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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르신들 이상한 자세로 미동없이 주무실때 괜시리 맘이 덜컥한 적 있음.. 어렸을때 한번은 할머니께서 되게 기괴하고 불편한자세로 주무시길래 다급하게 깨웠더니 배고파서 깨운줄아시고 밥 세공기먹음................
확대행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자가 다급하게 깨우면 다급하게 밥을 먹여야지
얼매나 배고프면 할미를 깨우는겨!!! 얼른! 얼른 밥을 먹여야쓰!
?? : 손자가 급히 날 깨운다... 뭐지??? 밥 시간인가??? 아이구 내 새끼 밥시간도 못챙기고 내가 잠을 자고 있었다니...
할머니들은 아무것도 안먹었단 말을 내손주의 아사직전 최후의 단말마로 듣는게 국룰이라더니 다급하게 깨우는건 ㄹㅇ 아사직전 최후의 손짓으로 보시는건가
5252
ㅋㄴㄱㅋㄱㄴㄱㄴㅋ
그런데 어르신들 이상한 자세로 미동없이 주무실때 괜시리 맘이 덜컥한 적 있음.. 어렸을때 한번은 할머니께서 되게 기괴하고 불편한자세로 주무시길래 다급하게 깨웠더니 배고파서 깨운줄아시고 밥 세공기먹음................
권 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 프
확대행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보고 싶다....
권 프
그래도 다행이였네 ㅋㅋㅋㅋㅋㅋㅋ
권 프
손자가 다급하게 깨우면 다급하게 밥을 먹여야지
권 프
ㅋㄴㄱㅋㄱㄴㄱㄴㅋ
권 프
얼매나 배고프면 할미를 깨우는겨!!! 얼른! 얼른 밥을 먹여야쓰!
악룡
할머니들은 아무것도 안먹었단 말을 내손주의 아사직전 최후의 단말마로 듣는게 국룰이라더니 다급하게 깨우는건 ㄹㅇ 아사직전 최후의 손짓으로 보시는건가
권 프
?? : 손자가 급히 날 깨운다... 뭐지??? 밥 시간인가??? 아이구 내 새끼 밥시간도 못챙기고 내가 잠을 자고 있었다니...
5252
저리늙는게부부들소원이겠지?
혼기를 놓쳤는데 24에 결혼했ㄱ누ㅏ
50년전이면 그럴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