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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e름없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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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글 볼때 마다 늘 답답한게 주위사람들이 잘못됬다고 하면 잘못된거고 맞다고 하면 맞는거게? 부부의 일은 부부끼리 이야기 해서 풀어나가야지 다른사람한테 옳고 그름을 묻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는거지
진짜 피곤하게 사네
그냥 남편이 혼자 먹으러 갔다가 싸온거면 모르겠는데 하필이면 송년회 자리였다는게 걸리긴하네
그러게...코로나만 아녔으면 그저 고마울 따름인데 음식이라서 침 튀겼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면 그건 좀 그렇네...
뭐 짤이랑 위 댓글들에서 나온거지만.. 어쨌든 맛있는거 먹다가 내가 생각나서 날 위해 싸왔다는 마음은 고맙다고 받되 굳이 먹기싫으면 안먹으면 될 듯? 나같아도 찝찝해서 먹기는 좀 그럴거같아.. 대신 남편이 기껏 싸왔는데 왜 안먹냐! 이런식으로 짜증내면 그땐 뭐라고 해도 될거같고
마음은 고맙지만 나도 먹지는 않을거같다
저정도면 이미 답을 정해놓고물어본거같긴함..
그냥 내 생각이 맞는 생각이길 바라면서 글 쓴거라 답정너임
냉동시켜서 남편 간식으로 준다가 가장 좋은 해결책 ^^
남편이 귀엽긴 한데 솔직히 못먹을듯?
진짜 피곤하게 사네
좋게 생각하면 좋은걸 굳이 한번 비꼬아서 피곤하게 사네 ㅋㅋㅋㅋ
마음은 고맙지만 나도 먹지는 않을거같다
그냥 남편이 혼자 먹으러 갔다가 싸온거면 모르겠는데 하필이면 송년회 자리였다는게 걸리긴하네
그러게...코로나만 아녔으면 그저 고마울 따름인데 음식이라서 침 튀겼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면 그건 좀 그렇네...
Cocaine
와씨 너 똑똑하다 너 유부남(or녀)이구나
잘해줘도 ㅈㄹ..
저런 글 볼때 마다 늘 답답한게 주위사람들이 잘못됬다고 하면 잘못된거고 맞다고 하면 맞는거게? 부부의 일은 부부끼리 이야기 해서 풀어나가야지 다른사람한테 옳고 그름을 묻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는거지
페도살해자
저정도면 이미 답을 정해놓고물어본거같긴함..
고기채고야
그냥 내 생각이 맞는 생각이길 바라면서 글 쓴거라 답정너임
너 좀 멋있당
저런 글을 올렸으니까 댓글 보고 알아서 하겠지
근데 너 닉네임 멋지다
이 말이 정답이군
스스로 판단하기에 싫으면 싫은건데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그런 생각을 하는 자신이 너무 정없고 나빠 보이니까 남에게 의지해서 자신을 긍정해줬음 하는거임. 그냥 답정너지.
안 취했으면 귀엽네ㅋ 정도고 취했으면 감동일듯
뭐 짤이랑 위 댓글들에서 나온거지만.. 어쨌든 맛있는거 먹다가 내가 생각나서 날 위해 싸왔다는 마음은 고맙다고 받되 굳이 먹기싫으면 안먹으면 될 듯? 나같아도 찝찝해서 먹기는 좀 그럴거같아.. 대신 남편이 기껏 싸왔는데 왜 안먹냐! 이런식으로 짜증내면 그땐 뭐라고 해도 될거같고
걍 흔한 여자어 아님? 내 남편이 이렇게 세심하다 이런거
내 남편이 어쩌다 한번씩 동료직원이 준 귤 하나씩 가져와서 주는데, 한번을 집앞 슈퍼마켓에서라도 한봉지 안사오는게 좀 서운하더라.
말을 하면 사오지 남편은 아무런 생각이 없었을거야... 서운하면 말을하면 되는데 왜 관심법을 쓰라그래...
자기는 간식 남겨싸오는 유치원생 같다고 운 띄우면서 집에 입이 셋인데 사올 생각도 해봐요라며 몇번을 말했어.
참고로 비추 나 아님
쿠사리를 주면서 하니까 그런거 아닐까 간식남겨오는 유치원생이야? 집에 입이 셋인데 좀 사오든가 라고 말하는거랑 저번에 당신이 가져와서 먹었던 귤 참 맛있던데 애들하고 같이 먹게 좀 사다줘요 는 천차만별이잖아 뭐 남의집사정은 내가 아는게 아니니까.... 남편의 평소 행실에 대해 잘아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래라 저래라 하기 힘든게 사실이지만 비꼬지말고 구박하지말고 순수하게 의도를 전달하면 상대도 순수하게 받아들일꺼임... 너무 스트레스를 주지말고 스트레스 받지도 말고 사소한거에 의미를 크게 두지 말고 남자는 하나하나 말 안하면 모르는구나 하고 살아여..,.
나 : 자기는 간식 싸오는 유치원생 같아요. 남편 : 왜? 나 : 누가 귤주면 주머니에 꼭 넣어서 가져오잖아. (아이에게 귤까줌) 다음엔 귤 한봉지 사올 생각도 해봐요. 라고함. 님이 말한듯이 말하면 남편 성격에 귤이 벽에서 즙이 됐다.
보통 남자들 피자 이름 잘 모르는데 존나 맛있어가지고 챙겨온거겠지 시켜먹기에는 이름도 모르고 까먹을거 뻔하니깐
여자어 아님? 걍 자랑하는것 같은데
성의였다는거 뻔히 알면서도 지 기분 나쁘니까 인터넷에 올려서 남편 제3자한테 씹히게 놔두는거 봐ㅎㅎ 남편은 아내 생각해서 피자 싸다가 맛있게 먹으라고 가져다두고 다시 일하러 갔는데 지가 인터넷에서 조리돌림 당하는건 꿈에도 모르겠지 반대로 물어보고 싶다 "남편이 인터넷에서 조리돌림 당하는건 알아요? 남편이 그거 알면 기분 어떨거 같아요?"
뭐지..난 끼니대신해서 개꿀이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남편이 귀엽긴 한데 솔직히 못먹을듯?
여기서 왜 물어보는지 이해가 안가고 이걸 객관적으로 볼수없는 가 이해가 안가고
먹기싫음 마음만이라도 받아봐라 못난년아 저만큼이라도 니년 생각해줄사람 만날수있을것같냐
지금 시기가 그래서 먹지는 않겠지만 좋은 맘으로 한 걸 저렇게 올리는건 뭐지
남편도 이해가고 남들이 먹던걸 가져온게 싫은 것도 이해되는데 이걸 굳이 인터넷에 올리는건 좀
백번양보해서 싫을수는 있다고 봄. 식거나 남은 음식 싸오는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근데 그게 저런데 올릴정도의 사안일까? 그냥 안먹으면 끝이지
위생같은게 신경쓰일때-좋게 얘기해주고 버린다 체면이 서지 않을때-좋게 얘기해주고 남편먹인다 너무 먹고 싶었는데 잘가져온경우-남편이 자는 사이 전부 해치운뒤 다음날 감사를 표한다
난 애인이 저러면 귀엽기도 하고 싸우기도 싫어서 그냥 고맙다고하고 먹진 못할듯 송별회 음식이라니;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어야 할지 그냥 먹어야 할지 묻는건가?
난 피자좋아하고 군머있을때 땅에떨어진것도 잘주워먹어서 걍 좋다고먹을듯
ㅅㅂ 나줘
'내 남편이 날 이렇게나 생각한다 새-끼들아 하하'
와 여자어 고수 ㅋㅋㅋ
이건 여자어 아냐 내가 기분이 나쁜게 일반적인지 물어보면서 동시에 욕좀해주라는거
남편은 맛있는거니까 아내 생각나서 싸온거임 하지만 아내마음에 안들 수도 있지 이왕 한조각 먹으면서 식었다가 뎊힌것도 맛있는데 이왕이면 갓만든거 먹고싶다고 흘리면 아내생각하는 남편이라 분명 사줄거임.
불쌍하오 남편 ㅠㅜ......
내 친구가 그렇게 갖다준다면 절먹
븅신같네 이혼해라 라고 하면 이혼할껀가
댓글들처럼 먹다 남은걸 본인이 싸와서 먹는 거랑 그걸 남에게 주는 건 조금 다르다고 봄. 남을 생각할줄 아는 사람이긴 한데 그게 좀 짧은거지.
마누라 안먹으면 내가 먹어야지 일수도
냉동시켜서 남편 간식으로 준다가 가장 좋은 해결책 ^^
해석: 글쓴이:울 남편은 날 위해서 이렇게 챙겨준다 댓글:뭐래? 이 미친 ㄴ은? 솔직히 저런걸 지 남편이 아닌 얼굴도 모르는 인터넷에 물어보는게 진짜면 저능아지
이젠 맛잇는거라고 비닐에 싸오는것도 기분 나쁠수잇는 시대인거냐? 증말 그지같네
삼겹살 구워먹다가 남은걸 싸갈순 있지 근데 그걸 '너 먹으라고 싸왔어 맛있드라' 하면서 주면..?
일단 저 여자가 기분 나빴잖아. 그걸로 결론 난 거 아닌가. 저 여자는 남편을 그렇게 사랑하는 거 같진 않다. 뭐 그정도?
난 다른거 보다 피자 챙겨주고 나서 다시 일할러 갔다는게 걸리네요 일부러 아내를 생각해서 일하다가 짬내서 와서 주고 다시 일하러 갔으니 말이에요
기분이 나쁠수 있지만 그거가지고 따지면 싸우자는거...
본인의 의도는 본인만 알지.. 남의 얘기 들어보고 판단해봐야 결국 오해만 쌓이는 거..
이 시국엔 저런거 안싸가는게 맞긴한데.. 남편은 와이프 생각이 나서 싸왔고.. 와이프는 남은 음식싸온게 기분이 나빴고.. 남편은 와이프를 사랑하는거 같고(방법의 좋고 나쁨은 둘째치고) 와이프는 남편의 마음을 의심하는거 같네(그걸 확인하는 방법의 좋고 나쁨은 둘째치고)
내가 먹으려고 싸온거야!!
먹다남은거 가져다 주는거 아니다...
나도 음식 남기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 혼자 먹었음 분명 싸갔을거임. 근데 회사에서 송별회하는데??? 가족한테 준다고 남은 음식 싸갈 생각은 안해봄;; 맛있었으면 다음에 같이 사먹고 말지.
나같아도 저런건 먹기 거북할 것 같은데,,, 마음이어 고마운건 고마운건데 진짜 생각나면 새로 시켜서 포장을 하지 먹던거 가져오는 건 아닌 것 같음,,,
자기가 글에 찝찝하다 한거 보면 벌써 답은 나왔는데 뭘 또 남들 의견까지 물어보나? 남편에게 "사람들 의견은 이렇다더라" 라며 댓글이라도 보여주게?
나도 혼자 먹을거면 분명 싸왔을거임 근데 손도탔을테고 침도 튀고했을건데 가족 먹인다고 가져오지는 않음 맛있었으면 기억해뒀다 시켜주지 저 글에서 남편이 아내 생각해서 포장해온거니 아내도 싸우자고 그러지말고 좋게 말해서 푸는게 좋을거같음
피자하나 못 사먹을 형편이면 이해가 가지만 그게 아니면 기분 나쁜게 맞는거 같은데
아니 그냥 맘에 안들수는 있는데, 그걸 왜 자기를 소중하게 안 생각해서.... 이딴 결론으로 가는 지 모르겠음.
이거 존맛인데 남아서 나 쳐먹으려고 가져옴 ㅎㅎㅎ 손도 대지 마셈 ㅎㅎㅎㅎ 라고 했어야. ㅋㅋ
그럼 지만 맛난거 싸와서까지 쳐먹고 내껀 따로 안시켜줬다고 화냄 ㅋ
자기가 먹을려고 싸온거라면 괜찮지만, 부인 먹으라며 남들과 먹던걸 싸오는건 별로다. 더구나 요즘 시대에, 타인과 반찬도 따로 먹을려고 하는데.
찝찝하고 싫으면 남편 안볼때 버리면 될거아냐 일하면서 혼자만 맛있는거 먹는데 집에있을 아내 생각나서 챙겨온 남편 생각좀 해주지 ... 맛있으니까 너도 먹었으면 좋겠어서 생각나서 사온거지 이거 맛있드라 ㅋㅋㅋ 하고 티배깅한다고 싸왔겠냐 심성이 꼬인사람들 많어 참
엄마가 지생각해서 음식 싸와도 저렇게 말하겠지?
이건 사람 바이 사람이고 가정 바이 가정일거 같네, 다들 생각하고 느끼는거 다르니까 참 미묘한 선인데... 내가 부인입장이면 먹고, 남편 입장이면 맛있다고 느꼈던거 한판을 사올꺼같음
그래도 이 글에서 좋은걸 배운게 내가 맛있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맛보여 주고 싶은, 또는 그 맛을 나누고 싶은 음식이라면 따로 포장해서 따뜻하게 가져가서 함께 한번 더 먹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도 챙겨온거 남편분 마음이 이쁘네
저런 수준의 여자에겐 아까운 남편이다
반대상황이었으면 와 피자다 하고 아무 생각없이 잘 처먹음.
왠지 송년회에서 피자 맛있었다 라고 하면 왜 안 싸왔냐고 할 것 같은데?
나였으면 완전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