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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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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가 맛있다고 계속 처먹었는지 원.. 맵다. 매워서 눈물이 나는구먼.
할머니가 둘다 드시고싶어하니까 본인은 물냉시킨거 아닐까
먼저 (집에) 갔어! 오늘은 비냉줘 (사실 비냉도 먹고싶었음)
원래는 매운거 안드시는데 한분 돌아가시니까 비냉 시키네 좀 짠하네
야이씨 이런데서 갑자기 닉값하지 말라고...ㅠㅠ
할아버지 : 아니 먼저 집에갔다고....
이걸로하자
나눠드시니까
해피엔딩 빌런
못하는게 도움될수도 있다..
나눠드시니까
냉면 맛집이네
원래는 매운거 안드시는데 한분 돌아가시니까 비냉 시키네 좀 짠하네
할머니가 둘다 드시고싶어하니까 본인은 물냉시킨거 아닐까
아... 이거네 ㅠㅠ
이게 뭐가 맛있다고 계속 처먹었는지 원.. 맵다. 매워서 눈물이 나는구먼.
지나가던 국어국문학과
야이씨 이런데서 갑자기 닉값하지 말라고...ㅠㅠ
저는 매운 걸 먹지도 않았는데 왜 눈물이 나죠?
먼저 (집에) 갔어! 오늘은 비냉줘 (사실 비냉도 먹고싶었음)
우그으
이걸로하자
우그으
해피엔딩 빌런
흑흑 맵다 맛있다 맛있게 맵다
3.5파이
뚝 뚝... 뚜욱 뚜 뚜기뚜밥
할아버지 : 아니 먼저 집에갔다고....
오우 짧은데 와닿는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고졸히키찐따
못하는게 도움될수도 있다..
고졸히키찐따
모르는게...좋아
고졸히키찐따
1. 할머니가 죽자 할머니가 좋아하던 비냉을 먹고 싶어짐 2. 원래는 물냉 안먹는데 할머니가 물냉 비냉 둘 다 먹고싶어해서 물냉 시켜서 같이 먹은거 > 할머니 죽으니까 원래 좋아하는 비냉 먹기
할아버지: 망할 할망구. 말 싸움좀 했다고 삐져서 안먹는답시고 집에 먼저 갔어
할머니 먼저 자식들 집에 드가셨네
식객에 콩나물해장국편인가 비슷한 에피소드 본거같다.
먼저 갔다는게 집에 갔다인지 저승에 갔다인지 모름
먼저 집에 갔어! 할매 주게 비냉 테이크아웃으로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