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손권 강동평정과정이 스킵되니까 아 대충 아빠랑 형이 다 마련해준 중소기업 꿀꺽한거밖에 없네가 되니까 나중에 황제된거도 거저된거같아짐
실상은 손가 이름아래 똘똘뭉쳤단 이미지랑 다르게 배반자들 잡아와라고한 이술한테 "니가 덕이 없으니까 걔네들이 튄거 아니냐"고 조롱당하거나 사촌형 손보가 조조한테 팔아넘기려거나 동생 손익은 암살당하는둥 썩 좋지않은 기반에서 출발한건데 이게 좀 금수저 출발로 둔갑되다보니까 다 거저먹은거같은 느낌이들게됨
이궁문제야 뭐 후계자픽 요상하게 한게 팩트고 단순 무차별 살육극정도로보기엔 오바다는 입장
달요일
유비는 기반이없는거지 의외로 지연은 쫌 됐잖아 생각해보면 유비 이새끼 매각 타이밍 기가막히게 봤네
달요일
현령꽂아줄 형님 현대로 대입하면 건물주시켜주는 대학동창급임. 그거 외엔 기반이 많이 부실하긴하지만
달요일
유비는 어딜 가든 지역 호족들하고 쎄쎄쎄해서 명망 높이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으니까. 덕분에 어딜 가든 어느 세력에 있든 평판 하나는 끝내줬지. 땅욕심없어, 인물좋아. 명성높아. 이벤트란 이벤트는 다 챙겨먹는 폐인쉨 의대조만 아니었음 가후 ver2 찍었을텐데. 동승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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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데-8888577
원소랑 비슷하게 업보로 죽은거 팩트지...
꼴데-8888577
그러니까 사실 정사를 보면 손견, 손책이 저평가되면서 손권이 고평가되게 됨. 아니 진짜 손견, 손책은 진퉁이니까. 특히 손책은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