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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머리띠 넘 귀엽자너
골댕이 귀여워
오늘 메뉴는 보신탕이란다
싹퉁바가지 없는거보소 ㅋㅋ
질려해...밥 안먹으니 어머니가 맛있는거 섞어줘서 먹였는데 밥안먹으면 맛있는거 나온다고 인식해 버려서 더 안 먹음 식탐 쩌는 골든리트리버가..
근데 쟤네들 맴날사료만먹으면안질릴까
머리띠 넘 귀엽자너
골댕이 귀여워
개무륵
개귀엽다
골댕이는 역시 채고야
간나새기
간나새기
싹퉁바가지 없는거보소 ㅋㅋ
간나새기
오늘 메뉴는 보신탕이란다
ㅋㅋㅋ
귀에 뭐 뭍을까봐 머리띠 한건가 ㅋㅋ
근데 쟤네들 맴날사료만먹으면안질릴까
그르게 인간으로 치면 그냥 평생 비스켓만 먹는 건데
안아줘요
질려해...밥 안먹으니 어머니가 맛있는거 섞어줘서 먹였는데 밥안먹으면 맛있는거 나온다고 인식해 버려서 더 안 먹음 식탐 쩌는 골든리트리버가..
아이가 건강한데 밥을안먹고 뻐기면 대부분의경우 간식을 너무 많이 자주 준경우 이럴땐 진짜 곤란함. 주는 사료인먹고 계속 찡찡대면 마음약해서 또주게되고 안주면 굶고앉아있고... 우리집 애는 임신해서 북어국 끓여서 임신중에 그리고 낳고나서도 줬더니 회복이 끝났는데도 사료주면 멀뚱멀뚱 쳐다보더라.. 어서 북어국가져와서 사료위에 붓거라! 하는얼굴로
그럴땐 시간 지나면 밥을 뺐어버리더라. 그리고 다음 식사 시간에 다시 주고... 먹을때까지 반복. 그러면 배고파석 먹음 ㅋㅋㅋ
사람 간식먹을때 쫓아와서 몸에 계속 코 들이박고 침을 홍수처럼 흘리고 있음....그럼 못 이겨서 좀 떼주셔 난 몇년~몇달에 한두번 찾아가는 손님이라 이러면 안됀다고 말씀드려도 씨알도 안먹히고 밥먹일때다 어머니가 강아지랑 사정사정하고 씨름하는 광경 봐서 무슨심정인지 이해가 감 ㅋㅋㅋ
어쩌다가 그 녀석이랑 어머니댁에서 1년 정도 단둘이 지냈는데 처음에 밥을 조금 줘서 밥 그릇이 비면 밥그릇에 간식을 넣은 다음 개를 부름 밥먹는거 보이면 지켜보다가 밥그릇이 비는 순간에 간식을 넣고 몇번 반복하니까 밥 때되서 사료 채워넣으면 얼른 다 비우고 간식 기다리더라....어머니 돌아오시니까 도로묵 돼버렸지만
그 눈을보면 악마도 자기밥 떼줄수없게만들어....
아니... 떼줄수밖에없게... 악마라그런지 저걸 안떼주네...
하긴 세상 불쌍한 눈빛으로 쳐다보면 나도 흔들려서 안떼줄수 없긴 한데 강아지들 겪으면서 느낀게 강아지들은 규칙을 정해서 지키는게 참 중요한거 같았음...
ㅋㅋㅋㅋㅋㅋ 뭐얔ㅋㅋ 니꺼나 먹엌ㅋㅋㅋ
아니 ㅅㅍ 얼마나 식탐이 뇌를 지배해야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거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