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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소고기는 흑심있다는거라는데..
괘씸한 후배 (X) 자비로우신 물주님 (O)
인정합니다
고기 굽는데 위아래 따지는거 솔직히 개 꼰대 새끼들 문화 같음 회식할때도 느끼는거지만 밥처먹을때도 이렇게 불편하게 처먹이면서 생색 왜 내는걸까 싶던 데 자기가 먹을 고기는 지가 구우면 되는걸 다 구워서 접시까지 날라줘야 하는 새끼들에 술잔비면 술 따라줘야지 고기 종류 다르면 상사한테 고기 드셔보라고 따로 가져다 드려야지 ㅈ같던데
동성도 흑심이 있을수 있지.
동성 후배일수도
내가 있던데는 서로 답답하다면서 구우려고하던데 ㅋㅋㅋㅋ 참고로 군대임
나도 그렇슴 ㅋㅋ 내가 구우면 뺏기더라
고기는 맛있게 구워야함
아 씨..발 맛있게 익은건 후배 줄껄 ㅠㅠ
인정합니다
소고기는 흑심있다는거라는데..
사료원하는댕댕이
동성 후배일수도
루리웹-5187461865
동성도 흑심이 있을수 있지.
괘씸한 후배 (X) 자비로우신 물주님 (O)
소고기인걸 보면 물주님에서 여보야님 됄수도
고기는 맛있게 구워야함
루리웹-15771577
나도 그렇슴 ㅋㅋ 내가 구우면 뺏기더라
나도 보다가 형들이 맨날 뺏어갔는데 친구랑 먹다가 내가 뺏어볼줄은 몰랐다. 밑에는 그 밑이 있는법!
내가 구우면 쟈키쟈키됨.
고기 굽는데 위아래 따지는거 솔직히 개 꼰대 새끼들 문화 같음 회식할때도 느끼는거지만 밥처먹을때도 이렇게 불편하게 처먹이면서 생색 왜 내는걸까 싶던 데 자기가 먹을 고기는 지가 구우면 되는걸 다 구워서 접시까지 날라줘야 하는 새끼들에 술잔비면 술 따라줘야지 고기 종류 다르면 상사한테 고기 드셔보라고 따로 가져다 드려야지 ㅈ같던데
메르스스타일
내가 있던데는 서로 답답하다면서 구우려고하던데 ㅋㅋㅋㅋ 참고로 군대임
부모님하고 먹을때는 챙겨드림
난 직장이든 사적으로 만나든 다 남이 구워주더라... 죄송스러웠어. 대접받는 기분이 묘하게 들면서 부담스럽더라고. 그 대접받는 기분때문에 다들 시키는거겠지. 하지만 나같은 똥손앞에서는 어림도 없지! 대접받는 기분보다 고기맛이 중요하니까!
ㅋㅋㅋ3부장 테이블에 앉아서 회식내내 고기만 구웠던거 생각나네. 고기가 두꺼워서 익은지 안익은지 할 모르겠다, 두꺼운 고기는 얇게 잘라야 한다, 말도 많음 ㅋㅋ
나도 막내시절 상사들이 고기구우라고 앞에 덩그러니 던져주길래 엿같아도 내 코가 석자라 일단 구웠는데 내 손이 똥손이라 다 태워버리거나 건어물처럼 바싹 익혀버린 고기가 나오니까 상사들이 쌍욕하면서 이새끼 고기 못굽냐, 학교다닐때 뭐배웠냐, 군대 가라로 했냐 온갖 욕 한 바가지 먹이더니 집게 도로 뺏어가서 자기들이 굽더라
후배야 내가 좀 더 연습해둘게 담에도 불러줘~
그래서 후배위 하는 선배가 된거냐?
헐
나도 고기 못구워서 내가 돈내고 굽는거 시킴. 분명 20살때까진 내가 제일 잘 구웠는데 동생들 만나면 내가 제일 못굽더라.
아 씨..발 맛있게 익은건 후배 줄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