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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앗.. 음...
저 문양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로도 보일수 있지않나? 청각 장애인이 아니라 말하는 쪽 장애로 보일것도 같다
청각장애인은 비장애인과 언어 체계 자체가 달라진다고 보면 됨. 그래서 대한민국의 공식 언어는 두개인데, 하나가 한국어고 두번째가 한국 수화임
수화는 아에 다른 언어의 하나라고 봐야 되더라 난 청각장애인이면 문자로 대화할줄 알았는데 화상통화 켜고 수화로 하더라
멋있네
아.. 가능한 사람 불가능한사람이 그것도 나뉘는구나.. 첨알았음
어.. 앗.. 음...
님 음소거 되어있어요 소리 켜주세요
멋있네
귀 다시 들리면 저거 음소거 해제 할 순 있나?
저 문양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로도 보일수 있지않나? 청각 장애인이 아니라 말하는 쪽 장애로 보일것도 같다
잭이 분리되었습니다 가 적절할듯
데엔드로
청각장애인은 비장애인과 언어 체계 자체가 달라진다고 보면 됨. 그래서 대한민국의 공식 언어는 두개인데, 하나가 한국어고 두번째가 한국 수화임
Kaldwin
수화는 아에 다른 언어의 하나라고 봐야 되더라 난 청각장애인이면 문자로 대화할줄 알았는데 화상통화 켜고 수화로 하더라
ㅇㅇ 그래서 화상 전화 초기에 언어장애인분들 할인해주는 요금제도 있고 그랬음
나도 똑같이 생각해서 마이크에 빗금친걸 생각해보니까 이게 더 말 못한다는 그림 같더라고.
선척적 청각장애면 말도 못함
그거 2~30년 그러고 살다 보면 문자로 소통하는데도 지장 생긴다. 문법을 막 빼먹어
언어를 습득하는데 있어서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게 중요함 문자로만 보면 이걸 어떻게 발음하는지 알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청각 장애인들은 문자를 읽을줄은 알아도 어떻게 발음할지를 모르니 말을 못하는거임
아내가 후천성 청각 장애 [뇌수막염 앓은뒤 청각장애] 2급판정인데 선천성은 더심하고 후천성 청각장애는 ㅎ ㅇ 하고 ㅂ ㅁ 대단히 어려워함.... 연애에서 결혼까지 카톡때문에 다행이었지
그렇군. 그럼 아랫 입술 아래 마이크에 줄 그은 문신도 하는 거다!
20년 넘어갈 무렵이면 억양이 점점 평탄해질거다. 근거는 나 아부지.
그런거같음 가끔 장난치다가 아내가 [죽구시퍼?] 하는데 자주쓰는 말들은 억양이 우리아버지도 알아들음 게다가 혼자 곧잘 메가커피 가서 뭐 사먹는거보면
음성입력을 받지 않는 상태니 마이크 off가 맞지 않나ㅎㅎ
청각장애면 입력 출력이 다 안되니까
요즘은 그래도 스마트폰으로 소통이 되더라. 수화 잘 몰라도.
영상통화로 수화하는거보니 기술발전이 왜좋은줄알겠음ㅋ
친구나 가족들 저거 눌러보고싶은거 어떻게 참냐
궁금한게 있는데 청각장애는 골전도 이어폰도 안들리는건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 Fuerza
아.. 가능한 사람 불가능한사람이 그것도 나뉘는구나.. 첨알았음
[시각 장애인]도 실제로는 안구쪽에 문제가 있는 경우, 시신경에 문제가 있는 경우, 뇌의 시상하부에 문제가 있는 경우등 단순히 [안보인다]의 원인도 여러가지라. 청각장애도 마찬가지임. 골전도 이어폰이 쓸모가있는 사람도 있고 소용없는 사람도 있지.
골전도 검사 결과가 안좋으면 효과기대가 어려움 인공와우 수술을 고려해볼 순 있는데, 이것도 청신경 자체가 망가진거면 어려움
모든게 케바케
청각장애의 원인에 따라 다름.
인공와우라고해서 수백만원대 수술 [정부지원] 이있는데 그거 쓰면 들림
좀 보이는데 해주라
아앗....
사람을 컴퓨터라고 생각했을때 귀는 스피커가 아니라 마이크 니까
근데 청각 장애인 입장에서는 온 세상이 음소거 되어있는 상태로 보일테니 저게 적절할수도
청각장애인은 소리를 못들어서 말을 못배워
La Fuerza
예외는 당연히 있겠지 근데 대부분이 못 배우는게 사실인데
보통 구화 라고 해서 배우긴 배움 농아인 아내가 경복궁 쪽에있는 농아학교나왔는데 기본적으로는 듣는게 문제라서 혀모양 입모양으로 교육해서 알려줌 문제는 그래서 안녕하세요 하면 한글배운지 얼마 안된 외국인 처럼 아은녀억 하세어 로 들리는게 대다수 그거로 까불다가 졸라게 뚜드려맞았지.....
뽁 눌러서 켜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게 애매한게 어느 나이가 넘으면 듣는다는 관점 자체가 옵션에서 사라짐 그래서 인공와우 수술도 어릴적에 해야지 20살 넘어서 수술하면 대부분이 다시 뗀다더라구
ㅇㅇ 그렇겠네 난 음소거 켜듯이 쉽게 소리를 듣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상상을 한 거니까
평생 못느껴 본 감각이 새로 생기는거니까, 오히려 고통스럽다는 사람도 있대나....
하긴. 차단도 잘 안 되는 감각이 새로 뚫고 들어오면 그렇겠네. 이런 걸 귓가에 때려박는단 느낌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