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K리그를 두고 세금 리그니
돈 못 버는 리그니 하지만, 중국 리그가
이 쪽 끝판왕.
시진1핑의 축구 굴기 때문에 기업들이
원치않는 수천억 예산을 축구에 소모하고
그의 몇 십 프로나 겨우 건지는 걸로 유명함.
실제로 올해 샐러리캡 도입 전에
중국 축협에서 그나마 수익을 내고 운영이
가능한 적합한 예산 규모를 계산해서
봤는데 4~500억대가 나왔음.
근데 문제는 중국 구단들은 많으면 2000억대
예산을 사용하는 역대급 인플레에
시달리고 있다는거지.
이러니 안 망하겠냐.
돈지랄이고 뭐고 기본 실력이 받쳐줘야 의미가 있는 것을.......
K리그와 축구협회가 그 쌍욕 쳐먹어가면서 유스 시스템 다져놓을 동안 쟤네는 양적 팽창에만 집착하다보니..ㅡ
응?. 애초에 흥한적이 있어야 급격하게 몰락하지. ㅋㅋㅋ. 그냥 돈 많은 쓰레기들 소림축구 재롱잔치잖어ㅋㅋ
돈 퍼부어서 AFC 에서 흥하긴 했어.
양적인 면이나 클럽 대항전 성적으로는 무시하기 힘든 수준으로 크게 올라왔지. 그건 부정할 수 없었음. 이제 그 과정의 문제점이 산발적으로 나오고 있음. 90~2000년대 초 우즈벡 리그 망하는 과정과 아주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