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냥 옛날 집 특징
그립기까지 하네
평범한 2000연대잖아 이상하게 좁아터진 반지하가 그립네
수건에 적힌 웨딩홀에서 결혼했는데 ...
므ㅓ야 저거 옷걸이 세로로 거는거였어?
울집 언제 찍었냐
여전히 추억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인 사람들 국민 3할은 될듯
저걸 2000년대 특징이라는 얘들.. 누군가에겐 지금 현재 진행형이야..
난 저런거보다 못사는 동네 특유의 분위기가 안잊혀지더라 어디선가들리는 부부싸움 소리,애우는소리. 아침부터 술마시고 헛소리하는 아저씨 소리라던가 다들 얼굴에 그늘져있고
다들 상황보다 순수했던 어릴때를 그리워 하는거긴 한데.. 저시절이면 사람에 따라 사업 망하거나 보증이나 사기로 쓴기억이 많은 사람도 있을테니...
신 : 그렇다면 지금 집을 반지하로 바꿔드리겠습니다...
그립기까지 하네
수건에 적힌 웨딩홀에서 결혼했는데 ...
유부남 아조시당
안방도 있음?
모든게 너무 익숙하네... 어릴때 살았던 집
ㅠㅠ
므ㅓ야 저거 옷걸이 세로로 거는거였어?
바닥에 대고 찍은듯?
우리집은 가로로 걸었는데
가로세로 다 되지 어릴땐 그냥 때어다가 쭉쭉 늘렸다 줄였다 가지고 놀았지만 ㅋㅋㅋㅋㅋ
바닥에 내려놓고 찍었는데, 사진이 돌아간 거 아님?
저 옷걸이에 달린 고리가 가로방향으로 되있으니까 가로로 다는게 보편적인거 맞을걸
은마아파트
아련..
평범한 2000연대잖아 이상하게 좁아터진 반지하가 그립네
"empty space"
신 : 그렇다면 지금 집을 반지하로 바꿔드리겠습니다...
정겹다
나는 저렇게 살때 너무 괴로워서 그리움은 1도 안느껴지네
개미가 친구들이었지 가끔 초코렛이나 오징어를 선물로 주면 날 물어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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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아닌인간
델몬트 유리병 치면 나옴
이도저도아닌인간
저 물맛은 보리차란다 정수기 보급 안됬을때 약수터물 걍 먹으면 배탈나서 끓여먹었거든
주말에 동네 산에가면 늘 보는 풍경 장보는 카트에 물 떠가시는 분들
? 난 그냥 마셨는데
울집 언제 찍었냐
근데 수건은 따로 살필요 없지 않았냐? ㅋㅋㅋㅋ 선물로 받아온거만 써도 양이 충분했는데
선물이나 경조사시 받아오는거 ㅋㅋ
민물매운탕
내가 신경안쓰는건진 몰라도 수건이 물흡수만 잘하면 되는거 아녀? ㅋㅋ
값싼건 쓰다보면 재질이 거의 사포수준이라 세수하고 얼굴 닦으면 얼굴이 화끈거림
내가 선물받은건 그정도는 아녔음 ㅋㅋㅋ
수건 빨다보면 뻣뻣해지니까 바꾸는데 나는 뻣뻣해지면 발수건행 다음은 걸레 수순임
다른 분들은 그립다고 하는구나 나는 지옥 그 자체였는데
Mr.artillery
다들 상황보다 순수했던 어릴때를 그리워 하는거긴 한데.. 저시절이면 사람에 따라 사업 망하거나 보증이나 사기로 쓴기억이 많은 사람도 있을테니...
맞어 옛날에 사기당해서 이사온 사람들도 종종있었지
지금 사는 우리집 다해당
초인종이 있다고??
여전히 추억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인 사람들 국민 3할은 될듯
저걸 2000년대 특징이라는 얘들.. 누군가에겐 지금 현재 진행형이야..
난 저런거보다 못사는 동네 특유의 분위기가 안잊혀지더라 어디선가들리는 부부싸움 소리,애우는소리. 아침부터 술마시고 헛소리하는 아저씨 소리라던가 다들 얼굴에 그늘져있고
그리고 동네에 미친할머니나 아저씨가 있었지 우리동네에넌 그 아저씨가 개를 하천에 던지기도 했고
잘사는편아니냐
뭔가 윈터 솔져 세뇌 코드 같다.
그냥 8~90년대생 공감짤 같은디 ㅋㅋ
익숙한 천장이다...
저땐 걍 밖에 나가면 친구들이 뛰놀고있었는데 ㅜㅜ 그립다
그냥 다 저러고 살지않았냐
지점토가 왜 흙수저야?
다시 생각해보자
흙수저면 찱흙갖고 놀아야지
흙수저는 사서 하지도 못해 놀이터 모래가 지금의 액체괴물이지
흙수저는 지점토 비싸서 못산다 그당시 300원이었어 찰흙은 100원인데
배달이 와...? 깡촌에서 뭐 심거나 잔치할때 대량으로 시키는거 말고는 배달도없는데 너무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 수호신
화장실 벽 특 : 우리집에 사는 사람이 붙인거 아님
태권도는왜
우리 유게이들은 지금도 저기서 사나???
25년정도 되는 집이라 1, 2번은 해당이 되네
잠만보방석
아니 그냥 문고리 장식이야 ㅋㅋ
우리 할머니 집이 여기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