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ㅅㄲ 예전에 나 자고있는데
층간소음 너무 심해서 자기 못잔다고 우리집 올라와서
새벽 네시반에 벨 눌러서 나 깨운ㅅㄲ임
그날 난 일곱시 출근인데 네시반에 깨서 컨디션 다 조짐
암튼 그 이후로도 밤 열두시 다되서 우리집 문 두드리고
(내가 이새끼땜에 아예 인터폰을 꺼놨음)
옆집도 찾아가고 개쥐랄떠는 ㅅㄲ임
암튼 나 오늘 회사에서 밤열한시 퇴근해서
냉동만두 전자렌지 돌리고 오렌지 까서
'침대에서' 처먹고 있는데
또 문 두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여태 문 두드린거 안열어주다가
오늘은 넘 짜증나서 문열고 시발 할말 다했다
그ㅅㄲ가 머라머라 하는데 다 짤라먹고 내 할말만 함
방금 퇴근해서 씻지도 않았고 침대에서 오렌지 먹는데요?
아니 우리집 아닌데 어쩌라구요
자꾸 찾아오는거 지금 세번네번도 넘지않냐고
나도 스트레스 받아서 관리실에 전화 몇번이나 했는데 전달 못받았냐
여태까지 일부러 문 안열어줬다 그러니깐
뭔 시발 대화를 하려고 찾아온거라는ㄱㅕ ㅋㅋㅋㅋㅋ
아니 새벽 네시반에 왔을때도 우리집 아니라니까 불켜져있던데 잔거 맞냐고 따졌잖아요???
우리집에는 남친이나 한번씩 오지 친구들은 오지도 않고
나는 퇴근하면 그냥 누워있는 사람이에요
존나 있는 힘껏 짜증냈더니
죄송하다고 이야기해줘서 고맙다고
이제 다른집 간대
미친...
머선일이길래
애초에 왜왔는데
뭔데 층간소음이냐? 존나 뭘 쓸때 좀 가라앉히고써라 글이 중구난방임
살인 한번이면 참을 인 세번을 면한댔어
밑에 집에 한번 보러 간다고 들어서 '발소리 우리집이 아니라 여기서 나는데요?' 저기 남자가 거꾸로 매달려서 천장에서 뛰고있는데 안보여요?' 라고 해줘
머선일이길래
층간소음이 너무 심하대 근데 우리집 아닌데 자꾸 우리집 찾아옴
애초에 왜왔는데
층간소음
ㅇㅅㅇ
뭔데 층간소음이냐? 존나 뭘 쓸때 좀 가라앉히고써라 글이 중구난방임
너무 화나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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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재활용
그정도는 아닌거같음 나는 자꾸 찾아오길래 관리실에다 우리집 아니라고 전해달라고 전화도 여러번 했는데 전달 안된거같고 본인은 층간소음이 위에서 들리니 우리집에 계속 온듯
살인 한번이면 참을 인 세번을 면한댔어
세번 참고 오늘 극딜함
정신이상자임?
정신이상은 아닌거같아.. 여기가 복도식이라 대각선이나 어디서 소리가 넘어가는 것 같음
밑에 집에 한번 보러 간다고 들어서 '발소리 우리집이 아니라 여기서 나는데요?' 저기 남자가 거꾸로 매달려서 천장에서 뛰고있는데 안보여요?' 라고 해줘
그건 내가 무섭다;;;(;
내가 보기에 그 사람이 새벽에 윗층에서 지@랄하는 곳 찾으려고 글쓴이 집 가서 지랄하고 어쩌고 했는데 글쓴이가 나 아니라고ㅅㅂ 하니까 미안하다고하고 다른집에 지@랄하러갔다는거지?
응 이거 맞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windom
스피커 필요없지 내가 윗집인데ㅋㅋㅋㅋ
안타깝지만 아마 높은 확률로 또 올겁니다. 저는 예전에 아랫집 사는 인간이 맨날 시끄럽다고 올라왔었는데, 가족들이 아무 소리 안난다고 다 뜯어말려도 소리가 왜 안들리냐고 올라오더군요. 그런 분들은 소음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에 병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말하는거도 멀쩡해보이던데 진짜.. 어차피 이년만 참으면 내가 이사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