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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러시아 도시락에는 마요네즈도 넣어주는데 짜먹으면 은근 맛있음
마피아들이 와서 어디서 허락받고 파냐고 때치때치합니다.
원래 '코크'일꺼야. 코크를 만들어 파는 회사중 젤 유명한 회사가 코카콜라라서 이걸 콜라라고 부르는거지. 그래서 콜라 달라고 하면 코카콜라주는게 맞음. 근데 일반명사화된 경우고. 다른 예를 들면 포크레인같은게 있음. 굴착기 또는 굴삭기라고 해야하는데, 그거 만드는 회사중 하나가 포크레인 이라는 회사야.
우리는 콜라 달라고하면 코카콜라 주는데?
러시아식
마초 레이시스트로부터 너 자신을 지킬 능력이 있다면 사귈 수 있겠지
코크를 만드는 회사는 코카콜라 뿐임 왜냐면 코크가 코카콜라의 줄임말이거든
애초에 시작이 콜라 열마로 만든 콜라인데? 코카콜라의 애칭이 코크임...펩시도 콜라고 다른제품도 다콜라임
국뽕 빨기엔 만드는 기업이 별로임
? 괜찮은데
국뽕이 차오른다
루리웹-1656850875
국뽕 빨기엔 만드는 기업이 별로임
도시락 들고 러시아 가면 러시아 여친 사귈 수 있나요
무뇨뉴
마피아들이 와서 어디서 허락받고 파냐고 때치때치합니다.
무뇨뉴
마초 레이시스트로부터 너 자신을 지킬 능력이 있다면 사귈 수 있겠지
러시아 도시락에는 마요네즈도 넣어주는데 짜먹으면 은근 맛있음
국산도 일반하고 김치하고 둘다 넣어봤는데 대만족이었음 한숟갈 잘 풀어서 먹음 어우
심지어 오뚜기 마요네즈가 대표적.
먹어보고 싶은데 국물에 마요네즈를 풀어 먹는거임?``?
zeong345
ㅋㅋㅋ 고마워 한번 도전해볼게
러시아에서 마요네즈 뿌려먹은다음 마무리로 빈그릇에다가 술따라서 마신다던데 그 네모난 그립감도 마음에 들었나봄 ㄹㄹ
닭고기맛 도시락 그립다
자궁나그네
이전에 러시아 무희들이 연예인 비자로 입국해서는 사창가로 흘러들어가던 것 때문에 지금은 항구 쪽 아니면 러시아 사람들 보기가 많이 힘들어졌지만 한번은 러시아 쪽 사람들이 밥 해준다고 해서 같이 라면 끓여먹었는데 그냥 우리가 부대찌개 끓이는 것처럼 햄이랑 소세지, 양배추, 양파, 막 썰어넣고 끓임. 근데 좀 독특한게... 엄청 기름지게 끓여서 마요네즈는 기본이고, 치즈나 크림치즈!, 버터 같은 것도 막 때려넣었음;;; 맛은... 탄수화물과 지방과 MSG의 조화인데 맛이 없을 수가 없지...
이건가보네.. 한번 시도해볼만도
러시아 마요네즈 검색하다 이게 자꾸 걸리는데 오뚜기는 러시아에서 뭘 파는거냐? ㅋㅋㅋ
러시아 겨울철에 월동하는 것을 다큐로 봤는데 그냥 빵에다 돼지 비계를 얹어서 바로 먹더라고 일부 연령대만 그렇게 먹는게 아니고 남여노소 가릴 것 없이 그렇게 먹던데 참 신기했음
거기에 참치 넣으면 더맛있음
구도자
이상하네; 분명 몸에 지방이 차고 넘치는데 왜 지방이 맛있지?
맛의 힘은 칼로리라서
우리는 콜라 달라고하면 코카콜라 주는데?
[90일환] 真-인환
원래 '코크'일꺼야. 코크를 만들어 파는 회사중 젤 유명한 회사가 코카콜라라서 이걸 콜라라고 부르는거지. 그래서 콜라 달라고 하면 코카콜라주는게 맞음. 근데 일반명사화된 경우고. 다른 예를 들면 포크레인같은게 있음. 굴착기 또는 굴삭기라고 해야하는데, 그거 만드는 회사중 하나가 포크레인 이라는 회사야.
펩시만 있는집은 펩시주자너
롯데리아에서 콜라달라하면 펩시주는걸
풍야4
코크를 만드는 회사는 코카콜라 뿐임 왜냐면 코크가 코카콜라의 줄임말이거든
풍야4
애초에 시작이 콜라 열마로 만든 콜라인데? 코카콜라의 애칭이 코크임...펩시도 콜라고 다른제품도 다콜라임
내가 뭘 반대로 알고있나부다
우리는 콜라랑 사이다는 너무 일반명사화됐지. 콜라라고 하면 우리는 코카콜라를 떠올리기 보단 검은색의 탄산음료의 이미지를 떠올리고 거기에 펩시랑 코카콜라가 포함되있는거고 사이다라고 하면 투명색의 탄산음료의 이미지로 거기에 또 칠성사이다, 킨사이다, 스프라이트등이 포함된거지.
어느 영어강사가 미국에서 콜라 시키려면 코크 달라고 하는걸 미국인이 듣고 그러면 큰일 날거라고 한적도 있잖아. 자지주세요로 들린다고.
유통이 롯데칠성이라
정확하게 말하면, 빨간 코카콜라의 풀 네임이 '코카콜라 코크'. 그래서 코크임 까만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제로' 이런식임.
경찰아저씨, 정말이라니까요! 이 여자가 저에게 부탁한거에요!
펩시 미국본사도 콜라라고함 아마 코카콜라를 코크라고하던게 와전돼서 콜라가 아니라 코크라고 알려진든
코크는 맞음. 그 영어강사가 혀 굴린다고 코-ㅋ 처럼 발음해서 미국인이 듣고 기겁한거였지.
반대야..... 콜라가 일반명사고 코크는 코카콜라의 줄임말이야
루리웹-0161335211
퉤
혹은 하얀 가루형태 Coke를 주는 수가 있음
배달어플은 다 콜라로 통일해서 펩시를주는지 콜라를 주는지 헷갈림. 펩시면 팹시라고 표시를 하란말이지.
미국가서 콜라달래면 보통 펩시 코크 둘중애 뭘 말하는건지 되물음(엘에이쪽기준)
님이 한 얘기가 내가 고딩때 영어선생님이 해주셨던 얘기랑 얼추 비슷함. 당시 선생님도 미국에서는 "코크"라고 해야 콜라를 갔다준다고 하셨음. 콜라라고 하면 못알아듣는다고...그게 벌써 90년대후반....
삼양은 불닭볶음면으로 개박치고 팔도는 비빔면말고도 저걸로 쏠쏠하구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파라니드
? 괜찮은데
파라니드
솔직히 면은 팔도 특유의 그지 같은데 국물은 맛있어.
파라니드
일반 도시락은 몰라도 김치 도시락은 겁나 맛있음
애초에 저긴 라면을 도시락이라고 부르는데
러시아식
소세지 들어간순간부터 부대찌개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386879215
중국산 도시락은 입에 넣으면 슈팅스타마냥 터짐
H. pylori
지금 중꿔가 하는짓거리를 보는 우리마음과 같군
H. pylori
그 정도로 한국이 뭐 히트하면 중국애들이 별안간 튀어나와서 지들꺼라고 하니 거의 노히로제 걸린거
노이로제
그래도 그걸 여기서 이 상황에 말하는 건 좀 뇌절인듯
대머리놈 엉덩이 좋아하던놈들이라 손이 안가는 기업
도시 이름도 라면스럽네 라멘스코예
저긴 뭔 도시 이름이 라멘이냐 하고 찾아봤는데 영어 위키백과에서 보니까 '숲의 끝자락'이라는 뜻인 "раменье" (ramenye라메녜)에서 따왔다네요
도시락 소고기맛이 러시아에서 매운맛이라는데 아무튼 도시락 존맛임
시베리아횡단열차 타니깐 라면먹으라고 뜨거운물 나오는 기계가 있더라
뚜껑없어서 안사먹음
러시아판은 아직 뚜껑 그대로 남아있음
라멘스코에서 만드는 도시락라면
이게 죠은게 도시락 덕분인지 마트서 봉지라면도 찾기 쉽더라 장라면? 이거 맛있게 잘 먹음
다쉬락(도시락), 신라(신라면), 오리온 초코파이가 거의 대명사더라ㅋㅋㅋ
팔도의 밥줄이지 저거
러시아에 은근 한국 제품 많이 진출했지
???넓적한게 배에서 존나 쏟을거같은게 ㅋㅋㅋㅋ 둥근컵라면이 더ㅠ낫지않을까
배에서도 많이 먹지만 장거리 기차를 많이 타는 러시아에서 사각으로 많이 쟁여놓기도 편하고 맛도 러시아 사람 입맛에 맵지도 않고 맛있대
일단 국물넘치는건 마찬가진데 접지면이 넓으니 그릇이 자빠지진 않겠지.
바닥에 닿는 면적이 좁아서 무게중심 잃으면 넘어지지
국물 먹을때 모서리로 먹는게 덜흘릴까 아니면 둥근용기에 먹는게 덜흘릴까 생각해보면 편함. 추가로 네모난걸 선호하는게 장기간여행시 가방에 넣기도 좋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와사비시럽
왕뚜껑 이전에, 이미 뚜껑에 덜어먹던 라면이었는데
와사비시럽
요즘 도시락엔 뚜껑없어요??? 학교 다닐때 외에 사먹은 일이 없어서 몰랐심
와사비시럽
뚜껑도 없어지고 아줌마도 없어짐 뚜껑 돌려줘!
아줌마 돌려줘!
도시락이 저렇게 종류가 있던가
http://www.paldofood.com/User/Product/InstantNoodle02_list.asp 여섯가지나...
난 일반이랑 김치밖에 못봤는데 말이지 궁금하네
한국에선 일반이랑 김치만 팔고 저 6종류는 러시아에서만 파는 거 한국에서 만들어 수출하는 게 아니고 아예 러시아 공장에서 따로 만드니까 굳이 생산 제품 라인이 같을 이유가 없는 거지.
ㅇㅇ 그냥 러시아에서 만드는 도시락 한번 먹어보고 싶단거
검색해보니까 국내에선 러시아 버전을 인터넷으로 구할 순 없는 거 같음. 아마 팔도가 러시아판 도시락이 국내에 팔리는 걸 원치 않는 모양임. 대신 아마존 통하면 구할 수는 있지만 대신 가격이 작은 컵 12개 묶음에 36달러씩 함. 당연히 배송비는 별도.
어이쿠 그런 수고를...
보글보글도 존맛탱구리였는데 단종되서 아쉽
어렸을때 저거 좋아했는데 라면리안게 단종된다는 개념을 몰라서 어 왜 없지 하고 동네 슈퍼 죄다 돌아다녔었어
도시락 보단 이게 더 훨씬 맛 있었어..
글치
나도 이게 더 맛있었음
밀키스랑 레쓰비도 국내보다 훨씬 많은 라인업과 점유율로 러시아에서 국민음료 수준이던데
어릴때 먹던 도시락은 특유의 자기만의 맛이 있었던걸로 기억했는데 최근 몇년내에 오랜만에 사서 먹어보니까 그냥 다른 컵라면이랑 비슷한 맛이 나더라고 내 기억이 잘못된건지 제품 맛이 변한건지
도시이름이 라멘이라니
금강오소리
그 미국간 검머외는 논외로 해야 하는게... 그때 정권이양 시기에 누군가가 쑈할려고 한게 너무 보여서... 실제론 당사자도 그걸 커리어 삼아 더 올리려 했는데 누가 버렸지...
금강오소리
불곰사업은 노태우 시절
금강오소리
노태우가 빌려줬음....노태우가 다른건 진짜 맹물처럼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는데 구 공산권 하고 외교 튼건 좀 잇어서(일명 북방 정책이라 불렀음) 그거 하나는 인정 받앗엇거든...말이 좋아 인정 받았다는거지 당시 페레스트로이카로 인해서 누가 헀더라도 당연한 수순 이었었지만...
금강오소리
노태우랑 노무현도 구분못하는거보니....연령대가 보이는 구만..
역시 해외에서 잘 팔려야 면죄부가 되지
이러면서 국내에선 태극 틀니충들이나 지원하고 있으니...ㅉㅉ
가끔 마요네즈 따로 주는 참치김밥 먹을때 컵라면에 마요네즈 넣어보는데 잘 녹지 않아서 보기엔 그렇지만 맛있어
저런 추운 나라에서 뜨끈한 사발면.. 그건 참을 수 없지.
러시아 버전 먹어보고 싶네. 왠지 일본에 파는 신라면 컵라면처럼 건더기도 훨씬 풍부하고 깊이 있는 맛이 나지 않을까 싶네. 왜냐하면 얼마전에 뿅뿅 도시락 먹었는데 창렬해서 러시아 사람들의 미각은 이 정도 수준에 만족해버리는가 의심이...
애국이 별거냐 이런거지 북한넘들한테도 도시락맛좀 보여주고싶네
55억개는 누적판매겠구나 ㅋ 순간 개당 40원에 팔았나 했다 ㅋㅋㅋㅋ
젤조아했던 컵라면인데 러시아 때문에 소홀했던거구나 으
맛도 있지만 도시락이 러시아에 인기있게 된 이유가 뚜껑이 있어서 다 먹고 난 후에 용기로 사용할 수 있어서 인걸로 알고 있음. 저 당시 러시아가 미국때문에 경제가 붕괴된 상황인데다 중공업쪽에 몰빵하고 생필품 생산같은 경공업은 굉장히 취약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