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공부 존나 안해서 인천에 유명한 꼴통학교중 한곳으로 갔는데
전교생중 60%가 양아치들이었고 양아치들 그룹이 여섯개였나 일곱개였나학교가 맨날 시끌벅적 했지만
나한텐 별일 없었음
싸움도 몇번 하긴 했어도 다 고만 고만한
ㅈ밥들싸움이었고
그래도 거기선 내신 존나 잘나와서
수능준비도 학원다니면서 했더니
수능점수도 나름나와서 땅콩항공 그룹이
운영하는 4년제 대학도 갔음
아득바득 인문계갔으면 이렇게 잘되진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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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네 보통은 용의 꼬리가될바엔 뱀의 머리가되겠다며 꼴통학교갔다가 뱀의 꼬리가되버리는데
주위에서 공부 안하면 자기도 공부 등한시하기 쉬움 그래서 팔학군 어쩌고하면서 부모들이 기를 쓰고 이사가는거임 그런 환경에서도 열심히 한 니가 잘난거임
잘했네 보통은 용의 꼬리가될바엔 뱀의 머리가되겠다며 꼴통학교갔다가 뱀의 꼬리가되버리는데
근데 공부 진짜 조금 했는데 성적잘나오고 장학금 받으니까 성적에 욕심이 나더라 근데 끝까지 과 1등을 못함 ㅋㅋㅋ
뭐 사회에서 학교 어디 나왓냐고 물어보면 대학교지 고등학교 이야기는 안하잖아 결국 마지막에 승리하는 사람이 승리자라구
대체로 학교 분위기에 휩쓸리는데 안그러고 잘버텼음 잘한거다
주위에서 공부 안하면 자기도 공부 등한시하기 쉬움 그래서 팔학군 어쩌고하면서 부모들이 기를 쓰고 이사가는거임 그런 환경에서도 열심히 한 니가 잘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