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꼭 써야 할테니 지금 올려야지! 한거라기보다도
아마 사용량에 따라 요금이 유동적으로 바뀌는 플랜이 있는듯 함.
텍사스가 보온 돌리는 곳이 보통 아니니까 이번같은 이벤트가 벌어지지 않는 한은 쓸만한 가격이었던듯 (그래서 사람들이 썼겠지?)
근데 이번에 죄다 영하로 떨어지면서 전기선에 불붙을정도로 갑자기 사람들이 전기를 많이 쓰니까
사용량 폭증 -> 요금 폭증 으로 이어진듯함.
그래서 정작 저 플랜 파는 전기회사선 '님들 우리거 계속쓰다간 ↗됩니다 빨리 다른데로 바꾸세여' 하고 있다고 한다.
뭐 프라이스 캡을 씌운다던가 긴급 뭘 한다던가... 그런걸 할수 있는거 아니냐고 할수 있겠지만
"와 ㅋㅋ 이걸 기회로 가격 올려쳐받네 ㅋㅋㅋ"
는 아닌듯
Lapis Rosenberg
소매상이지.... 가정집-최종소비자-에 직접 상품 판매하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