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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한국 음료수가 중국 민족주의를 자극하는게 아니라 산들바람에도 중국 민족주의가 천적 만난 고슴도치마냥 가시를 잔뜩 세우는 중인거지
그런건 아닐거고, 이런 곡물류를 볶아 끓이는 차는 어디든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음. 유럽도 이 비슷한 음료가 있고, 일본-한국도 어디서 시작되었다 따질 수 없을 정도.. 사실 중국도 찻잎이 과거에 매우 비쌌기 때문에 이런 곡물차는 존재했을 거임.
병 모양부터 우리 감성
뭐지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보리차 한국에서부터 먹기 시작한거임?
달몬투 병은 한국 특산이지.
파시스트 특) 파시즘을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사회 구조가 왜곡되어 있음 +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별별 해괴하고 웃긴것에 가치를 과다부여하고 집착함
이탈리아에서도 볶은보리 우려서 마신다고 들었음 이래서 로마의 후예 로마의 후예 하나보다
이건 글 쓴놈이 이상한 거 같은데. 고급녹차 시장은 중국이 거의 꽉 잡고 있는데. 오히려 일본이 좀 따로 놀고.
15~20년 전 만해도 중국인들은 "차" 라고 표기 하면서 찻잎으로 우린 음료가 아닌걸 내오면 거의 사기 당하는 듯한다는 반응이었음... 그래서 우리가 보리차, 결명자차 라고 부르는 것들은 그 사람들 기준으로는 보리나 결명자 등으로 우린 비버리지(Beverage)로 간주함.
뭐지 한국꺼라곤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아시아에서 대중적으로 마시는 거 아니었나
병 모양부터 우리 감성
유령이에요
달몬투 병은 한국 특산이지.
뭔가했는데 델몬트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처음 글 쓴 놈이 좀 이상하네 공자를 한국사람이라 주장한다고 헛소문 퍼뜨린 일본 넷우익하고 하는 짓이 비슷해.
공자를 한국사람이라하는 한국단체가 있긴있다
뉴라이트거나 뭐 친일단체겠지
착짱죽짱을 구분할때도 그런식으로 하지그러냐
?
일부 한국인들이 주장하는거와 중국 정부에서 주장하는건 급이 다르지
그건 어린이들은 몰라서 그래 저 병 ㅋㅋ
고소해
Ireneo
짱궈들은 여름에도 뜨거운차를 마시거던.....
Ireneo
겨울에 밖에 내 놓은거 살얼음 뜬거 먹어도 죽여주고 여름에 얼음까지 보리차로 얼려서 차갑게 보리차에 타 먹으면 끝내주지 ㅋㅋㅋ
뭐지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보리차 한국에서부터 먹기 시작한거임?
롸벗트
그런건 아닐거고, 이런 곡물류를 볶아 끓이는 차는 어디든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음. 유럽도 이 비슷한 음료가 있고, 일본-한국도 어디서 시작되었다 따질 수 없을 정도.. 사실 중국도 찻잎이 과거에 매우 비쌌기 때문에 이런 곡물차는 존재했을 거임.
보리차는 일본도 마심
JOSH
이탈리아에서도 볶은보리 우려서 마신다고 들었음 이래서 로마의 후예 로마의 후예 하나보다
한국에서 시작되었다 같은건 아니고 그냥 우리나라에서 매우 많이 먹는 차임
아! 마땅히 로마의 법도를 이어가는 후손 답도다!
근데 숭늉먹는거 생각하면 보리밥해먹고 끓여먹지 않았을까?
담장에 커피도 볶은 콩 우린게 아닌가
그러게 딱히 우리차라는 생각도 없었는데.. 녹차도 딱히 한중일 어느나라꺼란 생각도 없고 이상한놈들
위에 글 읽어보니 북방지방에서 시작했다고 또 지들거라는 놈들 있네 참 대단한 민족이야
한국 음료수가 중국 민족주의를 자극하는게 아니라 산들바람에도 중국 민족주의가 천적 만난 고슴도치마냥 가시를 잔뜩 세우는 중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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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스트 특) 파시즘을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사회 구조가 왜곡되어 있음 +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별별 해괴하고 웃긴것에 가치를 과다부여하고 집착함
이거다
여자 행동이랑 말 하나하나에 다 의미부여하는 상찐따 같음 ㅋㅋ
근데 그인구에 그전통을 가지고도 저러는게 참 이상함 문혁때 다때려 부셔서 그런가? 동아시아에서 중국영향 안받은나라가 어딨어 한일동남아 등 지금까지 남은나라는 그거와 함께 자국문화도 융합발전시킨거고
표현 좋다
동감... 나라가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든게 없어서..., 중심이 잡혀있지를 않으니... 아무도 신경도 안쓰는 것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거지머...
열등감 때문이지 뭐 옛날에는 분명 중국이 선진 문화로 앞서나가고 있었는데 현대에 들어서 중국에서 여러가지로 문화를 전수받던 입장에 있던 주변국들이 갑자기 전세계에 큰 문화적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니까 아쉬운 소리 하는게 아닐까 싶음
표현력 쩐다. 산들바람에 고슴도치 가시라니~
애초부터 폐쇄/정보 통제 사회 구성원이...외부와 자신을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우스운 코메디임...
??
15~20년 전 만해도 중국인들은 "차" 라고 표기 하면서 찻잎으로 우린 음료가 아닌걸 내오면 거의 사기 당하는 듯한다는 반응이었음... 그래서 우리가 보리차, 결명자차 라고 부르는 것들은 그 사람들 기준으로는 보리나 결명자 등으로 우린 비버리지(Beverage)로 간주함.
나루호도
중국뿐 아니라 서양에서도 티 라고하면 찻잎으로 만든거라 찻잎없이 꽃잎차같은걸 차라고하고 마시면 사파보듯 했다고 하드라..
신라, 고려 때 귀족과 절에서 차를 주로 소비하다가 조선 때 불교가 쇠퇴하면서 곡물, 과일차로 유행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내가 글을 잘 이해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저쪽 기준에서는 잎으로 우려낸 차만 정통 차 취급하는거지? 보리차나 현미차같은 곡식을 이용한건 그냥 가짜 차나 저급 차로 취급하고
맞음
원래 차라는게 차나무 잎을 우려낸 물이니까...
왠지 중국차에는 중금속이 들어가있을것 같다
마시는 사람도 많고 땅도 크니깐 초고가부터 초저질까지 다양하다고...
비싼 찻잎은 거진 중국에서 만듦 종류도 많고 가격대도 다양함 ㅎㅎ
고소한 보리차 마시고싶네
빅껄룩 블레이즈
아님. 위에도 누가 지적했지만, 곡물차는 유래와 원류 따지기 힘듦.
근데 현재 동북아에 곡물차 즐겨마시는나라는 거진 우리나라 밖에 없지 않나
일본도 즐겨먹음.
빅껄룩 블레이즈
한국꺼였다기 보단.... 중국 입장에서 보면. 한반도랑 지금 조선족 있는 지역 에서 먹었음....지들은 잘 안먹었기때문에 보리차 하면 한국꺼 라는 인식이 있는거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요단강편도여객 고속환승버스
우리 국뽕 차오를때랑 비슷한거죠 뭐. 능력은 안되고 이상은 높으니 쓸데없는 망상만 늘어나는거.. 근데 쟤네는 리미트가 없어보임. 저러다 현실 깨달으면 멘붕 엄청 올텐데...
뭐지 한국꺼라곤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아시아에서 대중적으로 마시는 거 아니었나
ㅇㅇ 게다가 사실 한국은 비교적 차문화가 덜 발달한 축에 속하는 곳이라... 물론 차가 있긴 하지만 비교적 덜 발달했지 숭늉도 있고 그냥 물만 마셔도 되니까
보리차 결명자차 둥글레차 엄마 제발 생수 먹고싶어 ㅠㅠ
차에 대한 프라이드가 매우 강해서 일본이나 한국의 차를 중국의 차 문화에 비비는거 자체를 자손심 상해하는거 같네
뭐 나도 차 하면 중국이 대표적이라고 생각이 드니까 되게 쓸데없는 열등감을 느끼는 거 같은데
애초에 한국인으로써 생각해도 한국에는 차문화가 별로 없지. 잊혀진건지 원래 없던건지 중국이나 일본을 생각하지 한국은 그냥 보성 녹차 보리차? 정도니까
한국은 굳이 차 안끓여도 수질이 좋아서... 차문화가 발달한건 중국 수질이 엉망이기 때문이죠..
신라, 고려 때 귀족층과 절에서 차를 주로 소비하다가 조선 때 불교가 쇠퇴하면서 곡물, 과일차 위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어차피 저거 유행하면 원래 중국전통물이라고 우길텐데
이건 글 쓴놈이 이상한 거 같은데. 고급녹차 시장은 중국이 거의 꽉 잡고 있는데. 오히려 일본이 좀 따로 놀고.
딱히 보리차가 한국 차라는 생각조차 없었는데 ㅋㅋ
신기하네....보리차를 좋아해? 한국에서는 마시는 집 아니면 아무데서도 안보이는데......
예전에 80,90년대에는 식당같은데 가면 보리차 자주 나왔어
지금처럼 정수기나 생수가 많지 않던 시절에 수돗물은 못믿는다고 보리차 많이 먹었음
요즘은 생수 사다가 마시는게 보편화되서 보리차 잘안먹는데 예전에는 집에서 보리차 끓여서 많이들 먹음
10년 전만 해도 주전자에 보리차나 옥수수차 끓여먹는 집 꽤 있었어
우리집은 결명자차 엄마가 주전자에 항상 끓여두는데....그럼 보통 다른집은 그냥 생수나 수돗물 먹는거야??
그런거 하기싫어서 생수사먹는건데 생수에다가 넣을이유가 없지
과거에는 수돗물을 끓여마셔야 된다는 인식으로 인해 보리차나 결명자차를 끓여서 음용수로 사용(아직도 시골에서는 여름에 보리차를 즐겨마셔요^^)을 했죠. 지금이야 원체 집집마다 정수기가 다 마련되어 있으니, 애미야님이 연령이 낮으시다면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비싼 중국요리집은 자스민차를 내어주기도 하지만, 80년대까지만 해도 거의 대부분의 중국집에서는 우롱차를 내어줄 정도로 한국에서도 대중화되었답니다. 아마 할아버님이나 아버님께 여쭤보시면 잘 대답해주실 거예요.
아뇨 저도 어리진 않은데;;;;;; 요즘에는 한국도 옛날처럼 많이 마시지는 않는데 뜬금없이 중국에서 갖다 마신다는 의미라.....
아- 중국인들이 마시는 보리차를 말씀하셨군요? 문화의 영향일수도 있고, 유입된 경로야 어떻든 보리차 자체의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 항상 식사에 차를 곁들여야 하는 그들의 입맛에 맞아떨어진 거 아닐까요? 물론 인터넷 문화의 속성상 극단적인 의견이거나 일부의 모습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본문을 보고 그 부분이 조금 신기하긴 했습니다. ^^
작성시간 보면 10년전 글이네
보리차가 그런거였냐?
우리나라는 커피가 꽉잡은지 오래라....
중국 차문화는 부심 있을만하지 그러니까 니네 좋은 문화 가지고 재밌게 놀고 남의 문화 넘보지 말라 이거야 이 짱■쉑들아
근데 차문화는 애초에 중국에서 내려온게 맞잖음? 우리꺼라고 주장한적도 없고 그럴생각도 없는데 뭐 지들끼리 이러니저러니 하고있나
자세히 읽어보니까 그냥 첫글쓴놈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그로끈거네 보리차는 그냥 수돗물 먹기싫어서 끓여마신거지 한국에서도 제대로 차대접 받는것도 아닌데
중국에 비싼차가 많은건 아는데, 빈부 격차가 너무 심해서 그걸 구경도 못하는 사람이 상당수잖어
하늘보리녀
너, 봤구나?
중간에 중국인한명이 말한게 맞는거같은데 수질해결하려고 곡물차 마시다가 좀 발전하니까 진짜찻잎만우리는차들 마신다고 곡물차는 멀리하고 그나마 화차만남았다 이거 ㅇㅇ
왜냐면 우리나라도 정수기 보급되기 전까지는 수돗물같은거 끓여먹을때 보리차로 많이 끓여먹었거든 지금은 보리차 잘 안마시잖아
요새 코로나라고 생수대신 보리차 많이사서 보리차가 식수 시장 매출 1위 찍었단 기사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선 아직도 인기 있음 ㅋㅋ
보리차 자체는 한중일 다 있지 않나..? 한국과 일본은 여름 음료로 많이 소비되긴하지만 ㅇㅇ
있기는 한데, 그만큼 잘 먹지 않아서 그런 말을 하는 거 같네요. 과거 중국은 여러 차들 중 우롱차가 대표적이었고, 일본은 녹차, 한국은 보리차였죠(셋 다 식사 때 같이 음용수로 즐긴다는 특징이 있죠). 물론 지금 말하는 것은 비싼 차문화에 쓰이는 종류들이 아니라 서민들이 즐겨마시는 종류의 차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168781817
글쎄 한국이 공자를 한국사람이라고 주장한다는 일본 넷우익의 헛소리하고 비슷한 거 같은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5083813050
그 차로 인해 얼마나 많은 전쟁을 했는데 ㅋㅋㅋ
보리랑 현미에 국적이 없는데 뭔소리여 그리고 내가 가장 즐겨마시는건 녹차인데...
중국 소프트파워가 약하긴 해
글쓴이의 주장은 한일이 일상적으로 먹는 차가 왜 중국엔 들어오는데 중국의 화차가 두 나라에 퍼지진 못하냐를 얘기하지만 중국애들은 우리도 좋은 차 있는데! 이러고 있으니 ㅋㅋ
요즘 아주~~~~ 연하게 커피를 타서 물처럼 마시는데 좋더라. 보리차마냥 구수하고.
카페인 걱정도 덜하갰구만
차에 대한 인식이 다 다르지 않나? 한국은 맵지 않고 잔에 따라 먹어도 어색하지 않으면 다 차라고 부르지만, 중국 일본은 찻잎 우린 것만 차라고 부를텐데... 나머지는 음료수로 분류한다고 들었는데.
어차피 한국에서도 보리차 같은 걸 진짜 커피나 차 문화로 먹진 않는데 뭔소리 하는건지..
식혜 묵어봐라.
보송보손
???: 아이스 아메리카노야말로 대중적인 커피며 이탈리아 커피는 세계에서 먹히지 않는다! 오 이렇게 바꿔서보니까 빡칠만한데?
보송보손
??: 뭔 어그로 임마 샤케라또 무시하냐?
별 의미가 있나 모르겠네 차는 향으로 마시는 거기 때문에 우위에 있다기보다 그냥 취향차이 아닐까 싶음 거기다 우리나라는 차 마시는 문화가 그렇게 발전한것도 아니라서 한국하면 보리차? 나 어릴때는 마신거 같은데 요즘 애들도 보리차 마실려나
그냥 각 나라별 대중적인 차의 이름을 이야기한거 같은데 자기들도 화차가 대중적이라고 인정하는 반면에 다들 고급차가 대표하는 차로 이야기하네
원래 차 문화 소리할 때 차는 녹차 홍차 커피 같은거 말하는거고 곡물차는 취급안하긴함