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킬링타임이지 싶더라 자꾸 잡생각들게하지도 않고 액션도 좋고 각본은 존윅 각본가 답게 방해 안되고 딱 필요한만큼만 있음
주인공은 존윅 비슷하게 주변인 반응으로 진짜 날리던놈이구나 싶게 표현함 악당쪽 해커가 자료찾고 질색하면서 나 관둔다고 하는 장면이라던가 문신하나보고 쫄아서 잠금장치 열몇개를 하는 노인이라던가 정확히 말하는건 없는데 대충 추측가능하고 더 포스있게되기도했음
존윅이랑 다른거라면 초반부 액션선 몸이 덜풀렸는지 상당히 처맞기도한다는거랑 갑자기 비틀어서 웃음을 준다거나 그런거 신스틸러인 주인공 아버지라던가 뭔가 있는거처럼 나오다 순식간에 죽은 그 흑인이라던가 ㅋㅋㅋ
하여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진짜 재밌게봤음 벌써 클라이막슨가 싶을정도로 존윅시리즈 좋아하거나 액션영화 좋아하면 무조건 보는거 추천함
주말에 봤는데 진짜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음. 속편도 기대되고.
보고싶은데 지금 사는동네 1.5단계에서 2단계로 뜀 회사도 순환재택근무로 전환되서 지금 영화관같다 들키거나 만에하나 코로나걸리면 인생 퇴사각...ㅜㅜ
나도 서울이라...아직 대학생 신분이라 좀 덜한건 있긴함 극장도 전광판도 꺼져있고 분위기 많이 달라졌더라 빨리 끝났음 좋겠어
주말에 봤는데 진짜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음. 속편도 기대되고.
ㅇㅇ 진짜 마무리까지 깔끔해서 좋았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