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이 글을 보니까 참 가슴이 먹먹하기도 하고 그래서 레딧 게시글을 한번 확인해보려고 들어갔거든.
근데 댓글들을 직접 보니까 진짜 이게 단순히 경제적 문제가 아니라 감정적 문제인 것 같더라... 댓글 번역 몇개 해왔엉
"네 아버지 일은 참 유감이다. 하지만 저 양복쟁이 새끼들이 너보다도 더 피흘리게 만들고 말 거야"
"우리 어머니도 2008년 이후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어. 아버지도 그 뒤로 괜찮지 않으시고... 이제 이건 존나 개인적인 일인 거지.
그래도 다들 함께 뭉친 걸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 너랑 네 가족이 행복하길 빌게."
- "마음이 저며지는 것 같다.. 널 위해, 글쓴이 아버지를 위해, 우리 모두의 가족을 위해 존버할게"
-"눈물이 난다. 망가진 인생들을 위해 존버."
-"헤지펀드놈의 피를 봐야 쓰겠다."
"우리 아버지는 증권거래인이었어. 검은 월요일(2008년 사태)가 어땠는지 아직도 기억이 나.
아버지는 공과금을 내기 위해서 우리 집 전재산을 파셔야만 했지.
아버지는 집까지 파셔야만 했고 파산하셨지. 부모님은 7년동안 어떻게든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셨어.
하지만 그러실 수 없었지. 점차 희망을 잃어가시는 걸 봐야만 했어.
어떻게든 이기고 말 거야."
-"우리 조부모님은 이민자셨어. 1928년에 이민오셔서 2차대전 중에 해안경비대에서 복무하셨지.
그러고 나선 대학에 가서 전기기사 자격을 따시고 3명의 자식을 기르셨어.
그리고는 전 재살을 상호펀드에 넣고 배당을 재투자하셨지.
2008년 사건은 조부모님의 전 재산의 65퍼센트를 일주일만에 날려버렸어.
조부모님은 몇십년을 정직하게 일해오셨는데, 예전에 눈여겨보신 노인정은 커녕
쓰러져가는 트레일러 방에서 사시다 돌아가셨지
존버 가즈아!"
"수리비가 없어서 넘어간 엔진점검등을 위해서,
크리스마스에 선물 못 받은 아이들을 위해서,
식량 배급을 받으러 다녀야 하는 부모님들을 위해서 존버하겠어.
용돈 계좌는 바닥찍어도 되거든.
그 와중에 헤지펀드사가 좀 '희생'되야 한다면 될대로 되라지.
돈 없는 사람들을 위한 충고:
게임스탑 앱을 받고 5점짜리 앱 리뷰를 남겨.
주가에 도움이 될 거야. 그 어떤 도움도 하찮지 않다구!
이건 금융조언이 아님미다. 저는 문맹임미다"
"이건 우리 아버지 이야기야.
2008년에 월가 새끼들이 우리 가족을 엿먹인 게 아직도 기억나요.
하룻밤사이에 회사에 돈이 없다고 아버지 월급이 반토막이 났죠. 이직을 하려고 하셔도 더 준다는 곳이 없었고요.
아버진 그렇게 4년을 버티셨어요. 아버지 인생을 정말 증오하셨는데도요.
그런데도 빚을 내야만 했죠. 그래도 우린 다 갚았어요. 다 아버지 덕이죠.
제가 아버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주셨으면 해요.
오늘 아버지 원수를 갚을 거에요. 내일은 저 ㅆㅂ새끼들 부랄을 잡아 뜯어버릴 거고요.
그럼 도와달라며 징징거리겠죠. 그때 아버지를 부를 거에요. 제가 그 새끼들을 ↗되게 만든 걸 아실 수 있게요.
그래서 돈을 얼마나 써야 하건 상관없어요.
사랑해요 아버지.
↗까 월스트리트 씹새들아. 우리가 간다. 우리는 아무것도 잊지 않았어."
-"뭔 말인지 알 것 같다. 나도 우리 가족 이야기를 댓글로 달았는데,
월가 때문에 고통받으신 니들 부모님 이야기가 정말 남이야기 같지 않더라.
우리는 우리 부모님의 복수담이 될 거야."
"월가 인간들이 고통받았으면 좋겠어. 악하고 이기적인 생각인 건 나도 알아.
세계 평화, 빈곤퇴치 뭐 그런 걸 위해 기도해야겠지.
난 가난해, 정말 가난해. 나도 글쓴이처럼 2008년 사태때문에 너무 힘들었어.
댓글창의 다른 사람들처럼 말이야.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만큼이나 월가 새끼들이 완전 쫄딱 망했으면 좋겠어. 그새끼들이 피흘리기를, 복수할 수 있기를 바라."
-"그 분노가 어디로 향하는지만 조심해. 저 양복쟁이 새끼들이 가장 잘하는 건 책임 전가라고.
근 십년을 피해자의 절반이 나머지 절반을 탓하게 만들었어.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어떤 사람들은 먹고살기 위해서 일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먹고살기 위해서 소유하지.
환경미화원부터 의사까지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건물주부터 특허괴물, 금융회사 등이 있는 거지.
일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부자건 아니건 우리 편이야.
반대로 일하지 않고 먹고 사는 사람은 그냥 조져버리면 되는 거고."
"킹치만 난 양복 맨날 입는데 헤지펀드 아닌데스웅"
- "일해서 먹고 사냐 아니면 불로소득으로 먹고 사냐?
일해서 먹고 살면 양복쟁이라도 우리 편이고, 불로소득으로 꿀빠는 놈이면 나가서 남들처럼 일해라."
참 보다 보니까 터질 게 터졌다 싶더라. 우리 가족이 저렇게 됐다 생각하면 견딜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유머는 허드슨강 정모가 유머.
여기도 imf일으킨 개같은 놈들 돈 써서 합법적으로 죽여버릴수 있으면 당장 돈 싸들고 싸울사람 많을걸
잘못된 시스템이니 정부가 고쳐주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오바마는 기관을 구제했지
왜냐하면 경찰들이 월가편 들어줬거든
양적완화의 시대의 종말을 고하는 신호탄이 될지... 성공하길 바란다. 99퍼를 위해
역시 사람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감정이 맞다 그것도 존나게 강한 악감정
생각해봐 우리나라 IMF 급 경제위기가 터져서 어느집을 가던 ㅈㄴ 부잣집 아닌이상 다 거지꼴을 면치 못할 상황인데 생중계로 재벌과 증권가 놈들이 보너스 파티하면서 하하 개꿀띠 하는걸 보면 눈이 돌아가겠지? 근데 그걸로 시위한번 했는데 돌아온건 조롱이었거든 부익부 빈익빈이 극에달한 사회라서 터질게 터지는중임
저들 손에 작은 리볼버로 경찰들 샷건을 못이겼었음 그리고 그걸 월가놈들이 위에서 샴페인마시면서 관광했고
실제로 IMF는 가진사람들이 일으켰는데 걔네들은 폭락한 부동산 및 주식들 주워담으면서 더 부자가 되었지. 없는 사람들끼리 금모아가면서 영차했고
오바마 똥 터진거라 바이든 존나 웃긴 상황임ㅋㅋ
그리고 교과서에서는 IMF의 원인을 빈번한 국제여행으로 인한 외화유출과 국민의 과소비라고 누명을 씌웠지
왜 저 나라 사람들은 총이 불법인것처럼 행동하죠?
밀리아
왜냐하면 경찰들이 월가편 들어줬거든
밀리아
저들 손에 작은 리볼버로 경찰들 샷건을 못이겼었음 그리고 그걸 월가놈들이 위에서 샴페인마시면서 관광했고
그야 법은 가난한 사람에게 엄격하니까....
아잉아잉
잘못된 시스템이니 정부가 고쳐주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오바마는 기관을 구제했지
작디작은 22구경과 9mm 를 들고 월가로 가면 권총탄을 능히 막아낼 방탄복과 M4와 샷건을 든 제복경찰들을 맞이할것이고 그들을 뚫으면 풀 커스터마이징 된 전술총기들과 방어구를 갖춘 SWAT을 맞이할거이고 그들을 뚫으면 주방위군을 맞이할것이고 걔들을 뚫으면 주방위군과 파병군에서 경험을 잇는데로 쌓은 PMC들을 맞이할것이니까
멍청한 깜둥이쉑
왜냐며 윌가의 부자들은 전직 특작부대 출신 같은 후덜덜하 인간 병기들이 개쩌는 무기로 경호해서 싸구려 리볼버나 산탄총 가지고 덤벼봤자 근처도 못 가고 죽어.
AIG 무너지면 기분은 풀릴지 몰라도 지금 시진핑핑이가 돈으로 세계 지배하는꼴 봤을텐데.
기관만 구제한게 문제지, 기관을 구제한것 자체는 문제가 아님.. 기관을 구제안했으면, 저위에 재산으 70-80% 날아갔다는 사람들.. 그게 70-80%가 아니라 걍 100%였을 테니까...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헤지펀드 굴리는 넘들이 손해를 안본건, 갸들은 수수료와 성과급으로 돈은 벌어서 그런거지, 당시 사실상 세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펀드들은 다들 엄청나게 손해 봤음...
게다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할수 있는 방법이라곤 그거밖에 없었음... 그나마다 사람들의 남은 자산을 살려줄려면, 기관을 살려야했으니까, 기관을 돕는 건 필요악임. 안그럼 그남은 자산도 다 날아갔을 테고, 세상은 그냥 대공항을 가는 상황이였으니까. 사람들을 돕지 않은건 큰 문제였던것 맞지... 근데 사람들을 다 도울려면, 월가 살리는데 쓴돈 (기억에 대충 1조 몇천억 '달러' 정도됨)의 수십배를 써야했음. 당시 날아간 자산은 그보다 훨~~~씬 많고.. 미국이라고 모든 사람을 다 도울 방법도 없었다는거...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막을려면, 그때로 가서 될게아니라, 90년대 후반즈음으로 가서 금융 시스템을 손 봐야했음... 결국 방법이 없는거지... 오히려 오바마를 비롯해서 미국 정치권이 욕먹어야 하는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만든 금융상품을 여전히 막지 않고 있다는 거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는 금융상품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서 막을수 없었다고 하더라도, 그걸 그대로 놔둬서 재연될수 있는 상황을 놔둔건 진짜로 말이 안되는 거니까.
이거 공감이 되네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결국 사고를 침 금융쪽 실수를 정부가 전부 부채를 가져간거죠. 그리고 부채가 없어지고 수익은 남으니깐 성과금 잔치를 했던거구요. 오바마 정부의 실수는 저때 사건의 당사자들 (금융상품 관련자들)을 처벌하지 않았다는게 있을거 같습니다. 이때 정당하게 대가만 치렸다면 아마 트럼프가 당선되는 일도 없었을 겁니다. 오바마 정부는 서민에 의해 당선되었으면서 진짜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지 않은거 같아요.
다른 부분은 맞는데 '결국 사고를 침 금융쪽 실수를 정부가 전부 부채를 가져간거죠. 그리고 부채가 없어지고 수익은 남으니깐 성과금 잔치를 했던거구요.' 요부분은 아닙니다. 빌려간돈 다 갚았어요. 위에도 썼지만, 결국 실제적으로 날아간건 투자자들의 투자금이지, 투자은행의 자금이 미친듯이 날아간건 아닙니다. 물론 많은 투자은행들은 지들돈도 투자에 넣고 있었기 때문에 5대 투자은행중 하나는 못견디고 파산했지만, 다른 투자 은행들은 엄청 손해보긴 했어도 파산할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돈을 빌려갔던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금융권 신용이 박살나면서, 사람들이 투자한 돈을 찾아가거나 했을 경우 신용경색으로 망할수 있으니까, 그걸 막을려고, 무제한으로 돈을 풀어서 안망하게 해주겠다는 거였고, 실제로 안망할 상황되니까, 빌려간돈 다 갚았어요...
아 몰랐네요. 옙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립하시오. 이것이 인터내쇼놀이요!
역시 사람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감정이 맞다 그것도 존나게 강한 악감정
여기도 imf일으킨 개같은 놈들 돈 써서 합법적으로 죽여버릴수 있으면 당장 돈 싸들고 싸울사람 많을걸
흠... 20년도 넘긴했지만 imf 얘기가 길어지면 북으로 나오겠다
양적완화의 시대의 종말을 고하는 신호탄이 될지... 성공하길 바란다. 99퍼를 위해
중간에 털고 나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게 감정 문제가 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거 같아서 정말 어떻게 끝날지 감도 안온다.
동동-
기관이 보인 모습이 너무나도 치졸하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유야무야 넘어갈 수 없으리라고 봄.
imf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확실히 사무칠만 하겠네
까면 깔수록 바이든 ㅈ된 거 같다
정예타우렌족장
오바마 똥 터진거라 바이든 존나 웃긴 상황임ㅋㅋ
그러고보니 바이든 오바마때 부통령 아니었나
오바마가 저지른 일이고 그 다음 후보였던 힐러리는 대놓고 월가 뇌물받고 다녀서 바이든이 이 사건 제대로 처리 못하면 역사서 내전을 일으킨 대통령으로 남을수도있음 근데 이번 바이든 정부 재무장관이 게임스탑 사건의 주범 회사에 강연비 명목으로 뇌물을 받았네?
ㅇㅇ 맞아
모든 불합리한건 다 부자들 편이라 총들고 돌진하기전까지 어떻게든 월가가 먹을거같다
생각해봐 우리나라 IMF 급 경제위기가 터져서 어느집을 가던 ㅈㄴ 부잣집 아닌이상 다 거지꼴을 면치 못할 상황인데 생중계로 재벌과 증권가 놈들이 보너스 파티하면서 하하 개꿀띠 하는걸 보면 눈이 돌아가겠지? 근데 그걸로 시위한번 했는데 돌아온건 조롱이었거든 부익부 빈익빈이 극에달한 사회라서 터질게 터지는중임
실제로 월가에서 샴페인 터뜨리면서 조롱하던데 진짜 피가 거꾸로 치솟더만
이젠 조커칸에 "Gamer"가 아니라 "Everybody except stockowner"정도로 바꿔야할듯.
오히려 주없찐은 공매도 건 놈들이고 개미들이 주식 다 쓸어모으고있는 상황 아니냐
빈자의 복수는 13년이 지나도 늦지 않는다
2008년...
실제로 IMF는 가진사람들이 일으켰는데 걔네들은 폭락한 부동산 및 주식들 주워담으면서 더 부자가 되었지. 없는 사람들끼리 금모아가면서 영차했고
루리웹-9308200273
그리고 교과서에서는 IMF의 원인을 빈번한 국제여행으로 인한 외화유출과 국민의 과소비라고 누명을 씌웠지
그리고 더 코미디는 그렇게 나라살릴려고 모은 금도 가진새끼들이 삥땅쳐먹었지
언젠가 그놈들도 남김없이 모조리 족쳐야함.
눈물난다 ㅆㅂ
난 첫글 보자 글래디에디터 막시무스 대사가 떠오르며 울컥했음 「내 이름은 막시무스 북부군 총사령관이자 펠릭의 장군이었고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충복이었다. 너희가 태워죽인 아들의 아버지이며 능욕당한 아내의 남편이다. 반드시 복수하겠다 살아서 안되면 죽어서라도!」
여기서 '죽어서라도' 가 적용되는 시점이 오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내전상태로 돌입하는거지
피는 피로 돈은 돈으로 갚아줘야지
월가가 세계적인 위기를 만들고도 성과급 잔치하는거보고 반지성주의자가되거나(배운 양복놈들이 저지른 짓들), 트럼프를 지지하거나(갈곳을 모르는 분노의 분출) 하는것이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터질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근데 이익 젤 많이 보는건 블랙록 일듯
블랙락이 왜? 걔네도 부르주아 펀드잖아.
롱포지션(상승장)쪽에 걸었거든. 설마 전부 개미라고 생각한거임?
걔넨 매수했거든 ㅋㅋㅋㅋ
제로섬 게임이라 누군가가 손해를 보면 이득을 보는 사람이 나오기도 하지
블랙랃은 너무 메이저라 설마 gme에 투자 했을거란 생각은 몬 했다.
애초에 시작이 몇몇 월가는 게임스탑이 현상유지하거나 상승할걸로 봤는데 저 헤지펀드를 비롯한 인간들이 공매도에 가격 장난질치는게 밝혀져서 일이 점점 커진거지.
바이든이 월가쪽 힘 엄청받았을텐데 재밌게되겠네
잃을 거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좀 맛봐야지
만약 미국 대선전에 일이 터졌으면 트럼프 재선 확정이었다
감정 가득 실린 죽창이었네
돈으로 흥한자 돈으로 망하리라...
우리로 치면 IMF의 자식들이 장성하여 복수의 때가 찾아와 연합군을 결성하여 총공세를 하는 격인가... 진짜 이렇게 보면 남의 일이란 하나도 없네
미담으로 끝날 수 있길...
관련은 별로 없는얘기일수도 있는데 요즘들어 사랑이 혐오보다 강한단 말이 제일 개소리인거같다 제일 강한건 악감정, 그 중에서도 증오임
그 혐오가 어디에서 왔는가 생각해봐
불타는 분노는 지옥불보다 더 뜨겁지!!
사랑을 변질강화 시키면 가장 강한 증오가 되지, 재네들도 사연이 결국 사랑하는 가족을 망가뜨린것에 대한 증오때문에 독하게 패는거니까
원문글 삭제됨...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니까 아예 글을 지워버린거임???
아 그럼 나쁜 타이밍에 우연이 겹친거였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bluraymaster
공매도 물량 잡을때부터 욕심내고 무리하게 잡아 헛점을 보인거라. 상대 전략이 보이고, 개미들이 뭉쳣고, 판 자체도 사이즈가 적당해서 딱 맞게 폭팔했징.
이거 해결 못하면 미국이 중국보다 먼저 쪼개지는 모습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을듯
바이든 입장에서는 겉으로 대놓고 월가편을 못들어준다는게 고민이겠지. 대통령이 돼버렸으니
역시 자본주의 나라에선 다들 죽창 하나쯤은 가슴에 품고 살고 있었구나 기회되면 찔러버리게
장하다 미국개미들, 월가놈들의 씨를 아주 싹다 말려버리렴!!!
월가가 유대계 금융이 많을텐데 역시 샤일록의 민족이군
우리나라가 부동산 불로소득자에 대해 증오하는거랑 비슷하군
그것보다 더함 개네가 IMF 사태의 직접적인 주범은 아니잖아, 근데 월가는 수많은 사람을 박살내버린 주범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