모드에서 또다시 항적을 추가하는데.. 

 전투에서 가질수있는 모든 공격계 코드와 내성 코드를 받은 완전체 탄생.

유일한 희망인 허보도 반사해내는 얼탱이없는 내성과 충격과 공포의 범위 공격에 플레이어들을 오금지리게 만들었음

[Vivid*]

항적이 중간보스 포지션이라서 저렇게 막강한거지 다른 장수들은 저정도는 아님ㅋㅋㅋㅋ

[캬-]

?....그럼 어떻게 깸?

[Vivid*]

저상태의 항적을 카운터치는 코드를 가진 아군이있음

[리엇]

먼치킨모드는 그냥 쓰렉...

[Vivid*]

ㅎㅎ 이거 개인적으로 띵작이라고 생각함

[달빛의세레나데]

쬬전 시스템상 맵이벤트없으면 답없어뵈는데

[Vivid*]

물론 스토리상 항적을 조질수있는 법이있다.

[Esper Q.LEE]

둘째짤 HP가 옛날 영걸전 HP 개념인 병력이랑 삐까뜨네 ㅋㅋㅋ

[darkelfy2]

실제 역사에서 항우가 그리 지략적인 모습은 거의 안보였는데 내성마저도 주면 고증오류아님?

[Vivid*]

지략으로도 못막는 무력을 반영한거같음

[과대포장]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초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