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남자사람
추천 182
조회 271760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61
조회 77579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6
조회 196869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5836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418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32
조회 424679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7212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20
조회 29304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2
조회 188098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61482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5957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6102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9
조회 39705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920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7
조회 72318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408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4
조회 19546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799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858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570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70
조회 65184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1186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831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181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3013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535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4
조회 5361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80
조회 38581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6번찔려봤는데 진짜로 너무아파서 죽빵마렵더라
주사 잘못맞으면 반나절동안 그자리 멍때문에 존나 아픔 주사는 베테랑한테 맞는게 좋다
간호사 바꿔 !!!! 난 혈관이 찾기힘들다고 처음부터 손등에다가 해달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작년 입원했을때 잠 자는데 한밤중에 와서 체온재고, 혈압재고, 피 뽑고 할때 짜증나더라. 잠을 못 자.
저기... 어디 넣는거죠?
너도나도 베테랑 간호사만 찾으면 신규간호사는 어떻게 숙련하나!!!! ... 하지만 내 간호사는 베테랑이길 바람
군입대 신검중에 피뽑는데 4명의 장교가 피를 뽑고 있었지 그중 한명이 이쁜 여자 장교였는데 사람들이 다 거기로 줄서있었다 하지만 여장교가 진짜 주사기로 여기저기 푹푹찌르면서 7번 정도 실패하고 웃으면서 "헤헤, 여기가 아닌가?" ㅇㅈㄹ 시전 그뒤에 줄들이 밀물 빠지듯이 빠지더라
고마워요 바람구멍덕분에 팔이 시원해졌군요
나도 한 두달 입원했는데 짜증난다는 생각 별로 안들던데 존나 고맙더라 와 나는 편하게 자는데 저분들은 잠도 못자고 환자들 캐어해주는구나 생각했음
첨에 젊은 누나 간호사가 두번 찔러도 안되니까 뒤에 있던 할머니 간호사가 나가라고 하더니 자기가 한방에 꼽아주심...
바늘 두께가....
18G네.. 저걸로 맞으면 뒤짐;;
6번찔려봤는데 진짜로 너무아파서 죽빵마렵더라
휴먼. 인간의 성능보다 의료기기의 성능을 믿으십쇼.
경찰이 주사자국 봤음 ㅁr약투여자로 잡아갔을듯...
겨우 여섯번입니까.. 전 그보다 더 많이 맞았는데 거기가 군대라 아무말도 못 하고 그저 찔리기만..
3번만에 찾으면 혜자아님?
나는 작년 입원했을때 잠 자는데 한밤중에 와서 체온재고, 혈압재고, 피 뽑고 할때 짜증나더라. 잠을 못 자.
인민배우 심영
나도 한 두달 입원했는데 짜증난다는 생각 별로 안들던데 존나 고맙더라 와 나는 편하게 자는데 저분들은 잠도 못자고 환자들 캐어해주는구나 생각했음
그거 안하고 그냥 방치햇다가 환자가 저승가는 경우도 있어서 귀찮지만 얌전히 히주는게 좋음. 그거 거부하다 푹자고 눈떳더니 염라대왕 앞에 있는수도 있어서..
아.... 중성화수술때문에 입원하셨나요?
너무 짜증내진마 너는 그래도 누워서 선잠 자지만 그사람들은 그시간에 깨어서 일하고 있는거니까
수술부위 소독&상태확인해야되니 바지내리세요
간호사 바꿔 !!!! 난 혈관이 찾기힘들다고 처음부터 손등에다가 해달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주사 잘못맞으면 반나절동안 그자리 멍때문에 존나 아픔 주사는 베테랑한테 맞는게 좋다
베테랑이 주사놓으면 놓은지도 모르고 언제놔요? 할정도인데 신참이 주사놓으면 살인충동 들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PΑZ
내 이야기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Evilamp
그쯤됐으면 죽빵 한대 갈겼어도 정상참작 가능하다고 본다
Evilamp
평소에 운동해서 살빼고 혈관좀 키워주삼. 항암치료받아서 혈관 없어진 사람이야 그사람들 잘못이 아니지만, 그렇지 않으면......
난 초딩때 8번 찔리고 사탕 하나 쥐어주더라. 사탕 별로 안좋아하는데...
수술때문에 주사 많이맞은적이 있었는데 이젠 내가 어느혈관에 뭘 꽂아야되는지 까지 알게됨..
처음부터 실패하는 애도 있드라...반대쪽에 놨는데 문제는 다른데서 또 피를 빼야하는게
옛말에도 10번찍어 안넘어가면 포기하라고 했어!!!!!!!
고마워요 바람구멍덕분에 팔이 시원해졌군요
케바케인가
나는 바늘로 찌르지는 않고 팔만 6번 다시 묶더니 수간호사 부르더 가더라
수상할 정도로 잘 숨는 혈관은 도전욕구조차 들게 하지 않는군
저기... 어디 넣는거죠?
렛미인
나 이거 링겔 맞을 때 신입이 5번 실패했는데 그 중 한번은 혈관이 부파 당해서 그 떄 이후로 링겔 맞을때마다 긴장 겁나함ㅋㅋㅋㅋㅋㅋ
난 군대에서 ㅈㄴ 아팠어서 의무대에서 링거 맞았었는데 몸이 ㅈㄴ 약해져서 혈관도 탄력이 없다고 의무병이 링거 놓기 실패해서 여장교가 시도해서 오른팔에 구멍을 몇번을 뚫었는지 모름 결국 왼팔에서 성공함
저거 입원했을때 한번 겪은 적 있는데 간호사가 더 당황해갖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괜찮다고 하고 한번 더 찔림ㅋㅋㅋ
이런거 보면 혈관 잘 보이는 것도 축복이야.
군입대 신검중에 피뽑는데 4명의 장교가 피를 뽑고 있었지 그중 한명이 이쁜 여자 장교였는데 사람들이 다 거기로 줄서있었다 하지만 여장교가 진짜 주사기로 여기저기 푹푹찌르면서 7번 정도 실패하고 웃으면서 "헤헤, 여기가 아닌가?" ㅇㅈㄹ 시전 그뒤에 줄들이 밀물 빠지듯이 빠지더라
난 한방에 잘 뽑더라
첨에 젊은 누나 간호사가 두번 찔러도 안되니까 뒤에 있던 할머니 간호사가 나가라고 하더니 자기가 한방에 꼽아주심...
난 군대에서도 링거든 피검사든 한방에 됐는데 다 실력이 좋아서 그런거였네. 다행이다
으사선생님들은 그냥 대강 보더니 한번에 딱 맞추는 신기를 보이던데
손등에 링거하다가 죽는줄 알았지 시야 없어지고 머리에 아무생각 안들더라 그냥 통증만이 모든 감각을 지배함
너도나도 베테랑 간호사만 찾으면 신규간호사는 어떻게 숙련하나!!!! ... 하지만 내 간호사는 베테랑이길 바람
내 왼팔 헌혈 주삿바늘 잘못 넣으신 선생님들 꽤 있었지;
난 팔뚝에 혈관 툭튀라 주사를 두번맞아본적이 없음. 그래서 이런썰보면 신기함.
입원 하면 꼭 병아리 간호사 실습이 붙음. 병아리 간호사는 화 안 내 주셔서 고맙다 그러고. 화내는 환자가 많은가 봄.
멜트릴리스
아픈건 1번도 아퍼
육식인
처음 쑤실때 이래놔서 피가 느리게 빠진다고 지혈패드 붙이고 반대쪽에 쑤셨는데 나중에 보니 처음 쑤신데 터졌드랑 ㅎㅎㅎㅎㅎㅎㅎ
피 뺀애가 어린남자애드만 완전 오네쇼타.....
누나가 간호사라고 게시판을 봤어지 고생한다고
난 헌혈 할 때 10분간 이걸 당했는데 좀 지나니 멍든거 처럼 퍼래지고 이틀 정도 팔에 힘이 잘 안들어갔었던... 이 뒤에 헌혈 다신 안하게 된...
베테랑은 진짜 잘함 아프지도 않게 쏘옥 둘어와서 꽂음
주사 놓을때 만큼은 연세가 있으신 베테랑 간호사 분이 놔주셨으면
한달정도 입원했을때 간호사일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실시간으로 우울증 걸리는 표정으로 점점 바뀌고 있어서 얌전히 계속 찔려줬던거 기억난다
경험해봣다 식은땀 줄줄 흐르더라
그러면서 다들 숙련자가 되어가는거지. 아무리 명의라도 첫 환자를 받았을때는 미숙했을거야
밤에 혼내줘야지
난 학교 건간검진때 양팔에 2번씩 양손에 2번씩 꼽고도 안되서 혼자 따로 불려나가가지고 병원 지하에서 다른 일 하시던 나이 지긋하신 간호사(아니면 의사)님이
바로 수간호사님불러야지;;
나 돼지일때 혈관 못찾아서 그냥 내잘못도 있으니까 그땐 왠지 숙연했엇는데 살 빼고난뒤에도 못찾는사람은 못찾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넣기는 뭘 다시 넣어 찌른 채로 들썩들썩 빙글빙글 얼마 전에 당하고 왔다 ㅋㅋㅋ
진짜 이거 4~5번 정도 당해 봄. 순간 얼굴 차가워지면서 눈 앞이 깜깜해지는걸 경험함. 옆에서 보던 누나가 너 얼굴 창백해 졌다며 순간 깜놀함.
나 대학생때 헌혈 하러 갔다가 딱 봐도 신입같은 여자애가 바늘꼽았는데 레알 만화처럼 핏줄기가 쭈우우우우~~욱 하고 뿜어져 나왔었음 이뻣으니 참았다 아니면 그냥
솔직히 주사는 몇 번 실패해도 참을 만 힌데 링겔은 신입이 잘못 놓으면 계속 아픔.
주사면 그래도 낫지... 골수검사 때 왼궁이는 한번에 했는데, 오른궁이는 안나와서 두번 찔렀음... ㅠ
건강 검진하러 가서 피검사하는데 피빼시는분이 자꾸 옆에분이랑 잡담하고 그래서 좀 걱정했는데 (제가 핏줄이 좀 잘 안보이는 타입이라..) 왠걸 바늘 넣는 느낌도 안들고 바늘 뺄때도 아무런 느낌이 없음;;; 아 이게 고인물이구나 라는걸 느낌
병원에서 회사로 와서 건강검진 하는데. 아줌마 간호사 눈이 침침한 건지 왼팔 8방, 오른팔 9방 뚫림 여직원들 다 몰려와서 둘러싸고 위로 해줬던 날. 그날이 첨이자 마지막이었음 ㅠㅠ
이거하는순간만은 그냥 무조건 베테랑이 와야된다 5번꽂히고 손등으로 했을때 진짜 개빡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