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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벌칙이라 냄새제거 안 했을 거래
한국인 멤버가 있었다면? "이봐 저 친구 소 내장을 혼자 절반 이상 먹고있어...!" "맙소사 동료를 위해 저렇게나...!" "램지 씨, 죄송한데 후추와 소금을 좀 가져다 주시겠습니까? 과연 세계 최고의 셰프다운 훌륭한 맛이군요." "저런 도발까지... 배짱이 두둑한 친구야...!"
ㅋㅋㅋ
식초룡
우리나라에도 순대먹을 때 내장 호불호 갈리고 그러잖아. 비슷한 거야.
아 그런 의미구나.
벌칙이라 냄새제거 안 했을 거래
앗
하긴 그대로 먹으면 바로 구역질나지...
줘도 못먹내
뜨끈한 국밥에다가 다데기 풀어서 줘봐라 핥아먹을걸?
근데 그냥 삶아서 준 것 같은데
저거 국밥으로 먹으면 존맛이고, 기름장에 먹으면 얼마나 맛나는데..
국밥 한그릇
뭐 양념이나 찍는것도 없이 그냥 주면 한국인도 쉽게 못도전할걸
근데 특수부위는 호불호 갈릴 만하지. 간이라던가 천엽이라던가 말이야.
근데 소 혀는 엄청 고급 부위라던데...
고기랑 매한가지는 아니지 저런거 싫어하는사람은 싫어함
영국인이면 잘 먹었을 텐데.
맛알못...
한국인 멤버가 있었다면? "이봐 저 친구 소 내장을 혼자 절반 이상 먹고있어...!" "맙소사 동료를 위해 저렇게나...!" "램지 씨, 죄송한데 후추와 소금을 좀 가져다 주시겠습니까? 과연 세계 최고의 셰프다운 훌륭한 맛이군요." "저런 도발까지... 배짱이 두둑한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