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남자사람
추천 177
조회 264494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5646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4
조회 191828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2396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021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1
조회 416315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838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392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2
조회 181755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9337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3840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955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8256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720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5
조회 70211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189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971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367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559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137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8
조회 61963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322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644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025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598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108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213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9
조회 36147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나한테 죽음
재수 없으면 죽는다고 하던데스
가서 사료나 먹어라 ㅎㅎ
우리집 첫번쨰 개가 저래서 죽음 익힌 닭뼈를 쓰레기 버렸는데 그걸 파헤쳐서 먹어가지고 .. 초등학교갔다오니 개가 죽어있더라 ..ㅠㅠ 생닭은 괜찮다고 하던데 익힌 닭은 뼈가 소화되면서 날카로워져서 개 내장을 박살낸다더라 .
그건 나트륨 문제. 대형견도 아니고 집안에서 키우는 작은 개들에게 사람 음식은 체중 대비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병의 원인이 됨.
한번 먹이면 다음에 기대하게 되고 버릇 나빠지면 뺏어 먹으려고 하고 주는 빈도가 많아지면 밥 안 먹고 사람 밥을 기다리는 경우가 있음
원래 사람 음식 동물한테 줘서 좋을거 하나도 없음
일단 가열한 닭뼈는 날카롭게 쪼개진다는데 개는 특성상 거의 안씹고 삼켜서 뱃속에서 쪼개지면 내장빵꾸나서 죽는다더라. 사람은 그래도 씹어먹어서 괜찮을듯.
뼈가 날카롭게 부서짐
개가 먹긴 좀 나트륨 함량 높은 것도 있고 먹여서 좋을거 없지
재수 없으면 죽는다고 하던데스
소우스
우리집 첫번쨰 개가 저래서 죽음 익힌 닭뼈를 쓰레기 버렸는데 그걸 파헤쳐서 먹어가지고 .. 초등학교갔다오니 개가 죽어있더라 ..ㅠㅠ 생닭은 괜찮다고 하던데 익힌 닭은 뼈가 소화되면서 날카로워져서 개 내장을 박살낸다더라 .
판다리아 🐼
뼈가 날카롭게 부서짐
아 진짜??? 나 닭 뼈 그냥 먹는데...;
판다리아 🐼
아니... 사람인데... 닭 뼈 정도는 씹으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숴지니까 먹는데...
사람은 괜찮지 개만 해당할껄 ?
멍멍이좋아함
일단 가열한 닭뼈는 날카롭게 쪼개진다는데 개는 특성상 거의 안씹고 삼켜서 뱃속에서 쪼개지면 내장빵꾸나서 죽는다더라. 사람은 그래도 씹어먹어서 괜찮을듯.
그렇구나... 사람이라 다행이다...
멍멍이좋아함
꼭꼭 씹어먹어라던 어른들의 지혜
일찍 죽지
나한테 죽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HRESS
개가 먹긴 좀 나트륨 함량 높은 것도 있고 먹여서 좋을거 없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HRESS
원래 사람 음식 동물한테 줘서 좋을거 하나도 없음
CHRESS
제일 문제는 고온에 가열된 닭뼈가 부러지면서 날카롭게 되어서 내장을 해침.
케바케인게 우리집개 사료 거의 안먹고 15살임 푸들인데. 사료보다 라면을 선택함. 사람먹는거는 뭐든 먹고보더라
사료는 사료통에 인형코박아두면 뛰어와서 먹음. 다를땐 쳐다보지를 않음
가서 사료나 먹어라 ㅎㅎ
닭뼈가 문제인걸걸
아메와라
개껌은 성분이 뭐냐 거기 갈색은 고기내
보통 우유 굳혀서 만듦
양념은 짤텐데
닭뼈는 죽을 수 있음
완전 순살은 ㄱㅊ음?
순살은 괜찮음 근데 양념이면 양념에 들어가는 요소 때문에 개건강에 안 좋을 수 있음
이즈나 로보리지
그건 나트륨 문제. 대형견도 아니고 집안에서 키우는 작은 개들에게 사람 음식은 체중 대비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병의 원인이 됨.
먹고 죽지야 않지만 건강에 별로 안좋지
넘 무서엉...무지함 때문에 개 이쁘다고 덥죽 덥죽 주는 사람들 간혹 있엉
굳이 주려거든 물에 한번 씻어 주면 됨.
치킨은 염지를 하는데, 이게 주사로 살 속에 소금을 넣는 거라 겉 씻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서.
나트륨도 그렇고 보통 육류는 밑간하는 향신료나 양념에 마늘 양파가 기본으로 들어가기때문에 과하면 신장을 박살낼 수 있다. 전에 관리 실수로 사람육포 왕창 먹어버린 적 있는데 오줌 색이 시커멓게 나오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전설의고촌치킨
그럴듯 간식만 먹을라고 내중에 사료 안 먹는 애들도 많다던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전설의고촌치킨
한번 먹이면 다음에 기대하게 되고 버릇 나빠지면 뺏어 먹으려고 하고 주는 빈도가 많아지면 밥 안 먹고 사람 밥을 기다리는 경우가 있음
전설의고촌치킨
예전에 근무하던 부대에서 키우던 탄약고 경비견이 몰래 면회소로 빠져나가서 면회객들이 주는 치킨 먹고 맛들이더니 배식되는 개사료는 점점 입에도 안대더라. 부관근무하면서 밥주러 가면 맨날 사료가 남아있었지..
그런 경우는 진짜 배고파 죽기 전에야 먹는다더만
죽기 전까지 안먹는건 오바고 좀 버팅기다가 진짜 안주겠구나 싶으면 주인 안볼때 몰래 사료 냠냠함 ㅋㅋㅋㅋㅋ
그렇군..짤
전설의고촌치킨
주는사람 안주는사람도 가림. 안주는 사람한테는 포기하고 애초부터 앵기지 않는데, 주는 사람한테는 끊임없이 눈빛공격하고 불쌍한척하면서 달라고 신호보내고, 상대가 만만하면 먹을때 뺏어먹는 경우도 있음.
전설의고촌치킨
우리집 개가 사료 잘 먹으면 칭찬한다고 간식줬더니 이제는 간식을 먹기위해 사료를 먹음 ㅋㅋㅋ 사료를 물고와서 보는 곳에서 일부러 소리내며 먹음;
대신맛 있는초 코렛을 주겠습 니다.
닭뼈는 먹다 목에 상처난다고 먹이지 말라고 하던데
익은 닭뼈는 부서질 때 뾰족해서 주지 말라고 함 대신 생닭뼈는 간식으로 줘도 된다더라고
생닭은 줘도 가능함. 큰개들은 생닭 자주 주더라
뼈치킨은 쫌...
맛있는거 한번 주고 나면 몇일은 사료 안 먹음..... 찡얼찡얼 엄청 거리고 심하면 반란도 일으켜;;;
인간음식 먹고나면 끙아 상퇘가...
일단 나트륨이 개한테는 존시나 많아서 안되고 닭뼈가 목이나 위장에 상처를 줄 수 있고 최악의 경우에는 수의사 아저씨 진찰 받아도 못 살림 그리고 맛있다고 뺏어먹으려고 해서 내가 밥을 편하게 못먹게 되고, 사료를 안먹어서 간식만 달라고 보채게 되거나 단식투쟁해서 속이 터져 죽을 수 있음
개가 사람보다 덩치가 작으니 나트륨이 많은게 문제 되는건데 그러면 곰이나 호랑이 같이 큰애들은 사람 먹는거 줘도 나트륨은 크게 문제 음슴? 한번씩 궁금했음
호랑이는 육식이라 잘 모르겠지만 곰은 잡식이라 오만가지 다 쳐먹어도 멀쩡함 덩치부터 사람이랑 비교도 안되고
그건 나도 궁금해지는데 수의학과 교수님께 질문해야 될 듯
맨날먹이는거만 아니면 특별히 건강에 문제될건 없지만 사료 안먹는게 문제야 진짜루 ㅋㅋㅋ
인간 먹으라고 양념한 음식은 안 주는 게 무조건 좋음. 특히 튀김류는 그 자체만으로도 동물들한테 안 좋음. 그래도 굳이 줄 거면 살코기만 발라서 주든가.
아기들한테 과자 잘 안주려고 하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입맛은 똑같나 보다. 참, 불쌍하네
사람 먹을것도 없어. 꼬우면 인간하던가
개는 개답게 개먹이를 먹도록
고기는줄거면 삶아서 살만발라줘야함 근데 고기먹으면 똥냄새 심해짐
저런 거 먹고 일찍 죽는 것도 문제지만 나중에 병 걸려서 끙끙 거리면서 오래사는 것도 문제야 이 놈들아ㅠㅠ
여동생이 키우던 개세끼 나만 보면 짖더니 치킨 시켰을땐 달라붙고 그담에 또 짖은거 생각하니 꼴통을 부시고 싶네
내가 먹는 치킨집은 댕댕이치킨잇더라
개키우는집은 닭뼈는 따로 모아서 분쇄기로 갈아다 버려야겠다 이건 뭐 잘못먹으면 황천길 급핵열차에 탑승해버리니 방법이 없네... 분쇄기가 얼마 하더라....
안죽더라 난 그래서 가끔 몇조각 줬음 뼈는 빼고 살코기만
사실 우리도 치킨을 안먹으면 좀 더 오래살수 있겠지만 그러면 딱히 오래살 이유가 없잖아
개들 기름에 튀긴거 주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안주 먹을 때 조금씩 줬더니 개밥 절대 안 먹음 진짜 배고프면 먹는데 다 뿌려놓음ㅋㅋ
줄꺼면 소뼈나 돼지뼈 줘야함
1M 정도 큰 개 한테 치킨 뼈 줬는데 위험한 거였구나. 너무 잘 먹어서 자주 줬는데
한두 조각 준다고 해서 당장 탈나고 그런 것도 아니고 18년 살 개가 15년만 살게 되고 그런 것도 아님
16년 전에 동생이 키우던 화이트테리어 6개월짜리 어디 간다고 잠깐 맡겨논 놈 데리고 처가댁갔는데... 마침 돼지갈비 먹고 있는데 상에 있는 뼈붙은 돼지갈비를 잽싸게 물고 튀는거 "야~ "라고 했는데 급하게 쳐묵하다 목에 걸려서 숨을 못쉼 ㅠㅠ 자양동이었는데 여기저기 동물병원가는데 다 못함.. 광진구쪽 24시 동물병원 갔더니 내시경으로 갈비뼈 식도에 걸린거 쑥 ~ 내리는데 30만원.. 아직 새끼라서 저 뼈를 삭힐능력이 없는것 같은데 위내벽에 걸려서 괴사하면 100% 죽는다해서 복강경에 위절제 수술비 67만원 ㄷㄷ 수술 후 7일 입원하는데 100만원 돈... 내 개도 아닌데 잠깐 맡았다 혼자 갈비 처묵하다 자~살하려던거 살리려는데 날벼락으로 200만원돈 날아가는 건 너무한거 같다.. 쫌만 깎아달라 사정해서 185만원 (현금) 날렸었음 ㅠㅠ 그 개 얼마전에 하늘나라 감 ㅠㅠ
고기를줘 뼈주지말고 그럼되지
이걸 믿네? 사람이 떡먹다가 죽을수도 있다는거 알고있음? 거의그거랑 같은 확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